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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국 아이들의 꿈은 우주비행사가 아니라 ○○○

      미국 아이들의 꿈은 우주비행사가 아니라 ○○○

      미국 아이들의 꿈은 우주비행사가 아니라 ‘유튜버’라고 미국의 경제전문 방송인 CNBC가 22일 보도했다. CNBC는 세계적 장난감 업체인 레고가 조사한 결과를 인용, 이같이 전했다. 레고는 세계 3000명의 어린이(8세~12세)를 상대로 장래 희망을 조사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 2019-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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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베 “개헌, 적어도 논의는 해야 한다는 게 국민 뜻”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가 22일 ‘자위대 합헌화’ 등을 위한 헌법 개정 문제와 관련, “‘적어도 논의는 해야 한다’는 국민의 심판이 내려졌다”면서 여야 정치권의 관련 논의 참여를 촉구하고 나섰다. 집권 자민당 총재인 아베 총리는 이날 오후 자민당 본부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전…

      • 2019-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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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블룸버그 “아베, 어리석은 무역전쟁 그만둬야”

      블룸버그 “아베, 어리석은 무역전쟁 그만둬야”

      “일본 지도자는 정쟁에 결코 ‘통상’이란 무기를 끌어들이지 말았어야 했다. 이제 그는 타협해야 한다.” 블룸버그통신이 22일(현지시간)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를 정면으로 비판했다. 블룸버그는 이날 ‘아베의 대(對)한국 무역전쟁은 가망 없다’는 제목의 사설을 통해 “이번 참의…

      • 2019-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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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속보]대학생 추정 청년 6명 부산 日영사관 진입 기습시위…경찰 체포

      [속보]대학생 추정 청년 6명 부산 日영사관 진입 기습시위…경찰 체포

      대학생으로 추정되는 청년 6명이 부산 일본총영사관에 진입해 시위를 벌이다 경찰에 붙잡혔다. 22일 오후 2시 30분께 부터 중 대학생으로 추정되는 청년 6명(남 2, 여 4)이 영사관 마당으로 뛰어나가 ‘주권 침탈 아베 규탄’이라고 적힌 현수막을 페트병을 달아 담장 밖으로 던졌다. …

      • 2019-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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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베 “한국이 일본과의 약속 일방적으로 깼다”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가 22일 한국을 겨냥해 “(한일) 위안부 합의를 비롯해 양국 간 국제적 악속을 일방적으로 깨고 있다”고 거듭 비판하고 나섰다. 마이니치·산케이신문에 따르면 아베 총리는 이날 자민당 본부에서 기자회견에서 최근 한일관계 악화에 대해 “(일본과의) 국가 간…

      • 2019-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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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美 버클리서 ‘맨홀’ 사라진다…“성(性) 중립어만 쓰기로”

      美 버클리서 ‘맨홀’ 사라진다…“성(性) 중립어만 쓰기로”

      앞으로 미국 캘리포니아주 버클리시에서는 남성(man)과 구멍(hole)이 합쳐진 맨홀(Manhole)은 정비구멍(Maintenece hole)으로, 자매나 형제(Sisters and brothers)는 형제자매(siblings)로 대체된다. 한 사람을 지칭하는 대명사를 쓸 경우라도 그…

      • 2019-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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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中, ‘휘장 먹칠’ 홍콩 시위대에 격분…“중앙 권위에 도전”

      홍콩에서 벌어진 범죄인 인도법(송환법) 반대 시위에서 일부 참가자가 중국을 상징하는 붉은 휘장을 훼손하는 사태가 발생하자, 중국 당국은 중앙정부 권위에 도전하는 행위라며 강력히 경고하고 나섰다. 22일 AFP통신에 따르면 홍콩 주재 중앙정부 연락판공실의 왕저민 소장은 이날 시위대를…

      • 2019-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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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트럼프, 인종차별 논란 속 지지자들 결혼식 깜짝 방문…찬반 엇갈려

      트럼프, 인종차별 논란 속 지지자들 결혼식 깜짝 방문…찬반 엇갈려

      “신랑은 어디 있나요? 잘 생겼네요. 어깨 좀 보세요. 아무도 그를 건드리지 못할 겁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20일(현지 시간) 밤 자신이 소유한 뉴저지주 베드민스터 트럼프 내셔널 골프클럽에서 열린 지지자들의 결혼식을 깜짝 방문했다. 결혼식 참석자들이 소셜미디어에 올린 동…

      • 2019-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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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북한 수뇌부 침투했던 韓정보원 “김정일 술잔 거절했다”

      북한 수뇌부 침투했던 韓정보원 “김정일 술잔 거절했다”

      1990년대 우리나라 대북 공작원으로 북한에 잠입해 김정일 당시 북한 국방위원장과 대면했던 박채서(65) 전 국가안전기획부 해외정보원이 임무 중에 김정일 위원장의 술을 거절했던 일화를 털어놨다. 박채서 전 정보원은 22일자 아사히신문과의 인터뷰에서 “북한에 잠입해 핵 개발 정보를 수…

      • 2019-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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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우디서 두달 넘게 억류됐던 이란 유조선 20일 풀려나

      사우디서 두달 넘게 억류됐던 이란 유조선 20일 풀려나

      사우디아라비아에 두 달 넘게 억류됐던 이란 유조선 ‘해피니스1호’가 20일 풀려났다. 정확한 이유는 알려지지 않았으나 최근 이란과 서방의 갈등으로 중동 긴장이 고조되자 사우디 측이 더 이상의 분쟁을 방지하기 위해 내린 조치라는 분석이 나온다. 21일 로이터 등에 따르면 해피니스1호…

      • 2019-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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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래 먹거리 전기車 배터리…日 수출 규제시 영향 제한적

      미래 먹거리 전기車 배터리…日 수출 규제시 영향 제한적

      일본의 추가 수출 규제가 현실화되는 가운데 ‘포스트 반도체 산업’이라 불리는 전기차 배터리 분야는 수출 규제로 입을 피해가 제한적일 것으로 예상됐다. 다만 일부 품목은 대일(對日) 의존도가 높아 당분간 영향을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 22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전기차 배터리 4대 소재…

      • 2019-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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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부 “화이트리스트 배제는 부당”…23일 日에 의견서 제출

      정부 “화이트리스트 배제는 부당”…23일 日에 의견서 제출

      일본 측의 화이트리스트(수출시 허가를 면제해주는 우방국가) 배제 움직임에 대해 우리 정부가 23일 부당성을 알리는 의견서를 일본 정부에 전달하기로 했다. 산업통상자원부 고위 당국자는 22일 정부세종청사에서 기자와 만나 “일본 정부는 현재 화이트리스트 관련 법령 개정 의견수렴을 받…

      • 2019-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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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日아베, 참의원 선거 ‘반쪽 승리’ 이후…한일 갈등 영향은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가 이끄는 자민당과 연립 여당 공명당이 21일 참의원(상원) 선거에서 개선(신규) 의석 과반수를 확보했지만 절대 과반 확보엔 실패, ‘절반의 승리’를 달성했다. 아베 총리가 국정선거에서 6연승을 내달렸지만 ‘한국 때리기’ 기조는 지속할 것이란 관측에 힘이…

      • 2019-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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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美에 쏟아지던 ‘차이나 머니’가 마르고 있다…2년새 90% 줄어

      美에 쏟아지던 ‘차이나 머니’가 마르고 있다…2년새 90% 줄어

      미국과 중국의 무역분쟁이 장기화하고 있는 가운데 미국 내 부동산과 기업 등에 쏟아져 들어왔던 ‘차이나 머니’의 돈줄이 마르고 있다고 뉴욕타임스(NYT)가 21일 전했다. 중국 하이항(海航)그룹은 올해 초 미국 뉴욕 맨해튼 3번가 21층 빌딩을 4100만 달러(약 518억 원)의…

      • 2019-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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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스타리카서 메탄올 들어간 ‘가짜 술 경보령’…19명 사망

      코스타리카서 메탄올 들어간 ‘가짜 술 경보령’…19명 사망

      중남미 국가 코스타리카에 메탄올이 들어간 ‘가짜 술 경보령’이 내려졌다. 21일(현지시간) CNN에 따르면 코스타리카 보건당국은 인체에 유해한 메탄올 알코올을 섭취한 19명이 사망했다고 밝혔다. 지난 6월 초부터 여러 도시에서 32~72세 사이의 남성 14명과 여성 5명이 목숨을 …

      • 2019-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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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본은 변화를 바라지 않는다”…아베가 선거에 이긴 이유

      “이번 참의원(상원) 선거에서 일본 국민들은 ‘안정’을 택했다.” 집권 자민당의 승리로 끝난 ‘7·21 참의원 선거’ 결과에 대한 현지 언론과 전문가들의 대체적인 평가다. 아베 신조(安倍晋三) 총리가 이끄는 자민당과 연립 여당 공명당은 21일 치러진 참의원 선거에서 예상대로 과반 …

      • 2019-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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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日도발에 발끈한 北 “일제 죄악, 섬나라 통째 팔아도 모자라”

      日도발에 발끈한 北 “일제 죄악, 섬나라 통째 팔아도 모자라”

      북한 선전매체는 22일 “과거 죄악청산은 일본의 국가적, 법적, 도덕적 의무이며 동북아시아의 평화와 안전보장을 위한 기초적인 문제”라며 일본을 비난했다. 선전매체을 비롯한 북한 매체의 비난은 지난 10일 당 기관지 노동신문에서 공식적으로 제기된 이후 지속되고 있다. 일본의 대(對)…

      • 2019-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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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주재 日언론인 “유니클로 불매운동? 日부품 쓰는 삼성폰 안 사야”

      서울주재 日언론인 “유니클로 불매운동? 日부품 쓰는 삼성폰 안 사야”

      구로다 가쓰히로 산케이(産經)신문 서울주재 객원 논설위원이 수출규제를 둘러싼 한일 갈등 속에서 한국의 일본 제품 불매 움직임을 비꼬는 칼럼을 게재했다. 워낙 숨기지 않고 ‘극우’ ‘혐한’ 성향을 드러내기로 잘 알려져 있는 터라 새로운 얘긴 아니다. 하지만 교도통신에서 시작해 산케이 신…

      • 2019-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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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범죄 며칠 미뤄 달라” 살인폭염이 부른 美 경찰 황당 SNS

      “범죄 며칠 미뤄 달라” 살인폭염이 부른 美 경찰 황당 SNS

      미국 중서부와 동부 지역이 평균 37도(℃)를 넘는 살인적인 폭염으로 펄펄 끓고 있다. 22일(현지시간) 미 국립기상청(NWS)에 따르면, 이날 북쪽 매사추세츠주에서 남쪽 노스캐롤라이나주까지 수많은 관측소에서 체감기온 화씨 100~110도(섭씨 37.8~43.3도)를 나타냈다. 전…

      • 2019-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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