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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골 손님도 다 끊겼다”…‘코로나19’ 여파에 영세업자들 울상

    “단골 손님도 다 끊겼다”…‘코로나19’ 여파에 영세업자들 울상

    “월세만 200만 원인데… 이달엔 월세 내기도 빠듯합니다.” 13일 점심 무렵 서울 종로구 한 피부관리샵. 10년 넘게 가게를 운영해온 사장 김모 씨(55)는 대뜸 한숨부터 내뱉었다. 이 샵은 지난달 초까지만 해도 하루 10명 이상 고객들이 찾았다. 하지만 요즘엔 단 1명…

    • 2020-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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