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해 서울 중학교 신입생 2천명 늘어…‘흑룡’ 출산 붐 덕택
거듭되는 학생 감소 속에도 올해 서울 중학교 신입생 수가 전년 대비 약 3% 늘었다. 흑룡의 해 출산 붐으로 2023년에 이어 2년 만에 이례적으로 학생 수가 증가한 것으로 풀이된다.2일 서울시교육청에 따르면 올해 관내 중학교 입학예정자는 6만7985명으로 지난해보다 1955명(2.9…
- 2025-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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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듭되는 학생 감소 속에도 올해 서울 중학교 신입생 수가 전년 대비 약 3% 늘었다. 흑룡의 해 출산 붐으로 2023년에 이어 2년 만에 이례적으로 학생 수가 증가한 것으로 풀이된다.2일 서울시교육청에 따르면 올해 관내 중학교 입학예정자는 6만7985명으로 지난해보다 1955명(2.9…

지난달 28일 발생한 에어부산 여객기 화재 원인으로 휴대용 보조배터리가 유력하게 지목되면서 보조배터리 휴대 규정을 강화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정부도 이번 사고를 계기로 승객이 보조배터리를 직접 휴대하도록 취급 절차를 마련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2일 정부…

1일 오후 9시 48분쯤 경북 구미시 사곡동의 한 다세대주택 4층에서 불이 났다.소방 당국은 현장에 출동해 18분 만에 진화했으며 주민 16명은 자력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다. 그러나 가재도구 등이 불타 소방 추산 2500만 원 상당의 피해가 났다.경찰과 소방 당국은 전기장판에서 불이…

경기 김포에서 스포츠유틸리티(SUV) 차량이 하천에 빠져 20대 남성이 다쳤다. 2일 김포소방서에 따르면 전날 오전 7시 43분쯤 김포 대곶면 거물대리 인근 하천에 SUV 차량이 빠졌다. 이 사고로 운전자인 20대 남성 A 씨가 두 손목의 통증을 호소하며 병원으로 이송됐다. A 씨의 …

반도체 산업 연구·개발(R&D) 인력의 ‘주52시간 예외’ 조항을 두고 표류했던 반도체 특별법의 국회 논의가 급물살을 탈 전망이다. 그동안 법안에 반대하던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최근 ‘실용주의’를 강조하며 수용 가능성을 내비쳤기 때문이다.반도체 특별법을 ‘근로기준법을 무력화하는 …

의과대학 증원 2년차인 올해 11월 치러지는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에 도전하는 ‘N수생’이 최대 20만명을 돌파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N수생이 20만명을 넘으면 2001학년도 이후 25년 만에 최대 규모다. 2일 종로학원에 따르면 2026학년도 대입 수능에 지원하는 …

생후 2개월 영아가 잠을 자지 않고 칭얼댄다는 이유로 성인이 먹는 감기약과 수면유도제를 분유에 타 먹여 사망에 이르게 한 30대 친모가 항소심에서 감형받았다.창원지법 형사3-1부(오택원 부장판사)는 과실치사 혐의로 기소된 친모 A 씨(30)와 친모의 지인 B 씨(36)에 대한 항소심에…

제주 토끼섬 인근 해상에서 어선 2척이 좌초되면서 실종된 외국인 선원 2명을 찾기 위해 밤샘 수색 작업을 벌였으나 성과가 없었다. 2일 제주해양경찰청에 따르면 해경은 밤사이 경비함정 등 7척과 해경력 12명을 동원해 사고해역과 해안가 수색작업을 벌였지만 실종자들을 찾지 못했다. 구조세…

돈을 빌려주는 대가로 암구호(暗口號)를 요구하고 이를 빌미로 군 간부들을 협박한 불법 대부업자가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았다.전주지법 형사7단독(판사 한지숙)은 군사기밀보호법과 채권의공정한추심에관한법률 위반 등 혐의로 구속 기소된 대부업자 A 씨(37)에게 징역 2년 4개월을, 직원 B…

익룡의 목 척추 화석에서 악어의 이빨 자국이 발견됐다.30일(현지시간) 미국 뉴욕타임스에 따르면, 고생물학자들은 죽은 익룡의 목 척추 화석에서 이빨 자국을 발견했다. 그들은 최근 생물학 저널(The Journal of Paleontology)에 발표된 논문에서 이 이빨 자국이 악어의 …
![최고 12도 포근한 일요일…월요일부터 ‘입춘 한파’ 온다 [날씨]](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5/02/02/130949450.1.jpg)
일요일인 2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내륙을 중심으로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많겠다. 기온은 평년보다 높아 비교적 포근한 날씨를 보이겠다. 다만 절기상 입춘인 3일에는 다시 기온이 떨어지면서 추운 날씨가 예상된다. 기상청은 이날 오전까지 전국 내륙과 충남 서해안, 전라 서해안에 …

의정 갈등 장기화 여파로 24시간 소아 응급진료가 가능한 수련병원이 전체의 절반에도 못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역 의료를 책임지는 권역응급의료센터조차 비슷한 수준으로 파악됐다. 소아 외과 수술은 수련병원 중 절반에서, 수도권에선 절반 이상이 불가능했다. 정부가 현재 고3이 대입을 …

이재용 삼성전자(005930) 회장의 발목을 잡아 온 사법 리스크가 해소될 것인지에 재계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오는 3일 ‘삼성물산·제일모직 부당 합병과 삼성바이오로직스 분식회계 의혹 사건’ 2심 선고가 나온다.특히 2심에서도 무죄가 나올 경우 그동안 이 회장의 발목을 잡았던 사법 …

조직폭력배가 자신을 찾아와 살해하려 한다며 112에 수차례 허위 신고를 한 50대 남성이 1심에서 벌금형을 선고받았다.울산지법 형사7단독 민한기 판사는 경범죄처벌법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50대 남성 A씨에게 벌금 20만원을 선고했다고 2일 밝혔다.A씨는 지난해 5월 초 울산 자택…

서울시민 중 유급휴가가 없어 아파도 치료를 받지 못하고 건강검진조차 받기 어려운 일용직·1인 소상공인 등을 위한 ‘서울형 입원 생활비’가 올해부터 1일 기준 9만4230원으로 오른다. 대리운전, 배달 등 ‘이동노동자’뿐만 아니라 가사관리사, 학습지 교사 등 ‘방문노동자’들도 혜택을 볼…

2일 0시23분께 전북 무주군 덕유산 설천봉에 위치한 팔각정인 ‘상제루’에서 불이 나 1시간50분여만에 진화됐다.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상제루 정자 1채(125㎡)와 내부 등산용품, 기념품 등이 모두 불에 타 소실됐다.상제루는 등산객 쉼터와 기념품 판매소를 겸하는 곳이다.화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