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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후동행카드’ 청년할인대상, 7월부터 만 39세까지 확대

      ‘기후동행카드’ 청년할인대상, 7월부터 만 39세까지 확대

      서울시는 오는 7월부터 대중교통 정기권인 기후동행카드의 청년할인 대상을 기존 만 19~34세에서 만 39세까지로 확대할 예정이라고 28일 밝혔다. 올 1월 27일 출범한 기후동행카드는 월 6만2000원에 서울 시내 지하철, 버스를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는 정기권이다. 3000원을 …

      • 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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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동운 공수처장 후보, 채상병 사건에 “법·원칙 따라 수사”

      오동운 공수처장 후보, 채상병 사건에 “법·원칙 따라 수사”

      오동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장 후보자는 28일 해병대 채모 상병 순직 사건 수사외압 의혹에 대해 “법과 원칙에 따라 성실히 수사하겠다”고 말했다. 오 후보자는 이날 오전 정부과천청사 인근 오피스텔에 마련된 인사청문회 준비단 사무실로 처음 출근하면서 기자들과 만나 ‘채상병 수사외압 의혹…

      • 2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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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의협 차기회장 “의대증원 백지화 없인 어떤 협상도 안해”

      의협 차기회장 “의대증원 백지화 없인 어떤 협상도 안해”

      임현택 대한의사협회(의협) 회장 당선인이 2000명 의대 증원 백지화 없이는 어떠한 협상에도 나서지 않겠다는 입장을 다시금 강조했다. 임 당선인은 28일 서울 서초구 더케이호텔서울에서 열린 의협 제76차 정기 대의원총회에서 “정부가 2000명 의대 증원 발표를 백지화한 다음에야 의료…

      • 3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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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빨간날’도 양극화…비정규직·저임금일수록 못 쉰다

      ‘빨간날’도 양극화…비정규직·저임금일수록 못 쉰다

      #. 3·1절, 광복절 같은 빨간날에 쉬는 것을 연차 휴가로 처리한다고 하는데, 불법 맞는 거죠? (2024년 2월 카카오톡) #. 1년에 연차가 15개지만 근로자의 날, 대체공휴일 등 이런 빨간날을 공용연차로 사용하기 때문에 그걸 뺀 나머지 일수만 연차로 사용할 수 있다는 말을 들…

      • 3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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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남 합천 동북동쪽 11㎞ 지점서 규모 2.2 지진

      경남 합천 동북동쪽 11㎞ 지점서 규모 2.2 지진

      기상청은 28일 오전 10시33분43초께 경남 합천군 동북동쪽 11㎞ 지역에서 규모 2.2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발생위치는 북위 35.61, 동경 128.28으로 발생 깊이는 14㎞다. 계기 진도는 최대 진도 경남 Ⅲ(3), 경북·대구 Ⅱ(2)다. 진도 3은 실내, 특히 건…

      • 4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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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상청 “경남 합천서 규모 2.2 지진”

      기상청 “경남 합천서 규모 2.2 지진”

      28일 오전 경상남도 합천에서 규모 2.2의 지진이 발생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33분 43초 경남 합천군 동북동쪽 11㎞ 지역에서 규모 2.2의 지진이 발생했다. 지진 발생 위치는 북위 35.61도, 동경 128.28도이며 발생 깊이는 14㎞이다. 기상청은 “지…

      • 4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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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임현택 “의대증원, 권력 남용으로 촉발된 의료농단…죽을 각오로 막을 것”

      임현택 “의대증원, 권력 남용으로 촉발된 의료농단…죽을 각오로 막을 것”

      임현택 대한의사협회(의협) 차기 회장이 정부의 2000명 의대 증원 방침에 대해 “권력 남용으로 촉발된 의료농단”이라고 비판하며, “죽을 각오로 정책을 막아내겠다”고 강경 발언을 쏟아냈다. 임 차기 회장은 28일 오전 서울 서초구 더케이호텔에서 열린 제76차 정기대의원총회에서 “한국…

      • 4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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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동운 공수처장 후보 “민감 사건, 법과 원칙따라 수사”

      오동운 공수처장 후보 “민감 사건, 법과 원칙따라 수사”

      오동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장(공수처장) 후보자가 28일 채상병 수사외압 의혹 등 정치적으로 민감한 사건들에 대해 “법과 원칙에 따라 성실히 수사에 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오 후보자는 이날 오전 10시께 경기 과천시 한 오피스텔에 마련된 자신의 인사청문회 준비단 사무실로 처음 출…

      • 4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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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인 가족 식사 1시간 내 준비, 시급 1만원” 구인 공고

      “5인 가족 식사 1시간 내 준비, 시급 1만원” 구인 공고

      5인 가족의 식사를 차려줄 가사도우미를 구하면서 시급 1만원을 책정한 구인 글이 올라와 논란이 됐다. 27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저녁 식사 준비’라는 제목의 구인 공고가 올라왔다. 작성자 A씨는 “4살 여아, 2살 여자 아기 둘 키우는 ○○동 단독주택이다. 아이 키우느라 시간이…

      • 4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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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능 6등급도 합격했다…교대 정시 합격선 일제히 하락

      수능 6등급도 합격했다…교대 정시 합격선 일제히 하락

      지난해 교육대학 정시모집 합격선이 일제히 하락했다. 하락 폭도 커 합격자의 평균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점수가 4등급 대까지 떨어지고, 일부 과목에선 6등급인 학생도 합격한 것으로 나타났다. 28일 종로학원이 전국 8개 교대와 한국교원대 초등교육과의 2024학년도 정시모집 합격점수를…

      • 5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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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부싸움 뒤 아들 집 피신한 아내 찾아가 불 지른 50대 집유

      부부싸움 뒤 아들 집 피신한 아내 찾아가 불 지른 50대 집유

      부부싸움 후 아들 집으로 피신한 아내가 문을 열어주지 않자 현관에 불을 지른 50대 남성이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청주지법 형사22부(오상용 부장판사)는 현주건조물방화, 특수재물손괴 등 혐의로 구속 기소된 A 씨(56)에게 징역 2년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했다고 28일 밝혔…

      • 5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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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부·영동선 서울 방향 정체…부산→서울 5시간 50분

      경부·영동선 서울 방향 정체…부산→서울 5시간 50분

      28일 일요인에는 전국이 맑고 따뜻해 교통량이 지난주보다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한국도로공사는 이날 전국에서 478만 대가 고속도로를 이용할 것으로 예상했다. 수도권에서 지방으로 41만 대, 지방에서 수도권으로 47만 대가 이동할 것으로 보인다. 지방 방향 정체는 비교적 원활할 것으로…

      • 5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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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반도체 핵심기술 中 넘기다 덜미…감옥서 형 통해 범행 계속 60억 꿀꺽

      반도체 핵심기술 中 넘기다 덜미…감옥서 형 통해 범행 계속 60억 꿀꺽

      반도체 기술을 중국에 유출한 혐의로 구속된 전직 연구원이 가족을 통해 범행을 이어갔다는 사실을 밝혀낸 검사가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대검찰청은 ‘반도체 세정장비 기술 국외유출 사건’을 비롯해 올해 1분기 과학수사 우수사례 4건을 선정했다고 28일 밝혔다. 수원지검 방위사업 산업기술범…

      • 6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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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찰, 10월까지 ‘건폭’ 특별단속…사측 건설부패도 본다

      경찰, 10월까지 ‘건폭’ 특별단속…사측 건설부패도 본다

      경찰청 국가수사본부는 오는 29일부터 10월31일까지 6개월간 건설현장 불법행위를 특별 단속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단속에서 경찰은 건설현장에서의 폭력행위뿐만 아니라 부실시공·불법하도급 등 사측의 건설부패도 ‘건설현장 불법행위’로 지정해 특별 단속한다는 방침이다. 폭력 행위와 …

      • 6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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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대의 추락, 수능 6등급도 합격…교권 위기·저출산 겹쳤다

      교대의 추락, 수능 6등급도 합격…교권 위기·저출산 겹쳤다

      지난해 교육대학 정시모집 합격선이 일제히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하락 폭도 커 합격자의 평균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점수가 4등급대까지 떨어지고, 일부 과목에선 6등급 학생도 합격했다. 학생수 감소로 임용 규모가 줄고 교권 추락 현상이 심화하면서 인문계 상위권 학생이 교대 진학을 기…

      • 7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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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후배와 SNS 설전 후 ‘싸움 생중계’ 유명 래퍼, 징역형

      후배와 SNS 설전 후 ‘싸움 생중계’ 유명 래퍼, 징역형

      평소 사회관계망서비스(SNS)상에서 갈등을 겪던 후배 래퍼와 길거리에서 싸우는 장면을 실시간 생중계한 뒤 사과를 받기 위해 얼굴과 몸을 수차례 때린 유명 래퍼가 징역형을 선고 받았다. 28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서부지법 형사10단독 성준규 판사는 폭력행위처벌법 위반(공동강요), 정보…

      • 7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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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의대 자율증원’ 9개교 숫자 정했다…내년 ‘1600명대’ 안팎 될 듯

      ‘의대 자율증원’ 9개교 숫자 정했다…내년 ‘1600명대’ 안팎 될 듯

      2000명 늘어난 의과대학 정원의 ‘50~100% 자율 증원’에 따른 2025학년도 선발 규모를 결정한 대학이 9곳으로 파악됐다. 지역 거점 국립대는 대체로 증원분의 50%만 뽑겠다는 분위기지만 일부 예외도 있다. 반면 사립대에서는 늘어난 정원을 포기하기 어렵다는 분위기가 감지된다…

      • 8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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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117회 로또 1등 3, 4, 9, 30, 33, 36…보너스 7

      1117회 로또 1등 3, 4, 9, 30, 33, 36…보너스 7

      27일 제 1117회 동행복권 로또 추첨 결과 3, 4, 9, 30, 33, 36이 1등 당첨 번호로 결정됐다. 2등 보너스 번호는 7이다. 6개 번호를 모두 맞춘 1등 당첨자는 9명이다. 각각 30억2838만5542원을 받는다. 5개 번호와 보너스 번호를 맞춘 2등은 94명으로 당…

      • 18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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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만취 상태로 오토바이 몰다 시내버스 ‘쾅’…30대 운전자 부상

      만취 상태로 오토바이 몰다 시내버스 ‘쾅’…30대 운전자 부상

      만취 상태로 오토바이를 몰다 시내버스를 들이받은 3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27일 경기 수원중부경찰서는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 혐의로 30대 남성 A 씨를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A 씨는 전날 오후 11시 55분경 수원시 장안구 영화동 한 도로에서 술에 취한 채 오토바이를 …

      • 20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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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의협 “정부, 교수 범죄자 취급…털끝 하나 건드리면 똘똘 뭉쳐 싸울 것”

      의협 “정부, 교수 범죄자 취급…털끝 하나 건드리면 똘똘 뭉쳐 싸울 것”

      대한의사협회(의협)는 27일 정부가 사직서 제출 및 휴진에 나서는 의대 교수들에 대한 관계법령 위반 여부를 검토 중인 데 대해 “만약 교수들의 털끝 하나라도 건드린다면 14만 의사들과 의대생들이 하나로 똘똘 뭉쳐 총력을 다해 싸울 것”이라고 강조했다. 의협 회장직 인수위원회(의협 인수…

      • 20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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