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파리에 쏘이자 공포…중학생, 당황해 헤엄쳤다 무인도 고립
경남 통영에서 물놀이하던 중학생이 해파리에 쏘인 뒤 당황해 인근 무인도로 헤엄쳐 갔다가 고립되는 일이 발생했다. 다행히 큰 부상은 없었지만, 최근 해파리 출현이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피서객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해파리 쏘임에 놀란 A군, 200m 떨어진 무인도로 헤엄쳐 고립4…
- 2025-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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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통영에서 물놀이하던 중학생이 해파리에 쏘인 뒤 당황해 인근 무인도로 헤엄쳐 갔다가 고립되는 일이 발생했다. 다행히 큰 부상은 없었지만, 최근 해파리 출현이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피서객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해파리 쏘임에 놀란 A군, 200m 떨어진 무인도로 헤엄쳐 고립4…

‘러브버그’ 활동이 7월 초 대부분 종료될 것으로 보인다.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은 붉은등우단털파리(이하 러브버그)의 발생 양상을 예측 모델로 분석한 결과, 1일 기준 전체 활동의 약 86%가 진행된 것으로 예측된다고 4일 밝혔다. 7~10일 이내에 대부분의 개체가 자연 소멸할 것으로 전…

퇴근길 교통사고로 마산 도로가 마비된 가운데, 한 시민이 직접 지게차를 몰고 나와 경찰을 도우며 사고 차량을 치우는 장면이 포착됐다. 빠른 수습 덕에 차량 통행은 즉시 재개됐다.

기부단체 희망조약돌(사무총장 이재원)은 지난 1일 한양대학교병원과의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의료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을 위한 공동지원체계를 구축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은 이재원 희망조약돌 사무총장, 공상훈 한양대학교병원 운영지원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한양대학교병원 동관 8층 …

12·3 비상계엄 사태를 수사하는 내란 특검이 노상원 전 국군정보사령관을 추가 기소한 가운데, 추가 구속영장 발부를 위한 심문 기일이 오는 7일 열린다. 4일 법원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1부(부장판사 이현복)는 오는 7일 오후 2시를 개인정보보호법위반 혐의로 추가기소된 노 전…

극심한 무더위가 지속되면서 냉방기기 사용 급증에 따른 화재 발생 건수가 늘어나자 소방청은 4일 전국에 화재위험경보 ‘경계’ 단계를 발령했다.이번 조치는 기상청이 지난달 29일 올해 첫 폭염특보를 발효한 이후 7일 넘게 극심한 무더위가 이어지면서 화재 발생 건수가 급증한 데 따른 것이다…

인천 굴업도 인근 해상에 조업을 나간 어선에서 불이 났으나 해경의 초동 대처로 선원이 모두 구조됐다.4일 인천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전 9시25분쯤 인천 옹진군 굴업도 서방 약 17해리 특정 해역으로 조업에 나간 69톤짜리 어선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다.해경은 경비함정 31…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와 보건복지부는 제14차 인구비상대책회의를 개최하고 ‘2025년 저출산·고령사회 시행 계획’을 심의·확정했다고 4일 밝혔다.이번 시행 계획은 저출산고령사회기본법 23조에 따라 수립하는 ‘제4차 저출산·고령사회 기본계획’(2020~2025년) 마지막 연도 계획으로 중앙…

남녀 직원에게 결혼을 강요하며 협박한 복지협회 임원이 법원에서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3일 법조계에 따르면, 수원지법 형사 제19단독 설일영 판사는 강요 혐의로 기소된 A 씨(60)에게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결혼 안 하면 각서 써라”…궁합 들먹이며 결혼 …

걸스데이 출신 배우 방민아와 배우 온주완이 오는 11월 결혼한다. 드라마 ‘미녀 공심이’와 뮤지컬 ‘그날들’에서 인연을 맺은 두 사람은 10살 차 연상연하 커플로, 조용한 교제 끝에 백년가약을 맺게 됐다. 결혼식은 비공개로 진행된다.

대통령실이 늦은 밤 부모가 외출한 사이 어린 자녀가 화재로 목숨을 잃는 안타까운 사고가 잇따른 데 대해 “관계부처 고위 관계자와 실무진을 부산에 급파해 유가족을 위로하고 관계 기관과 함께 현장 상황을 점검해 사고가 반복된 구조적인 원인을 분석한 후 종합 대책을 마련할 것을 주문했다”고…

여성 교사와 남자 초등학생 사이의 연애 감정을 소재로 한 웹툰이 결국 주요 플랫폼에서 판매 중단됐다. 최근 이 작품의 드라마화 소식이 알려지며, 아동 그루밍 성범죄 미화 논란이 일었다.3일 웹툰업계에 따르면, 네이버시리즈·카카오페이지·교보문고·리디 등 국내 주요 웹툰 플랫폼은 최근 웹…

임은정 신임 서울동부지검장은 4일 “바뀐 모습을 보여주지 않으면 검찰은 해체에 가까운 개혁을 당하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밝혔다.임 지검장은 이날 서울 송파구 서울동부지방검찰청에 출근하면서 기자들과 만나 “검찰이 지금까지 잘못 행동했던 봐주기 수사, 거짓말 이런 것에 대해 검찰이 감수해…

중앙고속도로 경북 안동지점에서 화물차 추돌사고가 발생해 1명이 심정지 상태에 빠졌다.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3일 오후 10시11분께 안동시 일직면 용각리 중앙고속도로 부산방향 176K 지점에서 4.5t 화물차가 25t 화물차를 추돌했다.이 사고로 4.5t 화물차 운전자(60대)가 심정지…

서울 지하철 2호선 서울대입구역에서 신호 장애가 발생해 아침 출근길 2호선 내외선 운행이 한동안 중단됐다. 일부 구간은 운행이 재개됐지만 인파 탓에 혼란이 이어지고 있다. 시민들은 “회사에 지각하게 생겼다“, “지하철역에 사람이 미어 터진다”며 발을 동동 굴렀다. 서울교통공사에 따르면…

금요일인 4일은 전국 대부분 지역 최고 체감온도가 33도로 올라 매우 무덥겠고 수도권과 강원 일부 지역에 비가 내리겠다.기상청은 이날 기온이 평년(최저 19~22도, 최고 26~29도)보다 높겠다고 예보했다.전국에 폭염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대부분 지역에서 최고 체감온도가 33도 이상으…
![[단독]한덕수가 폐기 요청한 ‘계엄 사후 선포문’, 尹 결재까지 한 문서였다](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5/07/04/131937686.1.jpg)
12·3 비상계엄 이후 뒤늦게 작성된 이른바 ‘사후 계엄 선포문’을 윤석열 전 대통령이 직접 결재한 사실이 3일 확인됐다. 내란특검은 한덕수 전 국무총리의 요청으로 이 문건을 폐기하는 과정에서 윤 전 대통령에게 보고가 이뤄졌다는 진술도 확보했다. 3일 동아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윤 전…
이재명 대통령은 3일 대선 공약인 ‘주 4.5일제’ 추진에 대해 “사회적 대화를 통해 가능한 부분부터 조금씩 점진적으로 해나가야 될 것 같다”고 밝혔다. 시행 의지는 보여주되 속도 조절 가능성을 내비쳐 경영계 등의 우려를 불식시키려는 것으로 풀이된다. 이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 영빈관에…

이재명 대통령이 3일 의정 갈등은 윤석열 정부의 일방 정책으로 초래됐다며 빠른 시일 안에 의료계와 대화하겠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 취임 후 의정 갈등과 관련해 구상을 밝힌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취임 30일 기자회견에서 의정 갈등 해법을 묻는 …

지난해 12월 5일 저녁 강의구 전 대통령실 부속실장은 서울 종로구 삼청동 총리공관을 찾았다. ‘비상계엄 선포문’이라고 적힌 문건을 든 채였다. 강 전 실장은 이 문건 공란에 한덕수 전 국무총리의 서명을 받았다. 용산구 한남동 국방부 장관 공관에 들러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 서명을 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