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아미디어그룹 전문기자들과 각계 전문가들이 나누는 한반도 이야기
![“핵 추진 잠수함…한국의 역할과 책임 분수령” [화정인사이트 ⑬]](https://dimg.donga.com/a/472/266/95/1/wps/NEWS/IMAGE/2025/11/10/132737657.1.jpg)
![“미중 갈등과 한미동맹 변화…韓, 정교한 전략 필요” [화정 인사이트 ⑫]](https://dimg.donga.com/a/472/266/95/1/wps/NEWS/IMAGE/2025/09/18/132415906.1.jpg)
![“4대 방산강국 도약위해 민간 첨단기술로 軍 혁신틀 짜야” [화정 인사이트 ⑪]](https://dimg.donga.com/a/472/266/95/1/wps/NEWS/IMAGE/2025/07/19/132031440.1.jpg)
![“새 정부 안보전략, 국제사회 신뢰 얻는 첫발이 중요”[화정 인사이트 10]](https://dimg.donga.com/a/472/266/95/1/wps/NEWS/IMAGE/2025/06/20/131850725.3.jpg)





북한이 1일 열리는 한중 정상회담을 앞두고 한반도 비핵화를 의제로 협의했다는 발표에 대해 “개꿈”이라며 거칠게 비난했다.조선중앙통신은 이날 박명호 외무성 부상의 담화를 통해 “한국은 기회만 있으면 조선반도비핵화문제를 거론하려고 시도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이에 대해 “조선민…

북한은 한중 정상회담에서 한반도 비핵화가 논의될 것이라는 발표에 대해 “개꿈”이라고 반발했다. 박명호 북한 외무성 부상은 1일 대외매체 조선중앙통신에 공개한 지난달 31일자 담화에서 “10월 31일 한국 대통령실 대변인은 중한 수뇌회담에서 조선반도 비핵화와 평화 실현이라는 문제에 대해…

러시아에 파병됐다 우크라이나에 억류된 북한군 포로 2명이 한국으로 망명(귀순)하고 싶다는 의사를 확정했다고 31일 미국의 북한 전문 매체 NK뉴스가 보도했다. NK뉴스는 다큐멘터리 제작자 김영미 PD가 최근 우크라이나를 방문해 이들과 면담했으며, 이 자리에서 북한군 포로 2명이 확고한…

최선희 북한 외무상은 29일(현지시간) 민스크에서 막심 리젠코프 벨라루스 외교부 장관과 회담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31일 보도했다.통신이 공개한 공보문은 “쌍방은 오랜 친선의 전통과 역사를 가지고있는 조선(북한) 벨라루씨(벨라루스) 관계를 주권존중, 평등과 호혜의 원칙에 기초하여 두 나…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방한 일정을 마치고 귀국길에 오른 30일 평양시 강동군 병원 건설 현장을 찾았다. 트럼프 대통령의 대화 러브콜과 관련해선 반응을 보이지 않았다.31일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김 위원장이 전날 완공 단계에 이른 강동군 병원을 돌아봤…

위성락 국가안보실장은 30일 한미정상회담에서 이재명 대통령이 핵추진 재래식 잠수함 도입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에게 공식 요청한 배경과 관련해 “(한반도) 여건 변화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우리가 핵잠수함 능력을 갖는 게 필요하다고 판단했기 때문에 (미국 측과) 논의한 것”이라고 말…

이재명 대통령이 29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의 한미 정상회담에서 핵추진 잠수함(핵잠) 확보를 공식화하고, 트럼프 대통령이 이를 승인하면서 남북 간 ‘핵잠 건조 레이스’가 본격화할 전망이다. 최근 출범한 다카이치 사나에(高市早苗) 일본 내각도 중국 견제를 위해 핵잠 건조를 추진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경주 방한 중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의 만남이 불발된 데 대해 “너무 바빠 (김 위원장과) 이야기를 나눌 수 없었다”며 “다시 돌아와 만나고 싶다”며 아쉬움을 나타냈다.트럼프 대통령은 30일 미국 워싱턴 DC로 향하는 전용기 에어포스원에서 취재진의 관련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9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의 회동에 대해 “(회동) 타이밍을 맞출 수 없었다”며 “다시 돌아와 그를 만날 것”이라고 말했다. 경주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를 계기로 방한한 트럼프 대통령이 김 위원장과의 회동이 사실상 무산됐다고 밝힌 것…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9일 “언젠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대화할 것”이라며 방한 기간 북-미 정상회동이 사실상 무산됐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북한과의 관계가 해결되는 것이 상식에 맞다”며 북-미 회동을 계속 추진하겠다는 뜻을 분명히 했다. 하지만 트럼프 대통령의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