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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독]“서류 갈아버려라”…선관위 ‘특혜채용’ 조직적 증거인멸

      감사원 감사를 앞두고 선거관리위원회 간부들이 부정 채용 정황이 담긴 실무직원의 업무 일지를 조작하는 등 적극적인 증거 인멸에 나섰다고 감사원이 1일 밝혔다. 지난달 30일 감사원은 선관위 직원들이 전현직 직원들의 자녀를 합격시키기 위해 면접위원이 작성한 평가 점수까지 조작하는 등 조직…

      • 2024-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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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주, 조국당의 ‘한동훈 특검법’에 “다음 국회서 재논의”

      더불어민주당이 조국혁신당이 1호 법안으로 예고한 ‘한동훈 특검법’에 대해 22대 국회에서 재논의가 필요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조국혁신당이 연일 민주당과의 연대 의지를 강조하고 있는 와중에 민주당은 ‘거리 두기’를 하며 속도 조절에 나선 것이란 분석이 나온다. 민주당 임오경 원내대변인은…

      • 2024-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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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자’로 불린 선관위 前총장 아들, 채용-전보-관사 모두 특혜”

      “‘세자’로 불린 선관위 前총장 아들, 채용-전보-관사 모두 특혜”

      선거관리위원회 직원들이 전현직 직원들의 자녀를 합격시키기 위해 면접 위원이 작성한 평가 점수까지 조작하는 등 조직적으로 ‘특혜 채용’을 벌여왔다고 감사원이 30일 밝혔다. 이 과정에서 합격권 지원자까지 억울하게 탈락했다고 한다. 감사원은 고위직뿐만 아니라 국·과장급 직원들도 스스럼없이…

      • 2024-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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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선관위 근무시간 로스쿨 다니고… 병가 ‘셀프 결재’로 100일 무단결근”

      감사원은 30일 “선거관리위원회는 자녀 특혜 채용 외에도 규정을 무시한 조직·인사 관리도 지속해 왔다”고 밝혔다. 선관위 내부에서 인사, 복무 등 인력 관리 전반에 걸쳐 법령을 무시하는 등의 행위가 관행화됐다는 게 감사원의 판단이다. 감사원에 따르면 시선관위 사무국장인 A 씨는 병원에…

      • 2024-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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