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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113회 로또 1등 각 19.8억원씩…수동2명·자동14명

      1113회 로또 1등 각 19.8억원씩…수동2명·자동14명

      30일 제1113회 동행복권 로또 추첨 결과 11, 13, 20, 21, 32, 44가 1등 당첨 번호로 결정됐다. 2등 보너스 번호는 8이다. 6개 번호를 모두 맞춘 1등 당첨자는 14명이다. 각각 19억8742만6822원을 받는다. 5개 번호와 보너스 번호를 맞춘 2등은 57명으…

      • 2024-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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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몸값 낮춘 5G 요금제…이통사 ‘3만원대’ vs 알뜰폰, 당신의 선택은

      몸값 낮춘 5G 요금제…이통사 ‘3만원대’ vs 알뜰폰, 당신의 선택은

      #30대 주부 A씨는 주로 와이파이를 이용해 데이터 사용량이 많지 않다. 이에 저가 요금제를 사용하면서 가족과 묶어 결합 할인을 받는다. 이번에 이통사에서 5G 저가 데이터 요금제가 늘어나 옮길 생각이다. 이전에는 결합 할인을 깨고서라도 알뜰폰으로 이동할 생각이었으나, 저가 요금제가 …

      • 2024-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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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GM 창원공장, 6일 만에 정전 복구…내일부터 정상 가동

      한국GM 창원공장, 6일 만에 정전 복구…내일부터 정상 가동

      정전으로 공장 가동을 멈췄던 한국GM 창원공장이 전기 공급을 재개해 31일부터 정상 가동에 들어간다. 30일 한국전력 경남본부와 한국GM 창원공장에 따르면 29일 오후 10시쯤 한국GM 창원공장에 전력공급이 재개됐다. 한국GM 창원공장은 휴일인 지난 24일 오전 6시쯤 내부 전기…

      • 2024-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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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故조석래 회장 빈소 찾은 한덕수 총리 “한미 우호 관계 큰 기여”

      故조석래 회장 빈소 찾은 한덕수 총리 “한미 우호 관계 큰 기여”

      한덕수 국무총리는 30일 고(故) 조석래 효성(004800)그룹 명예회장 빈소를 찾아 “한미 간 우호 관계를 맺는 데 굉장한 기여를 하고, 경제계를 살리기 위한 규제개혁 등 많은 일을 하셨던 기업인”이라고 추모했다. 한 총리는 이날 서울 신촌 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빈소를 조…

      • 2024-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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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재계 巨木 가셨다”…이재용·정의선도 故조석래 ‘조문행결’

      “재계 巨木 가셨다”…이재용·정의선도 故조석래 ‘조문행결’

      “재계의 거목(巨木)이 가셔서 손실이 크다”(김윤 삼양사 회장)“한미 우호에 크게 기여한 존경하는 기업인”(한덕수 국무총리)고(故) 조석래 효성(004800)그룹 명예회장의 장례식 첫날인 30일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 최창원 SK수펙스추구협의회 의장, 한덕…

      • 2024-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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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의절한 차남’ 조현문 전 부사장, 10년 만에 父 빈소 조문

      ‘의절한 차남’ 조현문 전 부사장, 10년 만에 父 빈소 조문

      조현문 전 효성(004800) 부사장이 30일 부친인 고(故) 조석래 효성그룹 명예회장의 빈소를 조용히 찾았다. 조현문 전 부사장은 이날 오후 2시쯤 서울 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부친의 빈소를 찾았다. 조 전 부사장은 검정 뿔테 안경에 정장 차림으로 수행원과 함께 빈소를 찾…

      • 2024-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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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분 만에 동탄~수서 주파…GTX 개통 첫차부터 ‘북적’

      20분 만에 동탄~수서 주파…GTX 개통 첫차부터 ‘북적’

      30일 경기 화성시 동탄역. 오전 4시 30분 이른 시간에도 많은 인원으로 승강장이 붐볐다.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A 노선의 첫 운행을 보기 위해 모인 이들로, 구미와 대전 등 전국 각지에서 모였다. 자신들을 이른바 ‘철도 덕후’로 소개한 승객들은 이르면 전날 도착해 운행을 기…

      • 2024-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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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유하지만 이민자는 싫어…네덜란드 ‘부의 역설’[딥다이브]

      부유하지만 이민자는 싫어…네덜란드 ‘부의 역설’[딥다이브]

      성매매·안락사·동성애 결혼을 합법화한 관용의 나라, 종교박해를 피해온 위그노를 받아들인 자유의 나라, 세계 최초 다국적 기업 동인도회사를 탄생시킨 세계화 원조 국가. 어디인지 아시겠죠? ‘세계에서 가장 개방된 부자 나라’로 불려 온 네덜란드입니다.이런 네덜란드가 요즘 급격하게 반이민 …

      • 2024-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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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책으로 ‘직장인 연봉’ 번 한은 총재…코인 19종 신고한 금통위원

      책으로 ‘직장인 연봉’ 번 한은 총재…코인 19종 신고한 금통위원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가 지난해 ‘경제학원론’을 포함한 책 4권의 인세로 평균 직장인 연봉에 가까운 수입을 벌어들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 총재가 공동 저술한 경제학원론은 한국인이 쓴 경제학 서적 중 가장 많이 팔린 책으로 꼽힌다. 기준금리를 결정하는 한은 금융통화위원 가운데 비트코인을…

      • 2024-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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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與도 野도 ‘대출부담 완화’…금융분야 총선 주요 공약은

      與도 野도 ‘대출부담 완화’…금융분야 총선 주요 공약은

      4·10 총선의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된 가운데 여야가 서민의 대출부담 완화를 골자로 한 금융공약으로 막판 표심잡기에 나서고 있다. 30일 여야의 총선 정책공약집에 따르면 여당인 국민의힘과 제1야당인 더불어민주당은 국민들의 대출금리 부담을 낮춰 민생 보호에 나서겠다는 공약을 내놓았다.…

      • 2024-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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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호텔 공짜 어메니티 금지…“숙박비도 내려야” 소비자 부글

      호텔 공짜 어메니티 금지…“숙박비도 내려야” 소비자 부글

      호텔에서 숙박 고객을 위해 무료로 제공했던 일회용 샴푸, 칫솔 등 편의용품(어메니티)이 지난 29일부터 사라졌다. 정부가 객실 50개가 넘는 호텔 등 숙박업소에서 무료 일회용품을 제공하는 것을 금지했기 때문이다. 이를 두고 누리꾼들의 의견이 분분하다. 30일 정부와 호텔업계에 따…

      • 2024-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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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파월 “물가지표 기대치에 근접…금리인하 서둘지 않아”

      파월 “물가지표 기대치에 근접…금리인하 서둘지 않아”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의 제롬 파월 의장은 29일(현지시각) 발표된 물가 지표에 대해 예상치에 부합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다만 금리 인하에는 서두르지 않겠다는 입장을 재확인했다. 월스트리트저널(WSJ) 등에 따르면 파월 의장은 이날 2월 근원 개인소비지출(PCE) 가격지수에 대해…

      • 2024-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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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파월, PCE 물가지수에 ‘기대 부합’…“연준 원하는 수준과 근접”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은 29일(현지시간) 발표된 지난달 미국의 개인소비지출(PCE) 지표에 대해 “우리가 원하는 수준과 일치한다”고 밝혔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파월 의장은 이날 샌프란시스코 연방준비은행이 주최한 자리에서 “금일 발표된 PCE 물가지수 지표는 …

      • 2024-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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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SML 해외이전 막아라”… 베토벤 작전 3.6조 투입

      “ASML 해외이전 막아라”… 베토벤 작전 3.6조 투입

      세계 각국이 반도체 산업 육성을 위한 ‘반도체 전쟁(Chip War)’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네덜란드가 자국 반도체장비 기업 ASML의 본사 해외 이전을 막기 위해 25억 유로(약 3조6000억 원)를 투입하기로 했다고 로이터통신 등이 28일(현지 시간) 보도했다. ASML 본사가 있…

      • 2024-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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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I가 뒤흔든 반도체 순위, 엔비디아 8위→2위 수직 상승

      AI가 뒤흔든 반도체 순위, 엔비디아 8위→2위 수직 상승

      글로벌 반도체 시장 1위이던 삼성전자의 순위가 지난해 3위로 하락했다. 삼성이 3위로 밀려난 것은 2001년 통계 집계 이후 22년 만에 처음이다. 반면 엔비디아는 인공지능(AI) 열풍에 힘입어 기존 8위에서 삼성을 제치고 2위로 급부상했다. 29일 시장조사기관 옴디아에 따르면 지난해…

      • 2024-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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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달 전국 ‘악성 미분양’ 1만1867채, 7개월 연속 늘어

      지방을 중심으로 부동산 시장 침체가 지속되며 ‘악성 미분양’으로 불리는 전국 준공 후 미분양이 7개월 연속 늘었다. 미분양 주택 전체 수도 3개월 연속 증가했다. 고금리와 대출 규제, 경기 침체 우려 등의 영향으로 빚어진 미분양 문제는 연쇄적인 건설사 부실로까지 이어질 수 있다는 경고…

      • 2024-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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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TX-A 오늘 개통… 수서~동탄 20분에

      GTX-A 오늘 개통… 수서~동탄 20분에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A 노선의 수서∼동탄 구간이 30일 개통된다. GTX 열차 첫 운행으로 버스로 약 80분 걸렸던 수서∼동탄 구간을 20분 만에 이동할 수 있게 된다. 29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30일 오전 5시 30분 동탄역에서 출발하는 GTX-A 수서행 첫차가 운행을 시…

      • 2024-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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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7분차로 태어난 쿠디 형제… PGA 첫 쌍둥이 동반 라운딩

      37분차로 태어난 쿠디 형제… PGA 첫 쌍둥이 동반 라운딩

      미국프로골프(PGA)투어 대회에서 쌍둥이 형제 프로 선수가 함께 라운딩하는 장면이 나왔다. PGA투어 역사에 처음 있는 일이다. 2000년 1월 7일에 37분 차이를 두고 태어난 형 파커 쿠디와 동생 피어슨 쿠디가 주인공이다. 쿠디 형제는 29일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 메모리얼파크 …

      • 2024-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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