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장근로 ‘주 단위’ 계산한 대법 판단에…한국노총 “시대착오적”
1주일 근로시간이 총 52시간을 초과하지 않는다면 하루에 몇 시간을 일하더라도 적법하다는 취지의 대법원 판단이 나오자 한국노총은 “시대착오적 판결”이라면 반발했다. 25일 법원 등에 따르면 최근 대법원 2부(주심 민유숙 대법관)는 근로기준법위반 등 혐의로 기소된 A씨 혐의를 일부 …
- 2023-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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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주일 근로시간이 총 52시간을 초과하지 않는다면 하루에 몇 시간을 일하더라도 적법하다는 취지의 대법원 판단이 나오자 한국노총은 “시대착오적 판결”이라면 반발했다. 25일 법원 등에 따르면 최근 대법원 2부(주심 민유숙 대법관)는 근로기준법위반 등 혐의로 기소된 A씨 혐의를 일부 …

“갤럭시 AI가 온다”(‘Galaxy AI’ is Coming) 삼성전자(005930)가 자사 첫 번째 생성 인공지능(AI) 스마트폰 ‘갤럭시 S24’ 시리즈를 다음달 1월17일(미국 기준) 조기 발표한다. 반도체 업황 불황으로 최근 모바일 사업이 실적 구원투수로 떠오른 만큼, 공개…

서울시가 40년 만에 바뀌는 지하철 노선도 최종 디자인을 발표했다. 바뀐 디자인은 내년 1월 지하철 5‧9호선 여의도역부터 시범 적용된다.서울시는 “올 9월 ‘지하철 노선도 디자인 공청회’에서 나온 의견을 반영해 최종 노선도 디자인을 확정했다”고 25일 밝혔다. 시 관계자는 “그 동안…

장기간의 무차입 공매도 의혹을 받는 글로벌 투자은행(IB) 등이 265억원대 과징금과 함께 검찰 수사를 받게 됐다. 25일 금융위원회에 따르면 증권선물위원회는 지난 22일 열린 제2차 임시 회의에서 글로벌 IB 2개사, 수탁증권사에 대해 자본시장법상 공매도 제한 위반으로 판단하고 검…

한국 주식시장은 다른 나라 주식에 비해 저평가되는 코리아 디스카운트(Korea Discount)가 적용된다. 같은 매출, 같은 이익을 내는 두 회사가 있을 때 한국 회사 주가가 외국 회사 주가보다 싸다. 동일한 산업에서 매출·이익이 같으면 주가도 같아야 한다. 그런데 한국 회사 주식은…

애플의 국내 스마트폰 자가 수리권 도입이 요원하다. 최근 유럽 내 20여개국에선 아이폰 직접 수리 프로그램을 추가 도입했지만, 국내 시장에서는 아직이다. 삼성전자가 올해 5월부터 국내 직접 수리 서비스를 시작한 것과 대조적이다. 25일 업계에 따르면 애플은 올해 11월 중순 네덜란…

#1. ‘건물주’를 꿈꾸던 은퇴자 A씨는 5년 전 저축·퇴직금 5억원에 대출 3억원을 보태 상가임대를 시작했다. 저금리 시기에는 월세 250만원으로 매월 나가는 100만~150만원 수준의 이자를 내고도 수익을 거둘 수 있었다. 하지만 금리가 오르자 달마다 내야하는 이자가 300만원으로…
현대차는 ‘2024 인도 올해의 차’ 3개 부문 가운데 2관왕을 차지했다고 24일 밝혔다. 현대차의 인도 전략형 모델 엑스터가 ‘올해의 차’로, 전기차인 아이오닉 5는 ‘그린카’ 부문 1위를 차지했다. 이로써 현대차는 2008년 i10을 시작으로 2014년 그랜드 i10, 2015…
삼성전자는 프랑스 최대 통신 사업자이자 ‘2024년 파리 올림픽’ 프리미엄 파트너인 오랑주와 함께 ‘갤럭시 Z플립5 파리 올림픽 번들팩’을 판매한다고 24일 밝혔다. 번들팩에는 최신 폴더블 스마트폰인 ‘갤럭시 Z플립5’와 배터리, 플립슈트 케이스가 포함된다. 플립슈트 케이스는 뒷…

24일 서울 서초구 하나로마트 양재점이 쌀로 만든 크리스마스 케이크를 선보였다. 농협유통은 쌀 소비 감소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에 힘을 보태기 위해 쌀 케이크를 판매한다.

“실적이 좋으면 뭐 합니까. 우리에겐 남 얘기일 뿐인데요.” 수화기 너머로 들려오는 한 저비용항공사(LCC) 직원의 목소리에는 힘이 없었다. 항공사들이 역대급 실적을 내고 있지만, 일부 LCC 소속 직원들은 임금 동결과 재고용 지연 등의 문제로 씁쓸한 연말을 보내고 있다. 24일 …

LG전자가 다음 달 초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정보기술(IT)·가전 전시회 ‘CES 2024’에서 초소형 4K 프로젝터 ‘LG 시네빔 큐브’(사진)를 공개한다고 24일 밝혔다. LG 시네빔 큐브는 침실과 테라스 등 개인적 공간을 옮겨다니며 프로젝터를 사용하는 고객을 …

40년 가까이 한 가족의 밥상을 책임졌던 삼성전자 다목적 냉장고가 전자산업사 박물관 삼성이노베이션뮤지엄으로 찾아왔다. 24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1985년 제조된 삼성 ‘다목적 5S 냉장고’를 사용해 온 이숙희 씨가 최근 회사 측에 해당 냉장고를 기증했다. 다목적 5S 냉장고는 내부 …

중국 전기차 브랜드들도 고급화 전략에 불을 붙였다. 중국의 전기차 브랜드 니오는 23일 중국 시안에서 ‘니오 데이’를 개최하고 고급형 크로스오버유틸리티차량(CUV)인 ‘ET9’을 공개했다. 2025년 고객 인도를 시작하게 될 해당 차량은 가격이 80만 위안(약 1억5000만 원)으로 …

올해 국산 친환경차의 수출이 사상 처음으로 70만 대를 넘길 것으로 전망된다. 상승폭이 예전만 못하지만 전기차 수출량은 처음 하이브리드를 넘어섰다. 24일 한국자동차모빌리티산업협회(KAMA)에 따르면 올 1∼11월 국내 친환경차(전기, 하이브리드, 플러그인하이브리드, 수소차) 수출량은…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내년 기준금리 인하를 예고하면서 증시 훈풍이 불고 있는 가운데 정부가 주식 양도소득세 대주주 기준을 완화한다는 소식에 최근 돈을 빌려 주식을 하는 이른바 ‘빚투’(빚내서 투자) 규모가 다시 급증하고 있다. 24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이달 21일 …

24일 서울의 한 주유소에서 경유 가격이 1400원대를 보이고 있다. 이달 초중순의 국제유가 내림세가 반영되며 국내 주유소의 휘발유, 경유 판매 가격은 11주째 떨어졌다.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시스템 오피넷에 따르면 12월 셋째 주(17∼21일) 전국 주유소 휘발유 평균 판매가는 한 주…
공공 주도로 이뤄지던 ‘도심복합사업’에 신탁사나 리츠(REITs·부동산투자회사) 등 민간이 참여할 수 있는 길이 열린다. 도심복합사업은 기존 재개발 방식으로 사업이 어려운 도심 내 부지의 용적률을 최대 500%까지 올리고 분양까지 걸리는 기간을 기존 10년에서 3년으로 줄여 주택 공급…
신한카드가 일부 약사 등이 부정결제로 적립 혜택을 받아온 사실을 확인해 약사 면허증 등의 소명을 요구하고 나섰다. 24일 금융권에 따르면 신한카드는 여신전문금융업법(여전법)과 신용카드 개인회원 표준약관에 위반되는 사용 행태를 보인 ‘더모아 카드’ 고객 890명에 대해 개별 안내 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