탕웨이 딸 출산…또 다른 ‘예비 부모’ ★들 누가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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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년 8월 29일 09시 1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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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영화사 봄 제공
사진=영화사 봄 제공

한국의 김태용 감독과 결혼한 중국 여배우 탕웨이가 25일 홍콩에서 딸을 출산했다. 탕웨이는 27일 소셜미디어를 통해 “(딸은 몸무게가) 3.41kg으로 건강해서 울음소리가 병원에서 가장 낭랑했다”고 알렸다.

“축하한다”는 누리꾼들의 축하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출산을 앞둔 연예계 ‘예비 부모’들은 또 누가 있는지 관심이 커지고 있다.

먼저 지난 2015년 결혼해 내년 출산을 앞두고 있는 배용준, 박수진 부부가 있다. 박수진은 현재 임신 5개월로 TV프로그램을 통해 아이의 태명이 ‘복덩이’라고 밝혔다.

지난 3월 결혼한 가수 가희 역시 10월 말 출산을 앞두고 있다. 그는 최근 소셜미디어를 통해 임신 7개월째인 자신의 사진을 공개했고, ‘예비맘’인 자신의 모습이 담긴 화보를 촬영하기도 했다.

또 배우 최정윤도 결혼 5년 만에 임신 소식을 전하고 11월 출산 예정임을 밝혔으며, 모델 송경아와 장윤주 역시 ‘예비 엄마’가 될 날을 기다리고 있다.

14세 연하의 아내와 결혼한 가수 김원준도 지난 7월 소속사를 통해 아내의 임신 소식을 밝혔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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