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짜선택
  • ‘산불진화대원 응시’ 60대, 체력검정중 심정지 사망

    ‘산불진화대원 응시’ 60대, 체력검정중 심정지 사망

    산불진화대원 모집에 응시한 60대가 체력검정 도중 숨지는 사고가 발생해 경찰이 조사에 나섰다. 경찰에 따르면 18일 오후 3시께 경북 구미시 선산읍 한 임도에서 A(64)씨가 15㎏짜리 등짐펌프통을 메고 500m 달리기 체력검정을 받던 도중 갑자기 쓰러졌다. A씨는 곧바로 구미차병…

    • 2019-10-18
    • 좋아요
    • 코멘트
  • 청주 도로서 폭 3m 싱크홀 발생…긴급 복구 중

    청주 도로서 폭 3m 싱크홀 발생…긴급 복구 중

    18일 오후 6시30분께 충북 청주시 흥덕구 오송읍 한 도로에서 폭 3m, 깊이 1.5m 규모의 싱크홀이 발생했다. 싱크홀에 따른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다만, 차량 1대가 바퀴 등에 파손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충북도 도로관리사업소 관계자는 “현재 원인파악과 함께 보수 …

    • 2019-10-18
    • 좋아요
    • 코멘트
  • 시신 방치 제주명상수련원서 발견된 한방용 침 ‘의료행위 정황’ 포착

    시신 방치 제주명상수련원서 발견된 한방용 침 ‘의료행위 정황’ 포착

    50대 남성 시신을 장기간 방치한 제주 명상수련원에서 의료행위를 한 정황이 포착돼 경찰이 수사하고 있다. 제주서부경찰서는 해당 수련원에서 한방용 침술에 쓰는 것으로 보이는 침 다수를 발견해 조사 중이라고 18일 밝혔다. 경찰은 숨진 A씨(57·전남)에게도 침이 쓰였는지 살피고 있다…

    • 2019-10-18
    • 좋아요
    • 코멘트
  • 고속버스 기사가 운전중 2시간 내내 유튜브 시청 ‘물의’

    고속버스 기사가 운전중 2시간 내내 유튜브 시청 ‘물의’

    고속버스 운전 기사가 운전 중 휴대전화로 유튜브 동영상을 시청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논란이 일고 있다. 전북의 한 고속버스 회사에 소속된 기사 A씨는 지난 16일 오후 5시 15분께 광주(光州)∼대전 유성 구간을 시속 100㎞로 운전하면서 거치대에 끼운 스마트폰으로 유튜브를 봤다. …

    • 2019-10-18
    • 좋아요
    • 코멘트
  • ‘김성태 딸 특혜채용’ 이번엔 ‘봉투’ 충돌…핵심공방 2R

    ‘김성태 딸 특혜채용’ 이번엔 ‘봉투’ 충돌…핵심공방 2R

    김성태 자유한국당 의원의 딸 KT 부정채용 혐의 재판에서 ‘하얀 각봉투’가 또하나의 쟁점으로 떠올랐다. 김 의원이 딸의 계약직 입사 원서를 하얀 각봉투에 넣어서 KT 임원에게 전달했다는 주장과, 이력서는커녕 봉투도 건넨적이 없다는 주장이 충돌하고 있는 것이다. 김 의원 측 변호…

    • 2019-10-18
    • 좋아요
    • 코멘트
  • ‘MB아들 마약의혹 제기’ 박헌영, 1심 실형…법정구속 피해

    ‘MB아들 마약의혹 제기’ 박헌영, 1심 실형…법정구속 피해

    이명박 전 대통령의 아들 시형씨가 코카인을 흡입하던 중 몸이 마비가 돼, 고영태 전 더블루K 이사(43)가 도와줬다는 허위글을 온라인에 게시한 박헌영 전 K스포츠 재단 과장(41)이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8단독 변성환 부장판사는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 혐의로 …

    • 2019-10-18
    • 좋아요
    • 코멘트
  • ‘시신에 흑설탕물 주입’…제주 명상수련원 사망사건 원장 구속

    ‘시신에 흑설탕물 주입’…제주 명상수련원 사망사건 원장 구속

    제주시내 한 명상수련원에서 숨진 채 발견된 50대 남성과 관련, 시신을 숨기고 방치한 수련원 원장이 구속됐다. 제주지방법원은 18일 수련원에서 의식을 잃고 쓰러진 A(57·전남)씨 방치한 혐의(유기치사·사체은닉)를 받는 명상수련원 원장 B(58)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앞서…

    • 2019-10-18
    • 좋아요
    • 코멘트
  • 무리한 심야 불법도박 단속으로…불법 체류 베트남인 2명 사상

    무리한 심야 불법도박 단속으로…불법 체류 베트남인 2명 사상

    경찰이 안전대책 없이 심야에 이주노동자와 외국인을 대상으로 불법도박 단속을 벌이다 1명이 숨지고 1명이 크게 다쳤다. 18일 오전 4시 40분경 경남 창원시 마산회원구 내서읍의 한 빌라 3층에서 베트남 여성 A 씨(29)와 남성 B 씨(45) 등 2명이 베란다에서 1층으로 뛰어내…

    • 2019-10-18
    • 좋아요
    • 코멘트
  • “왜 날 무시해” 동료 2명 찌르고 달아난 불법체류자 검거

    “왜 날 무시해” 동료 2명 찌르고 달아난 불법체류자 검거

    동료 외국인 노동자들을 흉기로 찌르고 달아난 카자흐스탄 국적 30대 남성이 4일 만에 경찰에 붙잡혔다. 18일 광주 광산경찰서에 따르면 특수상해 혐의를 받고 있는 A씨(30)는 이날 오전 9시쯤 경찰에 자수했다. A씨는 지난 14일 오후 8시30분쯤 광주 광산구 월곡동 한 거리에…

    • 2019-10-18
    • 좋아요
    • 코멘트
  • 헌재 내부정보 유출 판사 “헌재도 법원에 일부 전달 용인” 증언

    헌재 내부정보 유출 판사 “헌재도 법원에 일부 전달 용인” 증언

    헌법재판소로 파견돼 헌재 내부정보를 법원행정처에 전달한 현직 부장판사가 헌재가 내부정보를 법원에 전달하는 것을 일부 용인했다는 취지로 증언했다. 다만 헌재연구관 보고서를 전달한 것은 “적절하지 못했다”고 시인했다. 또 유출한 헌재 내부정보가 법원의 판단을 돕기 위한 용도로만 쓰일 것…

    • 2019-10-18
    • 좋아요
    • 코멘트
  • 美 대사관저 뚫렸다…대학생 19명 ‘사다리 월담’ 체포

    美 대사관저 뚫렸다…대학생 19명 ‘사다리 월담’ 체포

    서울 덕수궁 옆 주한 미국대사관저에 기습 진입해 농성을 벌인 한국대학생진보연합(대진연) 소속 회원들이 경찰에 연행됐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18일 오후 2시50분쯤 주한 미국대사관저에 진입해 시위를 벌인 혐의(건조물 침입 혐의)로 회원 19명 전원이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경찰은 대…

    • 2019-10-18
    • 좋아요
    • 코멘트
  • 건물 4층서 떠밀린 고양이…경찰 “용의자 파악 중”

    건물 4층서 떠밀린 고양이…경찰 “용의자 파악 중”

    누군가 건물 밖으로 고양이를 떨어트렸다는 내용의 고발장이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서울 마포경찰서는 지난 5일 망원동 소재 한 건물에서 창문 밖으로 고양이를 떠밀어 추락시킨 것으로 보이는 용의자를 추적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이 내용과 관련 영상을 제보받았다는 동물보호단…

    • 2019-10-18
    • 좋아요
    • 코멘트
  • 8세 여아 여인숙으로 끌고 가 성폭행한 40대 항소

    8세 여아 여인숙으로 끌고 가 성폭행한 40대 항소

    8세 여아를 자신이 묵고 있는 여인숙으로 강제로 데려가 성폭행한 혐의로 1심에서 중형이 선고된 40대가 항소했다. 18일 법조계에 따르면 성폭력범죄의처벌등에관한특례법위반(13세미만미성년자강간) 혐의 등으로 구속 기소된 A씨(47)가 1심 재판부인 대전지방법원 천안지원에 항소장을 제출…

    • 2019-10-18
    • 좋아요
    • 코멘트
  • 징역형 신격호, 형 집행정지 신청 이유는?

    징역형 신격호, 형 집행정지 신청 이유는?

    징역 3년 확정 판결을 받은 신격호(97) 롯데그룹 명예회장이 검찰에 형 집행정지를 신청했다. 고령에 신체가 극도록 쇠약해진데다 중증 치매를 앓고 있어 수감될 경우 생명에 직접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점에서다. 18일 법조계와 재계 등에 따르면 신 명예회장 측은 전날 대법원의 유죄 …

    • 2019-10-18
    • 좋아요
    • 코멘트
  • 검찰, ‘회삿돈 500억 횡령’ 광고업체 직원에 20년 구형

    검찰, ‘회삿돈 500억 횡령’ 광고업체 직원에 20년 구형

    약 20년간 회삿돈 약 500억원을 빼돌린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광고대행사 직원에게 검찰이 징역 20년 형을 구형했다. 검찰은 18일 오전 서울서부지법 형사합의11부(부장판사 조병구) 심리로 열린 광고대행업체 H사 직원 임모(51)씨에 대한 특정경제범죄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횡령…

    • 2019-10-18
    • 좋아요
    • 코멘트
  • “청년들 가슴에 대못”…도마에 오른 인천공항 채용비리

    “청년들 가슴에 대못”…도마에 오른 인천공항 채용비리

    18일 인천국제공항 회의실에서 진행된 국회 국토교통위 국정감사에서는 인천공항 채용비리 문제가 도마위에 올랐다. 2017년 5월 문재인 대통령이 ‘공공부문 비정규직 제로화’를 선언하자 인천공항공사는 오는 2020년까지 52개 협력사 직원 9785명을 정규직으로 전환하겠다고 발표했다. …

    • 2019-10-18
    • 좋아요
    • 코멘트
  • ‘80대 양어머니 폭행사망’ 조현병 40대, 항소심도 징역 4년

    ‘80대 양어머니 폭행사망’ 조현병 40대, 항소심도 징역 4년

    어릴 때 자신을 입양해준 80대 양어머니를 때려 숨지게 한 40대 남성이 2심에서도 실형을 선고받았다. 서울고법 형사6부(부장판사 오석준)는 18일 상해치사 혐의로 구속기소된 정모씨(47)에게 원심과 같이 징역 4년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피고인이 정신적으로 다소 어려움을 겪는 것…

    • 2019-10-18
    • 좋아요
    • 코멘트
  • 농촌 땅 빌려 쓰레기 2300톤 불법투기 조직 총책 구속

    농촌 땅 빌려 쓰레기 2300톤 불법투기 조직 총책 구속

    농촌 지역의 땅과 창고를 빌려 쓰레기 수천톤을 무단으로 버려 온 일당의 총책이 구속됐다. 광주 광산경찰서는 폐기물관리법 위반 혐의로 A씨(43)를 구속했다고 18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앞서 붙잡힌 30~40대 남성 4명과 지난 1월부터 7월까지 광주와 전남 담양·장성·…

    • 2019-10-18
    • 좋아요
    • 코멘트
  • ‘명성교회 낫 소동’ 김충환 전 의원, 기소의견 검찰행

    ‘명성교회 낫 소동’ 김충환 전 의원, 기소의견 검찰행

    경찰이 4개월 전 명성교회에서 낫을 휘두른 혐의로 입건된 김충환(65) 전 한나라당(자유한국당 전신) 의원을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넘겼다. 서울 강동경찰서는 18일 오전 김 전 의원을 특수협박·재물손괴·집회 및 시위 방해 혐의로 기소의견을 달아 불구속 송치했다고 밝혔다. 김 전 의원…

    • 2019-10-18
    • 좋아요
    • 코멘트
  • ‘설리 사망 내부문건’ 최초 유포자 2명 확인

    ‘설리 사망 내부문건’ 최초 유포자 2명 확인

    가수 겸 배우 故 설리(25·본명 최진리)에 대한 사망 내부문건 최초 유포자가 현재까지 2명인 것으로 확인됐다. 이형철 경기도소방재난본부장은 18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최초 유포자가 2명 이상일 것이라는 김민기 의원(민주·용인시을) 질의에 이 같은 답변을 내놓았다. …

    • 2019-10-18
    • 좋아요
    • 코멘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