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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토부-경남 지자체, 8일 ‘4대강’ 의견수렴 회의

    정부가 다음 주초 경남도에 위탁한 4대강 살리기 사업 낙동강 구간 사업권을 회수할 것으로 보인다. 국토해양부 4대강살리기추진본부 차윤정 환경부본부장은 4일 경남도청 프레스센터에서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4대강 사업이 계속 늦어지면 내년 여름 (하류지역) 침수 피해

    • 2010-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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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대강사업 놓고 정부·경남도 대표주자 ‘설전’

    4대강(낙동강)사업을 놓고 정부와 경남도가 첨예한 갈등을 빚는 가운데 양측의 '대표 주자'들이 한 자리에 앉아 설전을 벌였다. 4일 경남도청 정무부지사 집무실. 국토해양부 4대강살리기추진본부 차윤정 환경 부본부장과 경남도 낙동강사업 특별위원회 공동위원장으로

    • 2010-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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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토부 “내주 ‘낙동강 사업권 회수’ 결정”

    국토해양부 4대강살리기추진본부 차윤정 환경 부본부장은 4일 "다음 주에 어떤 식으로든 '낙동강사업권 회수'에 대한 정부의 결정이 내려질 것"이라고 밝혔다. 차 부본부장은 이날 경남도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4대강사업이 더 이상 늦어지면 다른 많은 문

    • 2010-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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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낙동강사업 찬반’ 경남도-한나라 공방전

    사업을 두고 경남도민의 여론이 찬성과 반대로 나뉘는 가운데 경남도와 한나라당 경남도당 간에 서로 찬반이 우세하다고 주장하는 공방전이 펼쳐지고 있다. 경남도는 지난 8월 26일부터 9월 8일까지 홈페이지, 우편, 이메일 등을 통해 만 20세 이상 도민 2천475명을 대상

    • 2010-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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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스테이션]4대강 반대, 경남과 충남의 전혀 다른 속내

    (박제균 앵커)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11월 3일 동아 뉴스 스테이션입니다.4대강 살리기 사업을 둘러싼 정부와 지방자치단체 간의 신경전이 새로운 국면을 맞게 됐습니다. 정부가 곧 경남도에 위탁한 4대강 사업의 대행사업권 회수여부를 결정합니다.(구 가인 앵커) 정부의

    • 2010-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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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석화 청양군수 “금강 살리기 사업 찬성”

    이석화 충남 청양군수는 3일 "4대 강(금강) 사업은 원안대로 추진돼 하루빨리 공사가 완벽하게 마무리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 군수는 이날 청양군 전 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월례조회에서 "현재 정부에서 원활하게 추진하는 4대 강(금강) 사업이 일부(충남

    • 2010-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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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남·경남도 4대강 사업권 회수 압박 말라”

    4대강사업저지범국민대책위원회는 2일 광화문 정부중앙청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청와대와 정부, 한나라당은 충남도와 경남도에 대한 4대강 사업권 회수 압박을 중단하라"고 촉구했다. 4대강범대위는 "두 지자체가 해당 지자체 구간의 4대강 사업에 반대하는 방침을

    • 201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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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대강사업 여론 묵살하면 경남도지사직 사퇴마땅”

    4대강사업(낙동강사업)을 놓고 정부와 갈등을 빚고 있는 김두관 경남지사에 대해 경남도의회 한나라당협의회는 2일 "김 지사가 개인의 정치적 영달을 위해 다수 도민의 뜻을 묵살하고 수용하지 않으면 도지사직을 사퇴하는 것이 마땅하다"고 주장했다. 한나라당협의회는

    • 201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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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스테이션/위크뷰]4대강 사업권 회수 外

    (박제균 앵커) 한주간의 주요 이슈를 전망하고 분석하는 위크 뷰입니다. 경상남도가 지난 주 4대강 사업 반대를 공식적으로 밝히자 정부는 경상남도에 위탁한 4대강 사업 대행사업권의 회수 여부를 이번 주 결정할 예정입니다.(구가인 앵커) 오늘부터 5일까지 국회 대정부질

    • 2010-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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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희정 “4대강 싸움은 민주주의를 지키는 싸움”

    안희정 충남지사는 4대강(금강) 사업을 둘러싼 정부-충남도 갈등을 '민주주의를 지키는 싸움'이라고 밝혔다. 안 지사는 지난달 31일 밤 자신의 다음 블로그에 올린 글 '4대강 사업 - 안희정 당신의 입장이 뭐냐고 묻습니다'를 통해 "4대강 싸움은 단순히 선과 악, 찬성

    • 2010-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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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대강 사업 행정처리에 매장문화재 사장 위기”

    '4대강 문화재 살리기 고고학교수모임'은 1일 "정부가 4대강 사업을 강행하면서 매장문화재에 대해 신중히 검토하거나 면밀히 조사하지 않고 행정처리를 해 곳곳의 중요 매장문화재가 사장될 위기에 처했다"고 주장했다. 교수모임은 이날 종로구 한국건강연대 건물에서

    • 2010-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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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주당 충남도의원 “4대강 사업 재조정해야”

    충남도의회 민주당 의원모임(대표 김홍장 의원)은 1일 논평을 통해 "4대강(금강) 살리기 사업에 대한 충남도의 입장에 전적으로 동의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도 및 도 4대강 사업 재검토 특별위원회의 입장은 200만 도민과 전문가들의 의견을 충분히 수렴한 (정부에 대

    • 2010-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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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회 대정부질문…4대강·개헌 첨예공방

    국회는 1일 본회의를 열어 김황식 국무총리를 비롯한 관계 국무위원들을 출석시킨 가운데 정치 분야 대정부질문을 벌인다. 이날 대정부질문에서는 4대강 사업과 개헌, 검찰의 대기업 비자금 수사와 청목회 입법로비 의혹을 둘러싼 사정설 등 각종 현안을 놓고 격론이 예상

    • 2010-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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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진석 “대운하 주장 무책임… 정치생명 걸어야”

    정진석 대통령정무수석비서관(사진)은 31일 “정부는 대운하에 필요한 갑문(閘門)은 만들지 않고 있다”며 “4대강 사업은 대운하가 분명하다고 국민에게 주장하려는 정치인은 자신의 정치생명을 거는 자세로 해야 한다”고 말했다. 정 수석은 이날 본보 기자와의 통화에서

    • 2010-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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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손학규 “4대강은 위장된 대운하사업… 막아낼 것”

    민주당 손학규 대표(사진)는 31일 “이명박 정부가 남은 임기 3년 안에 (4대강 사업을) 해치우겠다는 것은 국민은 안중에도 없다는 것”이라며 “만약 4대강 사업이 이런 식으로 완성되고 이 정권이 연장돼서 운하로 개조하겠다고 나서면 재앙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손

    • 2010-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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