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성백제박물관(관장 김지연)은 내년 2월 1일(일)까지 백제의 왕성, 풍납동 토성의 100년간의 발굴 성과와 의미를 살펴보는 선사·고대 기획전 ‘을축년 대홍수가 알려준 풍납동 토성의 비밀’을 개최한다.이번 기획전은 100년 전 대홍수로 인해 세상에 모습을 드러낸 풍납동 토성의 발굴 이…

관악문화재단(대표이사 소홍삼)이 2025 관악아트홀 송년시리즈로 12월 연말을 풍성하게 장식한다. 관악아트홀 송년시리즈는 올해가 두 번째 개최로, 지난해 뜨거운 관심을 얻은 바 있다.재단은 올해 송년시리즈를 ‘특별한 연말 선물세트’를 주제로, 다양한 세대가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공…

와인과 예술의 나라 프랑스로 떠나는 ‘2025 프랑스 와인 & 아트투어’가 5일부터 12일까지 6박 8일 일정으로 열리는 가운데 동아일보사는 최근 서울 충정로 동아일보 사옥에서 투어 미리보기 강의를 열었다. 투어의 주요 일정과 감상 포인트를 사전에 공유해 참가자들의 기대감을 높이기 위…
![[노원구] 고흐-모네 등 인상파 거장 작품 노원에 뜬다](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5/12/01/132865899.1.jpg)
노원구(구청장 오승록)가 ‘인상파, 찬란한 순간들: 모네, 르누아르, 반 고흐 그리고 세잔’ 전시를 오는 19일부터 내년 5월 31일까지 노원아트뮤지엄에서 개최한다. 우리나라에서 최초로 공개되는 빈센트 반 고흐의 ‘밀밭의 양귀비’(1887)를 비롯해 클로드 모네, 피에르-오귀스트, 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