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트럼프 암살 미수 용의자, 지난해 저서서 “트럼프 암살할 자유”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 암살 시도 용의자 라이언 웨슬리 라우스(58)가 지난해 출간한 저서에 이란에 트럼프 전 대통령 암살을 촉구하는 내용이 담겼던 것으로 드러났다.17일(현지시각) AP통신에 따르면 라우스는 지난해 자체 출간한 책 ‘우크라이나의 이길 수 없는 전쟁’에서 이란을…
- 2024-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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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 암살 시도 용의자 라이언 웨슬리 라우스(58)가 지난해 출간한 저서에 이란에 트럼프 전 대통령 암살을 촉구하는 내용이 담겼던 것으로 드러났다.17일(현지시각) AP통신에 따르면 라우스는 지난해 자체 출간한 책 ‘우크라이나의 이길 수 없는 전쟁’에서 이란을…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에 대한 암살을 시도했던 용의자 라이언 웨슬리 라우스가 현장 근처에서 12시간을 기다린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법무부는 16일(현지시간) 라이언 웨슬리 라우스를 유죄 선고를 받은 중죄인에게 금지된 총기 소지 및 일련번호를 지운 총기 소지 등 2건의 혐의로 기소했…

미국 국무부가 세르게이 쇼이구 러시아 국가안보회의 서기가 지난 13일 북한을 방문한 것과 관련해 안보 관계 확대에 우려의 뜻을 내비쳤다.매슈 밀러 미국 국무부 대변인은 16일(현지시각) 정례브리핑에서 방북한 쇼이구 서기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회동한 것과 관련해 “북한이 우크라이나…
![두 번의 암살 위기 넘긴 트럼프…초접전 대선 변수될까[Q&A]](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4/09/16/130049494.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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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조 바이든 대통령과 카멀라 해리스 민주당 후보)의 레토릭 때문에 내가 총에 맞았다.”도널드 트럼프 미국 공화당 대선 후보 겸 전 대통령이 15일(현지 시간) 발생한 자신에 대한 두 번째 암살 시도의 책임이 조 바이든 대통령과 카멀라 해리스 민주당 대선 후보 겸 부통령에게 있다고…

도널드 트럼프 미국 공화당 대선 후보 겸 전 대통령에 대한 두 번째 암살 시도 뒤 다시 한 번 경호 능력에 대한 논란이 제기되고 있는 미 비밀경호국에 대해 조 바이든 대통령이 더 많은 지원이 필요하다고 밝혔다.16일(현지 시간) BBC 등에 따르면 바이든 대통령은 워싱턴 백악관에서 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