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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천 자동차 부품공장서 불…1억원 재산 피해

      제천 자동차 부품공장서 불…1억원 재산 피해

      19일 오전 1시19분께 충북 제천시 왕암동 바이오밸리 산업단지 내 한 자동차 부품공장에서 불이 났다. 불은 2000㎡ 규모의 공장 1개 동과 기계설비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1억원 상당의 재산 피해를 낸 뒤 50여분 만에 진화됐다.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경찰과 소방당국…

      • 2019-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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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한 장마에 태풍 가세…부산·제주도·경남일부 ‘호우경보’

      강한 장마에 태풍 가세…부산·제주도·경남일부 ‘호우경보’

      제 5호 태풍 다나스(DANAS)가 한반도로 접근하고 장마전선이 북상하면서 19일 오전 부산, 제주도를 비롯한 남부지역에 호우특보가 발효됐다. 기상청은 이날 오전 7시30분 오전 8시를 기해 부산, 제주도, 경상남도(거제, 통영, 창원)에 호우경보를 내렸다. 호우경보는 3시간 …

      • 2019-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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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튜버 밴쯔, ‘허위·과장 광고’ 징역 6개월 구형에 “여전히 무죄 주장”

      유튜버 밴쯔, ‘허위·과장 광고’ 징역 6개월 구형에 “여전히 무죄 주장”

      검찰이 건강기능식품에관한법률 위반 혐의로 기소된 유명 유튜버 밴쯔(본명 정만수)에게 징역 6개월을 구형한 가운데, 정 씨가 “저는 여전히 무죄를 주장한다”고 밝혔다. 정 씨는 18일 밤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판결은 8월 12일에 나올 예정으로, 구형은 이번 사건에 대한 최종 판…

      • 2019-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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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철거 3일 만에…우리공화당, 새벽 틈타 청계광장 인근에 천막 재설치

      철거 3일 만에…우리공화당, 새벽 틈타 청계광장 인근에 천막 재설치

      서울 광화문과 청계광장 등에 불법천막 설치·철거를 반복해온 우리공화당(전 대한애국당)이 19일 청계광장 인근에 또다시 천막을 세웠다. 우리공화당은 이날 새벽 4시11분께 서울 종로구 소재 청계광장 소라탑 인근(파이낸스빌딩 계단 앞)에 폭 6m짜리 천막 3동을 설치했다고 밝혔다. 지…

      • 2019-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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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댁문제 쌓여 버럭’ 흉기 휘두른 아내…2심서 집행유예 석방

      ‘시댁문제 쌓여 버럭’ 흉기 휘두른 아내…2심서 집행유예 석방

      평소 시댁문제 등으로 갈등을 빚어오던 남편에게 순간적으로 화가 나 칼을 휘두른 40대 아내가 2심에서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아 석방됐다. 서울고법 형사2부(부장판사 차문호)는 살인미수 혐의로 기소된 안모씨(48)에게 징역 4년을 선고한 원심을 파기하고 징역 3년에 집행유예 4년을…

      • 2019-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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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즉석만남 여성 술취해 잠들자 현금 훔쳐 달아난 20대들

      즉석만남 여성 술취해 잠들자 현금 훔쳐 달아난 20대들

      부산 남부경찰서는 19일 즉석만남을 통해 알게 된 여성이 술에 취해 잠들자 지갑 속 현금을 훔쳐 달아난 혐의(특수절도)로 A씨(27)와 B씨(24)를 입건했다고 밝혔다. A씨와 B씨는 지난 2월 28일 오전 2시38분쯤 부산 수영구 광안동의 한 모텔에서 피해자 C씨(22·여)가 잠든…

      • 2019-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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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동·상계 연결교량 2023년 중랑천에 들어선다

      창동·상계 연결교량 2023년 중랑천에 들어선다

      창동·상계 동서간 연결교량이 2023년 중랑천에 들어선다. 19일 서울시에 따르면 신설교량은 창동·상계 도시재생활성화지역 내 도봉구 창동 1-11번지와 노원구 상계동 820번지 사이 중랑천에 설치된다. 보·차도교는 폭 32m, 연장 132m, 보행교는 폭 10m, 연장 115m …

      • 2019-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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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필라테스하다 수강생 전치 8주 부상…법원 “강사 무죄”

      필라테스하다 수강생 전치 8주 부상…법원 “강사 무죄”

      수강생에게 무리한 동작을 요구해 부상을 입힌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필라테스 강사에게 1심 법원이 무죄를 선고했다. 서울서부지법 형사1단독 이승원 부장판사는 업무상과실치상 혐의로 기소된 필라테스 강사 이모(39)씨에게 지난 10일 무죄를 선고했다고 19일 밝혔다. 이씨는 2017년 …

      • 2019-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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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 여친 애인 협박한 40대 잡고보니 불법 촬영 성범죄자

      전 여친 애인 협박한 40대 잡고보니 불법 촬영 성범죄자

      불법촬영(몰카) 혐의로 집행유예를 선고받은 40대 남성이 이 기간 중 전 여자친구의 애인을 폭행하고 협박한 혐의로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서울동부지법 형사12단독 조윤정 판사는 상해와 협박, 폭력 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A씨(47)에게 벌금 300만원을 …

      • 2019-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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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방 응급실 줄줄이 폐쇄… 골든타임 놓치는 환자들

      전남 영암군에서 70대 노인이 지난해 7월 밭일을 하던 중 무더위를 못 이겨 쓰러졌다. 하지만 이 환자는 차로 약 10분 거리에 있는 영암병원 대신 30여 분이나 걸리는 나주의 한 병원 응급실로 이송되면서 ‘골든타임’을 놓쳐 결국 숨졌다. 영암병원이 2016년 8월 경영난으로 응급실 …

      • 2019-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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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인 노후자금 터는 보이스피싱… 작년 피해액 987억

      노인 노후자금 터는 보이스피싱… 작년 피해액 987억

      지난달 26일 70대 여성 A 씨의 휴대전화가 울렸다. 낯선 목소리였다. 전화를 건 남성은 “아들이 친구 빚 2000만 원 보증을 섰는데 친구가 갚지 않았다”고 했다. 그러면서 “아들을 납치했으니 2000만 원을 들고 나오라”며 “지시에 따르지 않으면 아들을 해치겠다”고 협박했다. 놀…

      • 2019-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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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사병 쓰러진 영암 70대, 30분 걸리는 나주 응급실 가던중 숨져

      일사병 쓰러진 영암 70대, 30분 걸리는 나주 응급실 가던중 숨져

      30m²(약 10평) 남짓한 공간에 병상 12개가 덩그러니 놓여 있었다. 여느 병원 응급실에서 볼 수 있는 자동제세동기(자동심장충격기)나 인공호흡기 등은 찾아 볼 수 없었다. 60대 여성 환자 2명이 1시간째 누워 수액을 맞고 있었다. 17일 전남 영암군 영암병원의 옛 응급실 풍경이다…

      • 2019-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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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 미술관, 생태·환경에 주목하다

      한국 미술관, 생태·환경에 주목하다

      사회 문제로 떠오르고 있는 생태·환경 이슈가 국내 미술관에서도 동시다발적으로 등장했다. 최근 경기 용인시의 백남준아트센터에서는 기획전 ‘생태감각’이, 18일에는 서울 은평구 사비나미술관에서 ‘우리 모두는 서로의 운명이다―멸종위기동물, 예술로 HUG’(이하 ‘멸종위기동물’)가 개막했다.…

      • 2019-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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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부 “日 일방적 답변요구 응할 이유 없어”… 한일 갈등 2라운드로

      일본이 일제강점기 강제징용 피해자 배상 판결과 관련해 ‘제3국 중재위원회 설치’를 요구하면서 제시한 답변 시한인 18일 한국 정부는 수용도 거부도 아닌 ‘무응답’으로 대응했다. 전날 청와대 고위 관계자가 “건설적인 제안에 열려 있고, 융통성을 발휘하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했지만 일단 …

      • 2019-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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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리농촌 지킴이 팜 서포터즈’ 발대식

      ‘우리농촌 지킴이 팜 서포터즈’ 발대식

      18일 서울 종로구 청계천로 동아미디어센터에서 열린 ‘우리 농촌 지킴이 팜 서포터즈’ 발대식에서 참가자들이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팜 서포터즈로 선발된 대학생 50명은 온·오프라인에서 우리 농촌과 농업을 홍보하고 다음 달 30일부터 열리는 ‘2019 A FARM SHOW―창농·귀농 박…

      • 2019-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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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패스트푸드점 흉기난동 제압 김영근씨 등 3명 LG의인상

      패스트푸드점 흉기난동 제압 김영근씨 등 3명 LG의인상

      바다에 빠진 시민을 구한 포항북부경찰서 소속 임창균 경위, 흉기를 휘두른 범인을 제압한 김영근 씨, 화재 현장에서 시민을 대피시킨 구교돈 씨 등 3명이 LG의인상 수상자로 18일 선정됐다. 임 경위는 이달 6일 경북 포항의 바닷가에서 너울성 파도에 휩쓸린 20대 남녀를 보고 바다…

      • 2019-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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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차 노조 ‘팰리세이드 증산’ 수용

      현대자동차 노동조합이 대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팰리세이드의 증산에 합의했다. 앞으로 공장별로 고르게 물량을 배정하자는 노조 집행부의 요청을 팰리세이드 생산을 전담하고 있는 4공장 조합원들이 수용한 것이다.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노총) 금속노조 현대차지부는 18일 “팰리세이…

      • 2019-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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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름휴가 시즌 북적이는 공항

      여름휴가 시즌 북적이는 공항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에 접어든 18일 오전 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 출국장이 여행객들로 붐비고 있다. 인천국제공항공사에 따르면 이날 하루 18만8000여 명이 인천공항을 통해 입출국했다. 인천=뉴시스

      • 2019-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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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前 유도선수 신유용 성폭행 혐의… 전직 코치에 징역 6년 선고

      전 유도 여자 국가대표 상비군 출신 신유용 씨(24)를 성폭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전 코치에게 중형이 선고됐다. 전주지법 군산지원 제1형사부(부장판사 해덕진)는 18일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강간 및 강제추행) 혐의로 기소된 전 유도코치 손모 씨(35·구속)에게…

      • 2019-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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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지현 인사보복’ 안태근… 2심서도 징역 2년 선고

      서지현 검사(46)를 성추행한 뒤 인사 불이익을 준 혐의로 기소된 안태근 전 검사장(53·수감 중)이 항소심에서도 실형을 선고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항소1부(부장판사 이성복)는 직권남용 혐의로 1심에서 징역 2년을 선고받고 법정 구속된 안 전 검사장의 항소를 18일 기각했다. 1…

      • 2019-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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