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형마트 60대 근로자 카트 정리중 사망…폭염 때문?
경기 고양시의 한 대형마트에서 일하던 60대 노동자가 쓰러져 숨졌다. 10일 경기 일산서부경찰서에 따르면 8일 오후 9시 30분경 고양시 일산서구 소재 대형마트에서 카트 정리를 하던 60대 남성 A 씨가 쓰러졌다. A 씨는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사망했다. 경찰은 현재까지 범죄…
- 2025-07-10
- 좋아요 개
- 코멘트 개

경기 고양시의 한 대형마트에서 일하던 60대 노동자가 쓰러져 숨졌다. 10일 경기 일산서부경찰서에 따르면 8일 오후 9시 30분경 고양시 일산서구 소재 대형마트에서 카트 정리를 하던 60대 남성 A 씨가 쓰러졌다. A 씨는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사망했다. 경찰은 현재까지 범죄…

온실가스로 인한 기후변화를 막기 위한 대기(공기)질 개선 노력이 오히려 폭염과 열 스트레스를 심화시킬 수 있다는 ‘기후 역설’을 규명한 연구 결과가 나왔다. 광주과학기술원(GIST·지스트)은 윤진호 교수 연구팀이 국제 공동연구를 통해 대기 중 에어로졸(공기 중 부유입자)이 줄어들 경우…

공군 특수비행팀 블랙이글스가 10일부터 12일까지 반포대교~동작대교 일대에서 비행연습을 실시한다. 이에 따라 서울 시내에서는 비행음이 발생할 예정이다. 10일 방위사업청은 “방위산업의 날 행사의 일환으로 개최 예정인 시민참여페스티벌의 블랙이글스 비행연습으로 비행음이 발생할 수 있다”고…

식품의약품안전처는 6월 9일부터 20일까지 사회복지시설, 산후조리원 등 급식시설 총 5850곳에 대해 점검을 실시한 결과 식품위생법을 위반한 11곳을 적발했다고 10일 밝혔다.이번 점검은 노약자‧장애인․아동․산모 등이 이용하는 급식시설의 위생관리 상태를 집중적으로 점검해 취약계층이 안…
![[온라인 라운지]코카-콜라사, ‘토레타!’로 대학생 농활 지원… “여름철 수분 보충 함께”](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5/07/10/131974016.1.jpg)
코카-콜라사의 이온 음료 ‘토레타!’가 때 이른 무더위 속 여름철 수분 보충을 돕기 위해 전국 대학생 농촌봉사단체에 음료를 지원했다.경기도 안성시 서운면의 한 봉사 현장에서는 대학생들이 포도 포장 등 농촌 일손을 돕는 동안 틈틈이 토레타!로 수분을 보충하며 작업을 이어갔다.코카-콜라사…

샤워 없는 생활을 상상하기 어려운 살인적인 폭염이 이어지고 있다. 습도까지 높아 밖을 잠시만 돌아다녀도 온몸에서 땀이 샘솟는다. 끈적끈적한 느낌을 말끔히 지우기 위해 매일 더블 클렌징, 항균 비누, 바디 스크럽이나 때수건 등으로 각질 제거를 권장하는 미용 인플루언서들이 있다. 그러나 …

해병대 채모 상병 순직 사건 및 외압 의혹을 수사하고 있는 채 상병 특검(특별검사 이명현)이 10일 국방부와 국가안보실 등을 압수수색했다. 채 상병 특검의 첫 강제 수사다.특검은 이날 오전 서울 용산구 국방부 대변인실 등과 국가안보실에 검사와 수사관을 보내 압수수색을 실시했다.정민영 …

최고기온이 39.2도까지 치솟는 등 불볕더위가 이어지면서 인명 피해는 물론 가축 폐사도 급증하고 있다.10일 행정안전부 중앙재난안전상황실에 따르면, 지난 8일 하루에만 16만123마리의 가축이 폐사했다. 폐사한 가축의 약 99%인 15만8006마리는 닭 등 가금류였고, 돼지는 2117…

경기 광주에서 발생한 13층 추락 사고로 숨진 11살 A 양이 테니스 유망주였던 사실이 알려졌다. 협회는 A 양을 기리는 애도 공간을 마련했으며, 경찰은 추락 경위와 정신과 진료 여부를 조사 중이다.

전남 곡성에서 뙤약볕에 밭일을 하던 80대 여성이 숨졌다. 10일 곡성경찰서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1시25분께 곡성군 겸면 한 고사리 밭에 80대 여성 A씨가 쓰러져 있다는 주민 신고가 접수됐다.심정지 상태로 발견된 A씨는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경찰은 A씨가 열사병으로 숨진 …

2023년 성탄절 29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서울 도봉구 아파트 화재’ 사건을 일으킨 70대에게 유죄가 확정됐다.10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 3부(주심 이숙연 대법관)는 중과실치사 등 혐의로 기소된 김 모 씨(79)에게 금고 5년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김 씨는 2023년 12월 …

이재명 정부에서 처음 결정되는 2026년도 최저임금이 10일 최종 결정된다. 공익위원들이 제시한 ‘심의촉진구간’(협상 범위)인 시급 1만 210원과 1만 440원 사이에서 결정되는 내년 최저임금은 역대 정권의 첫해 최저임금 인상률 중 가장 낮은 수준이어서 막판 협의까지 노사 간 진통이…

미국에서 15개월 된 아기가 누나의 긴 머리카락에 목이 졸려 의식을 잃는 사고가 발생했다.8일 의학 학술지 큐어어스(Cureus)는 미국 아칸소 의과대학 소아과에서 보고한 ‘모발 지혈대 증후군(Hair-Thread Tourniquet Syndrome, HTTS)’의 이례적인 사례를 공…
![[오늘날씨]체감온도 35도 무더위 계속…동쪽 지역은 기온 낮아져](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5/07/10/131973477.1.jpg)
목요일인 10일은 서쪽 지역과 내륙을 중심으로 최고 체감온도가 35도 내외로 올라 매우 무덥겠고, 서쪽 지역과 제주도를 중심으로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있겠다.기상청은 이날 동풍의 영향으로 동쪽 지역은 기온이 낮아져 폭염특보가 완화되거나 해제될 가능성이 있다고 예보했다.당분간 기온은 …

오늘 이재명 정부의 첫 최저임금이 결정된다. 다만 2000년대 들어 역대 정부 첫 최저임금 인상률 중 가장 낮은 수준으로 의결될 가능성이 커 노동계의 반발이 거센 상황이다. 최저임금위원회(최임위)는 10일 오후 정부세종청사에서 제12차 전원회의를 개최한다. 이날 회의에서 주목할 점은 …

윤석열 전 대통령이 법원 결정으로 석방 124일 만에 재수감됐다. 헌정사에서 전직 대통령이 재구속된 첫 사례로, 윤 전 대통령은 약 3평(10㎡) 규모 독거실을 배정받을 것으로 전망된다.10일 서울중앙지법 남세진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이날 오전 2시 7분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허위공문서…

법원이 10일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구속영장을 발부한 이유는 윤 전 대통령을 구속 상태로 추가 수사할 만큼 주요 혐의가 소명됐다고 판단했기 때문으로 보인다.서울중앙지법 남세진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이날 윤 전 대통령에 대한 구속영장을 발부하면서 범죄의 많은 부분에 대해 소명이 있고 …
![[단독]입양 보내려던 10대맘, 2개월 숙려후 “차마 못 떨어지겠어요”](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5/07/10/131973333.1.png)
어릴 때부터 가정 폭력에 시달리던 이모 양(18)은 학교를 자퇴한 뒤 잠시 사귀던 20대 남성의 아이를 덜컥 가졌다. 임신 사실을 알게 된 부모는 이 양에게 폭언과 폭행을 이어갔고, 아이 아빠와는 연락이 끊겼다. 아이를 지우긴 싫었지만, 출산 기록이 남고 혼자 키우는 것도 이 양에겐…

“10년 넘게 살았는데 이렇게까지 메마른 적은 없었어요. 여기가 강릉의 주 취수원인데 식수까지 고갈되는 거 아닐까 걱정입니다.” 8일 강원 강릉시 오봉저수지에서 카페 겸 식당을 운영하는 최성우 씨(54)는 깊은 한숨을 내쉬었다. 오봉저수지는 강릉 일대에 농업용수는 물론이고 식수 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