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짜선택
  • ‘주 52시간 근무제’로…직장인 근무시간 얼마나 줄었나?

    ‘주 52시간 근무제’로…직장인 근무시간 얼마나 줄었나?

    지난해 7월 주 52시간 근무제 시행 후 직장인 근무시간이 하루 평균 13.5분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또 직장인의 퇴근시간이 빨라지면서 주요 도심에서의 유흥업종 매출이 감소했다. 고용노동부는 11일 KT와 BC카드에 의뢰해 서울 광화문과 여의도, 가산디지털단지, 경기 성남시 …

    • 2019-09-11
    • 좋아요
    • 코멘트
  • “사장이 가해자면 실효성 없는 ‘직장 내 괴롭힘 금지법’…개선해야”

    “사장이 가해자면 실효성 없는 ‘직장 내 괴롭힘 금지법’…개선해야”

    직장 내 괴롭힘을 금지하는 근로기준법 개정안 시행 후 한 달 동안 노동시민단체 직장갑질119에 접수된 괴롭힘 제보가 1073건에 이른 것으로 나타났다. 괴롭힘 제보가 늘고 있지만 사장이 가해자인 경우 법의 실효성이 없어 개선이 필요하다는 지적도 나온다. 직장갑질119가 11일 발…

    • 2019-09-11
    • 좋아요
    • 코멘트
  • 주 52시간제 이후 직장인 근무시간 평균 13.5분 줄었다

    주 52시간제 이후 직장인 근무시간 평균 13.5분 줄었다

    주52시간제 시행 이후 직장인들의 근무시간이 하루 평균 13.5분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직장인들의 여가·문화·자기계발 업종의 카드이용액은 크게 증가한 반면 유흥, 저녁 급식 이용액은 감소했다. 11일 고용노동부가 KT와 비씨카드에 의뢰해 직장인이 많은 광화문·여의도·판교·가산…

    • 2019-09-11
    • 좋아요
    • 코멘트
  • “대체근로 없는 노동법 개정안 반대”

    “대체근로 없는 노동법 개정안 반대”

    정부가 추진 중인 국제노동기구(ILO) 핵심협약 비준을 위한 노동조합 및 노동관계조정법(노조법) 개정안을 두고 재계의 우려가 커지고 있다. 1년여를 끌었던 르노삼성자동차의 극심한 노사 대치, 4조 원 누적적자에도 감행된 한국GM 노조의 파업 등 이미 노사 갈등에 따른 유·무형 비용 지…

    • 2019-09-11
    • 좋아요
    • 코멘트
  • KBS 1노조 “양승동 사장 신임투표”

    KBS노동조합(1노조) 비상대책위원회가 양승동 KBS 사장의 신임 여부를 묻는 투표를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투표는 노조 조합원 및 비조합원 등 전 직원을 대상으로 16일부터 24일까지 모바일 투표 방식으로 진행한다. 다만, KBS 노조와 사측 간 단체협약상 이 투표 결과가 사…

    • 2019-09-11
    • 좋아요
    • 코멘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