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민연금 ‘월 300만원’ 수급자, 37년만에 처음 나와
국민연금을 매달 300만 원 이상 받는 가입자가 1988년 국민연금 도입 이후 37년 만에 처음으로 나왔다. 이 가입자는 연금 수령 시기를 5년 늦춰 같은 조건의 다른 수급자들보다 수령액이 증가했다. 24일 국민연금공단에 따르면 올 1월 국민연금(노령연금) 수급자 중 월 수령액이 30…
- 2025-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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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연금을 매달 300만 원 이상 받는 가입자가 1988년 국민연금 도입 이후 37년 만에 처음으로 나왔다. 이 가입자는 연금 수령 시기를 5년 늦춰 같은 조건의 다른 수급자들보다 수령액이 증가했다. 24일 국민연금공단에 따르면 올 1월 국민연금(노령연금) 수급자 중 월 수령액이 30…

1980년대 수천억 원대 어음 사기로 이른바 ‘큰손’으로 불린 장영자 씨(81·사진)가 다섯 번째 사기를 저질러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만기 복역할 경우 총 34년간 옥살이를 하게 된다. 청주지법 형사항소3부(부장판사 태지영)는 위조유가증권행사 혐의로 기소된 장 씨에 대한 항소심에서 …

문재인 정부 당시 전 정권 임명 산하기관장에게 사퇴를 종용했다는 ‘블랙리스트 의혹’으로 재판에 넘겨진 조명균 전 통일부 장관이 1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9부(부장판사 김중남)는 24일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혐의로 기소된 조 전 장관에게 무죄를 선고했다. 재판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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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 히어로콘텐츠 ‘누락 : 당신의 아파트는 안녕하신가요’ 3화 5면 기사는 1면 기사에 연결되어 서비스되고 있습니다.통역까지 있어야 하는 공사현장… 철근이 지시대로 박히지 않았다[히어로콘텐츠/누락③-상]
![“남는 것 거의 없는 4차 하청… 금 간 기둥 알면서도 썼다”[히어로콘텐츠/누락③-하]](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5/01/24/130931903.1.png)
“모르는 척 균열이 있는 기둥을 그냥 박았습니다.”지난해 11월 아파트 건설소장인 정민호(가명) 씨는 동아일보 히어로콘텐츠팀을 만난 자리에서 울먹였다. 침묵 뒤에 나온 고백이었다. 그를 처음 만난 건 지난해 9월 말이었다.정 씨는 자신이 아파트 건설 현장에서 균열이 간 기둥을 그냥 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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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1월 서울 도심 아파트 신축 공사 현장. 바닥, 벽, 천장 등 사방에 거미줄처럼 철근 가닥들이 시공되고 있었다. 작업자들이 분주하게 오가는 가운데 철근을 담당하는 철근공들은 대부분 외국인이었다. 기자가 다가가 국적을 묻자 서툰 한국어나 짧은 영어로 베트남, 태국, 말레이시아,…
![“일흔도 나이다냐, 난 그때 날아다녔다”[서영아의 100세 카페]](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5/01/24/130904716.1.jpg)
박상철(76) 전남대 연구석좌교수는 국내 노화장수 연구의 선구자다. 서울대 의대 생화학교실에서 세포 노화연구에 매진하다 1996년 서울대에 체력과학노화연구소를 만들었고 2000년부터는 100세인(人) 연구분야를 개척해 25년간 1500명이 넘는 100세인을 만났다. 그가 최근 ‘백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