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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한별, 남편과 경찰 골프회동→참고인 조사 “일정은 미정”

    박한별, 남편과 경찰 골프회동→참고인 조사 “일정은 미정”

    배우 박한별이 그룹 빅뱅 출신 승리와 가수 정준영 등이 포함된 카카오톡 단체 대화방에서 ‘경찰총장’으로 불린 윤모 총경 및 남편인 유리홀딩스 유인석 대표와 골프를 쳤다는 진술과 관련해 경찰에 출석해 참고인 조사를 받을 전망이다. 윤 총경과 ‘승리 단톡방’ 멤버들 간 유착 의혹을 들…

    • 2019-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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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불법촬영 의혹’ 정준영, 21일 오전 10시30분 구속영장심사…증거인멸이 쟁점

    ‘불법촬영 의혹’ 정준영, 21일 오전 10시30분 구속영장심사…증거인멸이 쟁점

    불법촬영물 유포 혐의를 받는 가수 정준영(30)씨에 대한 구속 여부가 이르면 내일 나온다. 20일 법원에 따르면 정씨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이 오는 21일 오전 10시30분 서울중앙지법 임민성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다. 가수 승리(29·본명 이승현) 지인이자 버닝…

    • 2019-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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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찰총장’ 총경 출국금지… 해외주재관 부인 귀국조치

    경찰이 이른바 ‘승리 카톡방’에서 ‘경찰총장’으로 언급된 A 총경에 대한 강제 수사에 들어갔다. ‘승리 카톡방’ 멤버들과 경찰의 유착 의혹을 수사 중인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A 총경의 계좌 거래기록과 통신기록 등을 확인하기 위한 압수수색영장을 18일 신청하고 A 총경의 출국도 …

    • 2019-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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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준영 동영상 어디 없나”… 일그러진 남성문화 또 민낯

    “정준영 동영상 어디 없나”… 일그러진 남성문화 또 민낯

    “‘정준영 동영상’을 구해서 보려고 했는데 그건 못 구하겠더라.” 동국대 경주캠퍼스 시간강사 A 씨는 16일 자신의 교양수업에서 이렇게 말했다. 이날은 가수 정준영 씨(30)가 불법 촬영 성관계 동영상을 아이돌그룹 ‘빅뱅’ 멤버 승리(본명 이승현·29) 등이 속한 카카오톡 단체 대…

    • 2019-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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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상기 법무장관 “장자연-김학의 사건, 사회 특권층서 벌어져 국민 공분”

    박상기 법무장관 “장자연-김학의 사건, 사회 특권층서 벌어져 국민 공분”

    “검찰과 경찰 등 수사기관들이 부실수사를 하거나 진상 규명을 가로막고 은폐한 정황들이 보인다는 점에서 국민적 공분을 불러일으켜 왔다.” 박상기 법무부 장관은 19일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의 ‘별장 성접대 의혹’ 및 ‘장자연 리스트’ 사건에 대해 “우리 사회의 특권층에서 발생한 사건…

    • 2019-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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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과 내일/이명건]검경, 책임 전가하다 죽는다

    [오늘과 내일/이명건]검경, 책임 전가하다 죽는다

    일대 격전(激戰)이다. 검찰과 경찰이 사활을 건 듯 부딪치고 있다. 전선은 세 갈래다. ‘장자연 리스트’ 사건,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이 연루된 ‘별장 성접대 의혹’ 사건, 그리고 클럽 ‘버닝썬’ 사건이다. 겉으로는 잘 드러나지 않지만 수면 아래서 불꽃 튀는 폭로전이 벌어지고 있다. …

    • 2019-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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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리 카톡방서 ‘경찰총장’으로 언급된 총경의 부인도 귀국 조치

    승리 카톡방서 ‘경찰총장’으로 언급된 총경의 부인도 귀국 조치

    경찰이 이른바 ‘승리 카톡방’에서 ‘경찰총장’으로 언급된 A 총경에 대한 강제 수사에 들어갔다. ‘승리 카톡방’ 멤버들과 경찰의 유착 의혹을 수사 중인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A 총경의 계좌거래 내역과 통신기록 등을 확인하기 위한 압수수색영장을 18일 신청하고 A 총경의 출…

    • 2019-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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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찰, ‘해외주재’ 현직 경찰 간부인 尹총경 부인 이메일 조사…“사안중대”

    경찰, ‘해외주재’ 현직 경찰 간부인 尹총경 부인 이메일 조사…“사안중대”

    일명 ‘승리 카톡방’에서 ‘경찰총장’으로 불린 윤모 총경의 부인에 대해 경찰이 이메일 조사에 나선다.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대는 현직 경찰 간부이면서 말레이시아 주재관으로 가 있는 윤 총경 부인에게 사실 확인이 신속하게 필요한 사안은 먼저 이메일 조사를 실시하기로 했다고 19일 밝혔…

    • 2019-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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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상교 소동’ 과장됐다…경찰 “20분”→실제로는 2분

    ‘김상교 소동’ 과장됐다…경찰 “20분”→실제로는 2분

    국가인권위원회(인권위)가 서울 강남 클럽 버닝썬 폭행 신고자인 김상교(29)씨 측이 제기한 경찰 체포 과정 진정과 관련, ‘현행범 체포 위법성과 미란다원칙 고지·의료조치 미흡 등 측면에서 인권침해가 있었다’고 판단했다. 특히 인권위 조사 과정에선 누가 먼저 넘어뜨린 것인지 논란이 된…

    • 2019-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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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부겸, YG 조사 질문에 “의혹 있으면 철저 수사”

    김부겸, YG 조사 질문에 “의혹 있으면 철저 수사”

    김부겸 행정안전부 장관은 19일 클럽 버닝썬 논란과 관련, 빅뱅 전 멤버인 승리가 속해있던 YG 엔터테인먼트에 대한 조사 여부에 대해 “의혹이 있고 국민적인 공분을 살 일이 있으면 대상을 안 가리고 철저한 수사할 것으로 보고받았다”고 밝혔다. 김 장관은 이날 오후 국회 본회의에서 열…

    • 2019-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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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버닝썬의 난’ 경찰 휘청…참고인·피의자·내사 8명

    ‘버닝썬의 난’ 경찰 휘청…참고인·피의자·내사 8명

    서울 강남 클럽 ‘버닝썬’ 사건으로 촉발한 경찰 유착 의혹 수사가 전방위로 확대되면서 전·현직 경찰관들이 무더기로 수사선상에 올랐다. 내사를 받고 있거나 피의자 또는 참고인으로 거론되고 있는 현직 경찰관만 8명이다. 경찰은 이들을 상대로 금품 거래 정황이 있었는지 여부를 파악하는 데 …

    • 2019-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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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버닝썬 유착수사’ 경찰 명운 걸었다…‘16팀 152명’으로 확대

    ‘버닝썬 유착수사’ 경찰 명운 걸었다…‘16팀 152명’으로 확대

    경찰이 ‘버닝썬’ 사건에 투입되는 수사인력을 다시 확대해 150명 넘는 최대 규모를 투입하며 전력투구 하고 있다. 서울지방경찰청은 “기존 13팀 126명이 투입했던 버닝썬 관련 사건에 수사관 24명을 추가로 투입, 16개팀 152명을 확대했다”고 19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

    • 2019-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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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 버닝썬 봤다”…로스쿨 교수, 수업중 부적절 발언

    “나 버닝썬 봤다”…로스쿨 교수, 수업중 부적절 발언

    서강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로스쿨) 교수가 수업시간 도중 ‘버닝썬 불법촬영 영상’과 관련한 부적절한 발언을 했다는 주장이 학내에서 제기됐다. 19일 서울 마포구 서강대 X관에 붙은 익명의 대자보에 따르면 ’갑(甲) 교수‘로 통칭되는 한 로스쿨 교수는 최근 수업 중 “버닝썬 무삭제 영상…

    • 2019-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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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한별 “남편 사건, 죽을만큼 괴롭지만 더 열심히 촬영”

    박한별 “남편 사건, 죽을만큼 괴롭지만 더 열심히 촬영”

    탤런트 박한별(35)이 남편인 유인석(35) 전 유리홀딩스 대표가 관련된 일련의 사건에 고개를 숙였다. 박한별은 19일 인스타그램에 “최근 남편 관련 논란과 사건들, 의혹들로 인해 많은 분들에게 심려를 끼쳐 죄송하다”면서 “평생을 함께 할 사람의 과거 일들을 나와 무관하다며 분리시킬…

    • 2019-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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