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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지대 절반도 설치 않고 1층 먼저 철거하다 붕괴”

    경찰이 4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던 서울 서초구 잠원동 철거 건물 붕괴 사고를 안전조치 미이행에 따른 인재(人災)라고 결론내고 관련자 8명을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넘겼다. 서울 서초경찰서는 “건물주 부부와 현장 감리, 굴착기 기사 등 6명을 업무상 과실치사상 혐의로, 철거업체 대표 등 …

    • 2019-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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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찰, 장제원 아들 음주운전 수사팀 확대

    장제원 자유한국당 의원의 아들 장용준 씨(19)의 음주운전 교통사고를 수사 중인 경찰이 빠른 의혹 해소를 위해 수사 인력을 대폭 늘리기로 했다. 장 씨가 운전자 바꿔치기를 통해 자신의 범행을 숨기려 하고, 피해자에게 ‘우리 아빠가 국회의원이다’고 말하면서 합의를 시도해 사건 자체를 은…

    • 2019-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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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인지 감수성 재확인한 大法 “진술 신빙성, 함부로 배척 안돼”

    성인지 감수성 재확인한 大法 “진술 신빙성, 함부로 배척 안돼”

    “공명하고 정의로운 판단을 통해 진실이 제자리를 찾을 수 있게 됐다. 이제는 일상으로 돌아가고 싶다.”(전 수행비서 김지은 씨) “패자(敗者)가 무슨 할 말이 있겠냐. 할 말 없다.”(안희정 전 충남도지사의 변호인) 대법원이 9일 안 전 지사 상고심에서 징역 3년 6개월을 선고…

    • 2019-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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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음주운전 장제원 아들 경찰 자진출석…‘운전자 바꿔치기’ 의혹 조사

    음주운전 장제원 아들 경찰 자진출석…‘운전자 바꿔치기’ 의혹 조사

    장제원 자유한국당 의원의 아들인 래퍼 장용준씨(활동명 노엘·19)가 음주운전 사고를 낸 이후 한 30대 남성을 운전자로 ‘바꿔치기’하려 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경찰이 장씨를 추가로 조사했다. 장씨는 경찰에 자진 출석해 조사를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또 경찰은 자신이 장씨 대신 운전했…

    • 2019-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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