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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클라우드 비번, 당신도 설마 ‘123456’ ‘qwerty’?

    클라우드 비번, 당신도 설마 ‘123456’ ‘qwerty’?

    #직장인 A 씨(36)는 ‘연예인 스마트폰 해킹 논란’이 불거지자 스마트폰에 설치된 클라우드 서비스들을 들춰보고는 깜짝 놀랐다. 삼성 클라우드, 구글 드라이브, 클라우드베리까지 각종 클라우드가 자신도 모르게 설치돼 있고 스마트폰과 ‘동기화’돼 있었다. 궁금증이 일어 들어가 봤더니 점심…

    • 2020-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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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찰, ‘진술 녹음 제도’ 등 공정수사 장치 마련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 13일 검경 수사권 조정법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자 경찰은 큰 기대를 나타냈다. 민갑룡 경찰청장은 통과 직후 “경찰이 수사 주체로서 역할과 사명을 다하라는 뜻임을 안다”며 “2020년을 ‘책임 수사의 원년’으로 삼아 공정하고 중립적인 시스템을 갖춰 나가겠다…

    • 2020-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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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檢 직접수사 부서 13곳, 형사-공판부로 전환

    “검찰의 직접 수사를 줄여 국민 인권을 강화하고, 형사부와 공판부를 강화해 실생활에 직접 관련된 민생사건 수사 및 공소유지에 보다 집중하겠다.” 법무부는 13일 오후 6시 58분경 검찰의 직접 수사 부서를 대거 축소하는 내용의 보도자료를 배포했다. 이르면 이번 주 후반 검찰 직제개편안…

    • 2020-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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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찰, 66년만에 수사 자체 종결권… 경찰권력 비대화 우려도

    경찰, 66년만에 수사 자체 종결권… 경찰권력 비대화 우려도

    경찰이 이르면 올 7월부터 수사를 자체 종결할 권한을 갖는다. 형사소송법이 만들어진 1954년 이후 처음이다. 검찰이 수사를 직접 개시할 수 있는 범위는 부패나 공직자, 선거 범죄 등 일부로 한정된다. ○ 검찰 직접 수사 범위 축소… 1차 수사 경찰 전담 13일 국회 본회의를 통…

    • 2020-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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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檢 힘빼고 警 힘싣기… 수사권 조정법 통과

    檢 힘빼고 警 힘싣기… 수사권 조정법 통과

    검경수사권 조정 법안이 13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면서 문재인 정부의 검찰 개혁 입법이 모두 마무리됐다. 지난해 말 국회를 통과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설치 법안에 이어 검경수사권 조정 관련 법안 2건까지 국회를 넘으면서 법이 시행되는 올해 하반기부터 본격적인 검찰 개혁 작업이…

    • 2020-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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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검찰, ‘13일 밤의 악몽’…직제개편-수사권조정 ‘동시충격’

    검찰, ‘13일 밤의 악몽’…직제개편-수사권조정 ‘동시충격’

    검·경 수사권 조정 관련 법안이 국회를 통과한 가운데 검찰은 ‘국회의 결정을 존중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14일 법조계에 따르면 전날 밤 국회는 본회의를 열고 형사소송법 및 검찰청법 등 수사권 조정 관련 법안을 통과시켰다. 형사소송법 개정안은 재석 167석, 찬성 165석, 반대…

    • 2020-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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