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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독도해역 민간잠수사 투입 ‘초읽기’…가족과 블랙박스 인양 합의

    독도해역 민간잠수사 투입 ‘초읽기’…가족과 블랙박스 인양 합의

    독도 해역 소방헬기 추락사고 14일째인 13일 실종자를 찾기 위한 민간 잠수사 투입이 초읽기에 들어갔다. 투입 시점은 오는 15일 오전 4시 전후가 될 것으로 보인다. 사고 발생 이후 민간 잠수사 투입되는 것은 처음이다. 수색당국은 또 헬기 제조국인 프랑스 사고 조사당국이 해저에 …

    • 2019-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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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트 업주 흉기로 위협해 돈 뺏으려던 50대 실형

    마트 업주 흉기로 위협해 돈 뺏으려던 50대 실형

    흉기로 마트 업주를 위협해 돈을 뺏으려다 미수에 그치고, 서행하는 버스에 고의로 부딪혀 합의금을 뜯어낸 50대 남성에게 실형이 선고됐다. 울산지법 제11형사부(재판장 박주영 부장판사)는 특수강도미수와 사기 등의 혐의로 기소된 A(59)씨에게 징역 2년을 선고했다고 13일 밝혔다. …

    • 2019-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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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해 어린이 뺑소니’ 카자흐스탄인 母 “내 내장이라도 꺼내 사죄”

    ‘진해 어린이 뺑소니’ 카자흐스탄인 母 “내 내장이라도 꺼내 사죄”

    경남 진해에서 승용차로 9세 어린이를 들이받고 카자흐스탄으로 달아났던 20대 불법체류 외국인이 첫 재판에서 혐의 모두를 인정했다. 창원지법 형사6단독 강세빈 부장판사는 13일 오전 창원지법 123호 법정에서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등 혐의로 카자흐스탄인 A씨(20)의…

    • 2019-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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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살 의붓아들 살해 20대 계부 첫 재판서 사선변호인 선임 요구

    5살 의붓아들 살해 20대 계부 첫 재판서 사선변호인 선임 요구

    5살 의붓아들을 때려 숨지게 한 혐의로 구속기소된 20대 계부가 13일 사선 변호인 선임을 재판부에 요구했다. 인천지법 제13형사부(송승훈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첫 재판에서 살인, 상습 특수상해, 상습아동유기방임 등 혐의로 구속기소된 A(26)씨는 “이번 사건의 행위는 인정하나 …

    • 2019-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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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화성 8차’ 윤씨 재심청구…“새롭고 명백한 무죄 증거 있어”

    ‘화성 8차’ 윤씨 재심청구…“새롭고 명백한 무죄 증거 있어”

    화성연쇄살인 8차 사건 범인으로 검거돼 수감생활까지 마쳤던 윤모씨(52)가 13일 30여년 만에 재심을 청구했다. 이날 오전 11시께 윤씨는 법무법인 다산 김칠준, 이주희 변호사와 재심 조력가 박준영 변호사와 함께 ‘화성연쇄살인 8차 사건 재심청구’라고 적힌 각봉투를 수원지법에 제출…

    • 2019-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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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은 실종자 3명 어디에…독도 헬기사고 2주째

    남은 실종자 3명 어디에…독도 헬기사고 2주째

    독도 해역에서 발생한 소방 구조헬기 추락사고 실종자 수색이 2주째 이어지고 있으나 추가 실종자 발견은 없는 상황이다. 독도소방구조헬기추락사고 범정부현장수습지원단(범정부지원단)은 13일 오전 10시 대구 강서소방서 가족 대기실에서 브리핑을 열고 실종자 수색상황을 설명했다. 범정부지…

    • 2019-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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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성년자 9차례 성추행한 30대 美원어민보조교사 징역 3년

    미성년자 9차례 성추행한 30대 美원어민보조교사 징역 3년

    여학생들을 총 9회에 걸쳐 성추행한 제주지역 30대 원어민보조교사가 1심에서 실형에 처해졌다. 제주지법 제2형사부 정봉기 부장판사는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13세 미만 미성년자 강제추행) 혐의로 기소된 미국인 A(38)씨에게 징역 3년을 선고했다고 13일 밝혔다. …

    • 2019-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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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밀린 월세 안내 짐 뺐다고 ‘도끼 난동’ 50대 실형

    밀린 월세 안내 짐 뺐다고 ‘도끼 난동’ 50대 실형

    밀린 월세를 이유로 주인집이 소송을 통해 강제로 짐을 빼자 도끼를 들고 난동을 부린 50대 남성에게 1심에서 실형이 선고됐다. 서울동부지법 형사6단독 안은진 판사는 특수협박 혐의로 기소된 신모씨(51)에게 징역 10월을 선고했다고 13일 밝혔다. 판결문에 따르면 신씨는 2015년부…

    • 2019-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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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두개골 골절 신생아’ 父 “학대 간호사, 임신 중이라 불구속”

    ‘두개골 골절 신생아’ 父 “학대 간호사, 임신 중이라 불구속”

    부산 한 산부인과에서 생후 5일된 신생아 ‘아영’이가 두개골 골절로 의식불명에 빠진 사건과 관련해 아영이의 아버지는 진상 규명과 관련자 처벌을 촉구했다. 아영이는 아직까지 동공반사와 자기호흡 등 생체 반응을 하지 못하는 상태라고 한다. 아영이의 아버지는 13일 CBS라디오 ‘김현정의…

    • 2019-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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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희롱’ 쇼트트랙 임효준, 1년 자격정지 확정

    훈련 중 동성 선수를 성희롱한 혐의로 징계를 받은 쇼트트랙 전 국가대표 임효준(고양시청)의 1년 자격정지가 확정됐다. 대한체육회 스포츠공정위원회는 12일 회의를 열어 임효준이 낸 재심에 대한 심의를 벌인 결과, 청구를 기각하기로 결정했다. 이에 따라 임효준은 대한빙상경기연맹 관리위원회…

    • 2019-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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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로듀스 투표조작’ 윗선 수사 확대

    케이블채널 엠넷의 아이돌 연습생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 시리즈 생방송 문자 투표 결과를 조작한 혐의로 엠넷 소속 PD 2명이 구속된 가운데 경찰이 CJ ENM의 임원급 관계자를 입건하는 등 수사를 윗선으로 확대하고 있다. 엠넷은 CJ ENM 계열의 음악 전문 방송 채널이다. …

    • 2019-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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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돌보러온 외할머니 잔혹살해… 20세 손녀 25년刑

    돌보러온 외할머니 잔혹살해… 20세 손녀 25년刑

    외할머니를 흉기로 잔혹하게 살해한 20대 손녀에게 법원이 1심에서 중형을 선고했다. 수원지법 안양지원 제1형사부(부장판사 김소영)는 존속살해 혐의로 기소된 A 씨(20)에 대해 12일 징역 25년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피고인은 자신을 가장 아껴주고 보살펴주던 외할머니에게 감사하고…

    • 2019-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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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독]국내 ‘신분세탁’ 中살인범, DNA 분석에 26년 도피 마침표

    [단독]국내 ‘신분세탁’ 中살인범, DNA 분석에 26년 도피 마침표

    26년 전 중국에서 공안(경찰관)을 살해한 뒤 신분을 세탁해 국내로 숨어든 40대 중국인 남성이 최근 경찰에 붙잡힌 것으로 12일 확인됐다. ‘화성 연쇄살인 사건’의 피의자 이춘재(56)를 33년 만에 밝혀낸 유전자(DNA) 분석 기법과 안면윤곽 인식 기술이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

    • 2019-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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