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내 살해하고도 태연히 상주 역할까지 한 남편
아내를 살해하고도 빈소에서 상주 역할까지 하던 남편이 구속 송치됐다.10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강서경찰서는 살인 혐의를 받는 남편 서모 씨를 최근 구속 상태로 검찰에 넘겼다. 서 씨는 지난달 13일 자신의 집에서 술에 취한 채 아내를 목 졸라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사건 당시 두 …
- 2025-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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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를 살해하고도 빈소에서 상주 역할까지 하던 남편이 구속 송치됐다.10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강서경찰서는 살인 혐의를 받는 남편 서모 씨를 최근 구속 상태로 검찰에 넘겼다. 서 씨는 지난달 13일 자신의 집에서 술에 취한 채 아내를 목 졸라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사건 당시 두 …

목요일인 10일은 새벽 한때 전국에 비가 내리겠다. 기온은 평년 수준과 비슷해 따뜻한 봄날씨가 이어지겠다.기상청은 이날 오전까지 전국이 대체로 흐리다가 차차 맑아지겠다고 예보했다.전날 저녁부터 내린 비가 이날 새벽까지 내리다 그칠 전망이다. 늦은 오후 한때 경북중남부내륙·남부동해안에 …

누군가 손가락을 톡톡 두드리거나 다리를 덜덜 떠는 모습을 보면 괜히 짜증이 나거나 불편했던 적 있는가? 이는 단순한 기분 탓이 아닐 수도 있다.네이처 자매지 『Scientific Reports』에 게재된 연구에 따르면, 전 세계 3명 중 1명은 타인의 ‘꼼지락거림’에 예민하게 반응하는…

“(부정선거에 대한) 피청구인의 판단은 현저히 비합리적이거나 자의적인 것으로 볼 수밖에 없다.” 헌법재판소는 4일 부정선거 의혹 등을 들며 비상계엄을 선포했다는 윤석열 전 대통령의 주장을 기각하며 이같이 밝혔다. 헌재는 “피청구인이 주장하고 있는 의혹 중에는 2020년 실시한 제21대…

4개월간 실종됐던 반려묘가 다른 나라에서 발견된 사연이 화제다.지난 8일(현지 시각) 뉴욕포스트는 지난해 영국 달링턴에서 실종된 반려묘가 4개월 뒤 스코틀랜드에서 발견된 사연을 재조명했다.지난해 말 영국 달링턴에 거주하는 소피 카티(25)의 반려묘 루나(2)가 실종됐다.카티는 루나를 …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가 대통령 몫 헌법재판소 재판관 후보자 2명을 지명한 것에 대한 헌법소원과 가처분 신청이 헌재에 접수됐다. 법조계에 따르면 법무법인 덕수는 9일 한 권한대행의 재판관 후보자 지명 행위에 대한 위헌을 확인해 달라는 헌법소원을 윤모 씨와 홍모 씨를 대리해 청…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가 8일 이완규 법제처장과 함상훈 서울고법 부장판사를 대통령 몫 헌법재판소 재판관 후보자로 지명해 논란이 커지고 있다. 헌재는 대통령 등 고위공직자 탄핵심판을 비롯해 국가기관 간 권한 침해 여부, 법률의 위헌성 등 정치적으로 민감한 사건을 단심제로 판단하…

경남 남해군에서는 2020∼2023년 65세 이상 주민을 대상으로 통합적인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했다. 강사를 초빙해 운동 교실을 열고 근골격계 질환 예방에 효과적인 체조 영상을 제작해 배포했다. 지역 의원과 협력 체계를 만들어 고혈압, 당뇨병 등 만성질환 관리에 집중했다. 단백질 음…

한집에 같이 사는데도 부모와 자녀가 깊은 대화를 하기 어려운 시대다. 부모는 일하느라, 아이는 학원 가고 숙제하느라 같이 식사하기도 어렵다. 한 공간에 함께 있어도 각자 휴대전화를 보느라 대화를 하지 않는다. 하지만 부모와 자녀가 매일 단 5∼10분이라도 깊게 대화하면 자녀 학교생활…
학부모가 교육 정책을 점검하고 설문조사 참여를 통해 의견을 개진할 수 있는 ‘학부모정책 모니터단’이 올해 1만 명 운영된다. 지난해보다 4000명 정도 늘어난 규모다. 교육부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은 28일까지 ‘2025년 학부모정책 모니터단’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학부모정책 모니터단은 …

2027년까지 서울 소재 상급 종합병원 등 일반병상 300병상이 줄어든다. 서울 소재 병원은 분원 설립, 병상 신설이 어려워진다. 수도권이나 대도시 등 일부 지역에 병상이 쏠려 환자가 몰리는 현상을 막기 위해서다. 불필요한 의료 이용을 억제하려는 목적도 있다. 9일 보건복지부는 이런…

한양대 실험실에서 황산 폭발이 발생해 실험 중이던 학생 4명이 다쳤다. 이 중 1명은 얼굴에 2도 화상을 입는 중상을 당했고, 3명은 경상을 입어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 2019년부터 5년간 대학교 연구실에서만 1000건이 넘는 안전사고가 발생해 1000여 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것으…
![[단독]“집값 영향” 공개 안한 서울시 ‘싱크홀 지도’… 지질조사도 안했다](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5/04/09/131310765.1.jpg)
지난달 서울 강동구 명일동에서 발생한 땅꺼짐(싱크홀) 사고 이후 서울시의 싱크홀 위험지역 조사 자료, 이른바 ‘싱크홀 지도’에 대한 공개 요구가 높아졌지만 서울시가 집값 영향 등을 이유로 비공개를 고수해 논란이 일었다. 이런 가운데 이 지도가 싱크홀 위험도를 제대로 알 수 없는 부실한…

윤석열 전 대통령 부부 공천 개입 의혹의 핵심 관련자인 명태균 씨(55)가 법원의 보석 허가로 풀려났다. 김영선 전 국민의힘 의원(65)은 10일 석방될 예정이다. 창원지법 형사4부(부장판사 김인택)는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구속 기소된 명 씨와 김 전 의원의 보석 신청을 각각 인용했…

12·3 비상계엄 당일 계엄군이 선거연수원에서 중국인 간첩 99명을 체포했다고 보도한 인터넷 매체 스카이데일리에 대해 경찰이 강제수사에 나섰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고발로 수사에 착수한 지 약 2개월 만이다. 9일 서울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이날 오전 스카이데일리 소속 기자 허모 씨와 …

화장한 골분(뼛가루)을 산이나 바다에 뿌리는 산분장(散粉葬)이 올해 제도화됐지만 대중화까지는 넘어야 할 산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산분장지 조성에 대한 주민 거부감이 여전히 크고 공공 산분장지를 조성할 지방자치단체는 미온적인 곳이 적지 않다. 산분장은 고령화로 사망자가 늘어나는 ‘다…

9일 광주 북구의 한 어린이집에서 어린이들이 지진 대피 훈련에 참여하고 있다. 최근 미얀마에서 발생한 대지진으로 8600여 명의 사상자가 발생하면서 지진에 대한 경각심이 높아졌다. 어린이집은 아이들의 재난 대응 능력을 키우기 위해 정기적으로 대피 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지난해 4월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했다가 낙선한 장예찬 전 국민의힘 청년최고위원이 허위 학력 기재와 여론조사 왜곡 혐의로 1심에서 벌금형을 선고받은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9일 법조계에 따르면 부산지법 동부지원 형사2부(부장판사 박주영)는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장 전…

“지하철에서 노약자석에 앉아본 적이 없어요.” 대기업에서 임원까지 35년 일하고 퇴직한 정은조 씨(67)가 8일 말했다. 정 씨는 만 65세가 지나 ‘법적 노인’이지만 자신을 노인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퇴직 후 공공기관에서 계약직으로 일하면서 유튜브 영상도 만들고 엑셀도 능숙하게 다…
7월부터 서울 광화문광장과 한강공원 등지에서 비둘기 등 유해야생동물에게 먹이를 주다가 적발되면 최대 100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서울시는 시내 도시공원과 한강공원 등 38곳을 유해야생동물 먹이 주기 금지구역으로 지정해 10일 고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2023년 1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