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옥가면 끝인가?…히가시노 게이고, 속죄의 본질을 묻다 [동아닷컴 금주의 신간]](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5/10/31/132678046.3.jpg)
감옥가면 끝인가?…히가시노 게이고, 속죄의 본질을 묻다 [동아닷컴 금주의 신간]
히가시노 게이고의 데뷔 40주년을 기념해 새롭게 출간된 '공허한 십자가'는 속죄와 용서, 복수와 구원의 의미를 묻는 작품이다. 딸을 잃고, 아내마저 떠나보낸 주인공의 삶을 통해 독자는 정의와 형벌, 인간의 도덕적 책임에 대해 깊이 고민하게 된다.
- 2025-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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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옥가면 끝인가?…히가시노 게이고, 속죄의 본질을 묻다 [동아닷컴 금주의 신간]](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5/10/31/132678046.3.jpg)
히가시노 게이고의 데뷔 40주년을 기념해 새롭게 출간된 '공허한 십자가'는 속죄와 용서, 복수와 구원의 의미를 묻는 작품이다. 딸을 잃고, 아내마저 떠나보낸 주인공의 삶을 통해 독자는 정의와 형벌, 인간의 도덕적 책임에 대해 깊이 고민하게 된다.

오래전 수도권 지하철에 여성전용칸이 도입된 적이 있다. 혼잡한 지하철 안에서 성추행 같은 범죄가 자주 발생하자, 피해를 막기 위해 일부 객차에 여성들만 탈 수 있게 했다. 그런데 여론은 굉장히 부정적이었다. 무엇보다 ‘지하철을 탄 남성들을 모두 잠재적 범죄자로 간주한다’라는 지적이 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