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아미디어그룹 전문기자들과 각계 전문가들이 나누는 한반도 이야기
![“급변하는 외교 환경 지속…전략 안전벨트 갖춰야” [화정인사이트 ⑭]](https://dimg.donga.com/a/472/266/95/1/wps/NEWS/IMAGE/2025/12/05/132909461.3.jpg)
![“핵 추진 잠수함…한국의 역할과 책임 분수령” [화정인사이트 ⑬]](https://dimg.donga.com/a/472/266/95/1/wps/NEWS/IMAGE/2025/11/10/132737657.1.jpg)
![“미중 갈등과 한미동맹 변화…韓, 정교한 전략 필요” [화정 인사이트 ⑫]](https://dimg.donga.com/a/472/266/95/1/wps/NEWS/IMAGE/2025/09/18/132415906.1.jpg)
![“4대 방산강국 도약위해 민간 첨단기술로 軍 혁신틀 짜야” [화정 인사이트 ⑪]](https://dimg.donga.com/a/472/266/95/1/wps/NEWS/IMAGE/2025/07/19/132031440.1.jpg)





북한이 “공화국(북한)에 대한 주권 침해 행위가 재발하면 도발 원점은 우리의 가혹한 공세적 행동에 의해 영영 사라지게 될 것”이라고 28일 밝혔다. 앞서 이달 평양에 추락한 무인기를 띄운 원점이 서해 백령도였다고 주장하며 대남 국지도발을 위협한 것. 북한이 ‘원점 타격’을 직접 언급한…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북한군이 며칠 안에 전장에 가세할 수 있다”며 “우크라이나는 곧 유럽에서 북한 군대와 싸워야만 할 수 있다”고 27일(현지 시간) 밝혔다. 러시아로 파병된 북한군 일부가 우크라이나군이 일부 점령한 러시아 본토 격전지인 쿠르스크주에 집결한 것으로…

28일 오후 2시11분44초 북한 함경북도 길주 북북서쪽 39㎞ 지역에서 규모 2.3의 지진이 발생했다.기상청에 따르면 지진 발생 위치는 북위 41.29도, 동경 129.20도다. 지진 발생 깊이는 17㎞다.지진계에 기록된 최대진도는 Ⅰ(1)이다. 이는 대부분 사람은 느낄 수 없고 지…

러시아에 파병된 북한군이 최정예가 아닌 10~20대 초반의 신병일 가능성이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러시아는 북한군 병사들을 민간 번호판을 단 트럭을 통해 우크라이나 접경 지대로 수송하고 있고, 일부는 이미 최전선에 도착한 것으로 알려졌다.미국 월스트리트저널(WSJ)은 27일(현지 시각…

북한이 28일 ‘남한 무인기의 평양 침투’ 사건의 최종조사 결과를 발표하며 서울에 무인기를 보내겠다고 위협한 것에 대해 통일부가 “북한의 의도가 무엇이든지 위협과 도발을 통해서 얻을 수 있는 것은 결코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구병삼 통일부 대변인은 이날 서울 종로구 정부청사에서 진행된…

북한군의 러시아 파병에 대해 탈북민들도 우려를 표하며 잇따라 우크라이나전에 보내달라고 호소하고 있다.이민복 북한동포직접돕기운동 대표는 28일 ‘우크라이나여! 우리를 받아주소서!’라는 제목의 호소문에서 “라디오, 인터넷을 불허하는 북한의 동포를 직접 돕는 방법은 풍선을 통해서만 가능했지…

북한이 평양에 추락한 무인기의 비행 이력을 조사한 결과 이륙 지점이 서해 백령도로 확인됐다며 비행 주체가 한국군이라고 주장했다.28일 조선중앙통신은 북한 국방성 대변인이 전날 ‘대한민국발 무인기의 이륙지점과 침입경로, 침입목적을 확증한 주권침해도발사건의 최종조사결과’를 발표했다고 보도…
김여정 북한 노동당 부부장이 28일 서울 상공에 무인기를 보내 윤석열 대통령을 비난하는 전단(삐라)을 살포하겠다고 위협했다. 북한이 이날 ‘남한 무인기의 평양 침투’ 사건이 우리 군의 소행이라는 최종조사 결과를 발표한 직후 낸 담화에서다.김 부부장은 담화에서 무인기 및 삐라 살포 사건…

북한이 28일 ‘남한 무인기의 평양 침투’ 사건에 대한 최종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추락한 무인기에서 분석한 비행 이력에 따르면 무인기가 백령도에서 이륙했다면서 ‘한국군의 소행’이라고 거듭 주장했다.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이날 ‘국방성 대변인 대한민국발 무인기에 의한 엄중한 주권 침해…

러시아로 파병된 북한군 일부가 우크라이나군이 일부 점령한 러시아 본토 격전지인 쿠르스크주에 집결한 가운데 북한 군부 내 대표적인 ‘특수작전통’인 김영복 조선인민군 총참모부 부총참모장이 러시아로 입국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영복은 올해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군사 행보에 수차례 동행하는 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