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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불닭볶음면 먹고 응급실” 美 여성…6개월간 매주 먹었다

      “불닭볶음면 먹고 응급실” 美 여성…6개월간 매주 먹었다

      미국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불닭볶음면’을 먹고 신장 결석이 생겼다고 주장하는 한 여성의 틱톡 영상이 화제다. 29일(현지시각) 데일리메일은 미국 워싱턴주에 사는 틱톡커 루시 모라드(24)의 영상을 언급하며 “이 인기 있는 매운 라면은 신장 질환의 위험에 처할 수도 있게 …

      • 2024-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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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킴 카다시안도 맞은 뱀파이어 주사…美서 HIV 감염

      킴 카다시안도 맞은 뱀파이어 주사…美서 HIV 감염

      미국 뉴멕시코주의 무면허 성형시술소에서 ‘뱀파이어 시술’을 받은 여성 3명이 인간면역결핍바이러스(HIV)에 감염된 것으로 확인됐다. 29일(현지시각) BBC 등 외신에 따르면 미국질병통제예방센터(CDC)는 보고서를 통해 2018년 뉴멕시코주의 한 스파에서 최소 3명이 여성이 감염된 …

      • 2024-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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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CC 이스라엘 관리 체포 준비에 미국이 반발…“당신들 관할 아냐”

      미국이 29일(현지시간) 국제형사재판소(ICC)의 이스라엘에 대한 조사에 공개적으로 반대하고 나섰다. ICC는 이스라엘-하마스 전쟁 관련해 이스라엘 관리들에 대한 체포 영장 발부를 준비하고 있었다. AFP통신에 따르면 카린 장 피에르 백악관 대변인은 브리핑에서 “ICC 조사에 대해 …

      • 2024-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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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난 암환자, 돈 쓸 시간 있을까”…美 1.8조 로또 당첨자의 사연

      “난 암환자, 돈 쓸 시간 있을까”…美 1.8조 로또 당첨자의 사연

      미국에서 4월 초 13억 달러(약 1조 8000억 원)에 달하는 파워볼(로또) 1등 당첨자가 암 투병을 하고 있는 라오스 출신의 이민자로 밝혀졌다. 29일(현지시간) AP통신 등에 따르면 포틀랜드에 사는 쳉 새판(46)은 이날 오리건주 복권협회가 개최한 파워볼 1등 당첨자 기자회견에…

      • 2024-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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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후통첩 vs 버티기’…‘친팔시위 진원지’ 美컬럼비아대 긴장 고조

      미국 대학가 ‘친(親)팔레스타인 시위’ 진원지인 미(美) 뉴욕주 소재 컬럼비아 대학교 내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다. 학교 측이 ‘시위 텐트’를 해산하지 않으면 정학 처분에 들어가겠다는 최후통첩을 한 가운데 시위대는 이를 거부하고 농성을 이어가고 있다. 29일(현지시간) 로이터·AFP …

      • 2024-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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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랑스 대학서도 ‘친팔 시위’…“60명 해산 위해 경찰 투입”

      미국 대학가에서 확산하고 있는 ‘친(親)팔레스타인 시위’가 프랑스 대학 캠퍼스(교정)에서도 일어났다.미국 북동부에 위치한 컬럼비아 대학교에서 시작된 시위가 현재 미(美) 남부로도 번져나가고 있는 만큼, 이번 프랑스 시위가 친팔레스타인 대학가 시위의 세계적 확산에 영향을 끼칠지 주목된다…

      • 2024-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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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올해 美 금리 인하 없거나 한 차례만…내년 긴축사이클 재개 예상”

      올해 미국의 기준금리가 인하는 없거나 한 차례 정도에 그치고 내년에는 인상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아담 포센 미국 피터슨국제경제연구소장은 29일 한국경제인협회가 FKI타워 콘퍼런스센터에서 개최한 ‘요동치는 세계경제, 긴급 진단’ 세미나 기조발제에서 “미국의 중립금리 수준이 오르고 …

      • 2024-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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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美, 한국전 참전용사 故퍼켓 별세에 최고예우로 작별

      美, 한국전 참전용사 故퍼켓 별세에 최고예우로 작별

      한미 양국에서 최고 등급 훈장을 수여한 한국전쟁 참전용사 고(故) 랠프 퍼켓 미 육군 예비역 대령에 대해 미 연방 의회가 29일(현지시각) 최고예우의 작별 행사를 거행했다. 한국전쟁에서 활약했던 고인은 2021년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으로부터 미 최고 훈장 격인 명예훈장을 수여했고,…

      • 2024-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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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이든, 이집트 엘시시와 통화…가자지구 휴전 회담 논의

      바이든, 이집트 엘시시와 통화…가자지구 휴전 회담 논의

      미국과 이집트 정상이 전화 통화를 통해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무장 정파 하마스 간 휴전 회담과 관련해 의견을 교환했다. 예루살렘포스트 등 외신에 따르면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29일(현지시각) 전화로 압델 파타 엘시시 이집트 대통령과 가자 지구 휴전에 관한 최근 협상 진전 상황을…

      • 2024-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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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美-멕시코 정상통화…“불법 이민 줄일 방안 논의”

      美-멕시코 정상통화…“불법 이민 줄일 방안 논의”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안드레스 마누엘 로페스 오브라도르 멕시코 대통령이 28일(현지시각) 전화 통화에서 양국 국경에서 이민자 관리 운영 효율성을 강화할 방안을 논의했다. 불법 이민자 문제는 11월 미국 대선에서 쟁점이 되고 있다. 29일 백악관에 따르면 두 정상은 전날 통화에서…

      • 2024-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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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엔달러 장중 160엔 돌파… 엔화가치 34년만에 최저

      엔달러 장중 160엔 돌파… 엔화가치 34년만에 최저

      일본 엔화 가치가 가파르게 떨어지면서 29일 엔-달러 환율이 1달러당 160엔을 돌파했다. 1990년 4월 이후 34년 만에 가장 높은 환율이다. 이날 오전 아시아 외환시장에서 엔-달러 환율은 160.245엔까지 올랐다가 오후 들어 154엔대로 급락했다. 교도통신은 일본 정부와 일본…

      • 2024-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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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쟁 반대” 바리케이드 무너뜨린 美시위대

      “전쟁 반대” 바리케이드 무너뜨린 美시위대

      29일 미국 조지워싱턴대에서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무장단체 하마스 간 전쟁에 반대하는 학생들이 경찰이 세워 놓은 바리케이드를 무너뜨리고 팔레스타인 국기를 흔들며 시위하고 있다. 18일 미 컬럼비아대에서 반전 시위대 100여 명에 대한 연행이 이뤄진 뒤 대학가로 시위가 들불처럼 번지며 …

      • 2024-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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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진핑, 우군 찾아 내달 佛-세르비아-헝가리 방문

      시진핑, 우군 찾아 내달 佛-세르비아-헝가리 방문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5월 프랑스와 세르비아, 헝가리를 국빈 방문한다. 시 주석의 올해 첫 해외 순방이자 팬데믹 이전인 2019년 3월에 프랑스, 이탈리아, 모나코를 방문한 뒤 5년여 만의 유럽 방문이다. 세 나라는 유럽에서 비교적 중국과 우호 관계를 유지해 온 국가로, 미…

      • 2024-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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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지율 정체’ 트럼프, 경선서 맞붙었던 디샌티스 손잡아

      ‘지지율 정체’ 트럼프, 경선서 맞붙었던 디샌티스 손잡아

      미국 공화당 대선 경선에서 치열하게 맞붙었던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과 론 디샌티스 플로리다 주지사가 손잡았다. 민형사 재판에 따른 자금난과 지지율 정체로 고민 중인 트럼프 전 대통령과 차기 대선주자로 입지를 다지려는 디샌티스 주지사의 이해관계가 맞아떨어졌다는 분석이 나온다. 28일 …

      • 2024-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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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美 문화전쟁 번진 트랜스젠더 ‘女탈의실 허용’

      2015년부터 여성으로 성전환한 트랜스젠더의 여성 탈의실 출입을 허용해 온 미국 최대 피트니스 체인업체 ‘플래닛피트니스’가 극우 성향 소비자들의 불매운동과 테러 위협에 직면했다. 오랫동안 이 업체를 이용했던 성소수자들이 이에 반발하면서 피트니트센터가 ‘문화전쟁’의 전장이 됐다. 28…

      • 2024-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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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쫓기는 트럼프, 경선 과정서 반목했던 디샌티스와 ‘비밀 회동’

      쫓기는 트럼프, 경선 과정서 반목했던 디샌티스와 ‘비밀 회동’

      미국 공화당 대선 경선에서 치열하게 맞붙었던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과 론 디샌티스 플로리다 주지사가 손잡았다. 민형사 재판에 따른 자금난과 지지율 정체로 고민 중인 트럼프 전 대통령과 차기 대선주자로 입지를 다지려는 디샌티스 주지사의 이해관계가 맞아떨어졌다는 분석이 나온다.28일 워…

      • 2024-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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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1세 할머니를 한 살배기 아기로…” 美항공사 시스템 오류

      “101세 할머니를 한 살배기 아기로…” 美항공사 시스템 오류

      미국 항공사의 예약 시스템 오류로 인해 101세 할머니가 1세 아기로 잘못 인식되는 소동이 벌어졌다. 28일(현지시간) 영국 BBC와 가디언에 따르면 미국에 거주하는 퍼트리샤 할머니(101)는 최근 아메리칸 항공을 타고 일리노이주 시카고와 미시간주 마켓 사이를 딸과 함께 여행하다가 …

      • 2024-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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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블링컨, 이스라엘·요르단 방문 예정…가자지구 휴전 이뤄질까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이 인질 석방을 의논하기 위해 이스라엘과 요르단을 방문한다. 28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과 AFP통신에 따르면 미국 국무부는 블링컨 장관이 사우디아라비아 순방을 마친 뒤 요르단과 이스라엘을 방문한다고 밝혔다. 블링컨 장관은 29일부터 30일까지 사우디아라비…

      • 2024-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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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美 토네이도 계속, 오클라호마서 4명 죽고 100여명 부상

      美 토네이도 계속, 오클라호마서 4명 죽고 100여명 부상

      미국 중서부지역의 네브래스카주, 아이오와주를 강타한 토네이도 행렬이 28일(현지시간) 네브래스카를 거쳐 오클라호마주로 진격하면서 주민 4명이 죽고 100여명이 부상을 입는 큰 피해를 남겼다. 특히 오클라호마주의 전원지대에 있는 인구 5000명의 작은 도시 설퍼에서는 토네이도의 집중…

      • 2024-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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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 못 탔어요”…버려진 줄 모르고 주인 차 쫓아간 강아지

      “저 못 탔어요”…버려진 줄 모르고 주인 차 쫓아간 강아지

      미국의 한 도로에서 반려견이 자신이 버려진 줄 모르고 주인의 차량을 필사적으로 쫓아가는 모습이 포착됐다. 25일(현지시간) NBC로스앤젤레스에 따르면 이 영상은 전날 캘리포니아주(州) 롱비치의 한 도로에서 배달 기사에 의해 촬영됐다. 배달 기사가 찍은 영상에 따르면 번호판이 없는…

      • 2024-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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