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영건설 자본잠식… 오늘부터 주식 거래정지
기업개선작업(워크아웃)을 진행 중인 태영건설이 완전자본잠식 상태에 빠지며 14일부터 주식 매매거래가 정지된다. 부실 부동산프로젝트파이낸싱(PF) 사업장 처리 방안 마련이 지연되며 기업개선계획 결의 기간은 한 달 더 연장된다. 태영건설은 13일 지난해 사업연도 결산 결과 연결재무제표 2…
- 2024-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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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개선작업(워크아웃)을 진행 중인 태영건설이 완전자본잠식 상태에 빠지며 14일부터 주식 매매거래가 정지된다. 부실 부동산프로젝트파이낸싱(PF) 사업장 처리 방안 마련이 지연되며 기업개선계획 결의 기간은 한 달 더 연장된다. 태영건설은 13일 지난해 사업연도 결산 결과 연결재무제표 2…

경기도는 지난해 4월 발생한 인천 검단아파트 지하주차장 붕괴사고와 관련, 건설사업관리분야(감리) 컨소시엄인 ㈜목양 건축사사무소, ㈜자명 ENG, ㈜건축사사무소 광장에 대해 건설기술 진흥법 위반으로 영업정지 6개월의 행정처분을 내렸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행정처분은 지난해 8월 국토…
![건설현장 불법행위에 원청-노조 사이 낀 하청업체만 ‘속앓이’ [기자의 눈/김형민]](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24/03/13/123943007.1.jpg)
“노조 자극하지 말고 그냥 조용히 넘어가는 게 좋은 것 같습니다.”(경기도 한 건설현장의 하청업체 관계자) 12일 본보가 건설현장에서 노동조합 불법행위들이 부활했다는 기사를 보도하자 각 지방의 노동청 및 경찰청에선 해당 현장이 어디인지 알려 달라는 문의가 빗발쳤다. 이 말을 전하자 해…
주요 건설사 10곳 중 4곳은 유사시에 보증기관이 대신 공사 대금을 치르도록 한 지급보증 관련 규정을 위반한 것으로 나타났다. 공정거래위원회는 국내 주요 건설사들이 하도급 대금 지급보증 의무를 지키고 있는지 점검해 그 결과를 12일 발표했다. 이번 점검은 시공능력평가액 상위 100개 …
![[단독]공사비 치솟는 건설 현장… 노조 월례비도 편법 부활](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4/03/12/123924859.1.jpg)
“원자재값 인상 때문에 공사비가 올라간다고 하잖아요? 근데 사실은 노조 때문에 오르는 인건비 영향이 못지않습니다.” 경기 소재 한 건축 현장의 하청업체 관계자는 11일 이렇게 말했다. 지금은 공사가 진행되고 있지만, 이곳은 지난해 말 착공에 들어가자마자 레미콘 시위로 몸살을 앓았다고 …
건설 현장 불법 행위가 다시 고개를 들고 있지만 지난해 정부·여당이 건설현장 불법행위를 막기 위해 발의한 법안들은 10개월 가까이 국회에서 공전 상태다. 이 법안들이 국회 문턱을 넘지 못하면서 불법행위가 언제든 일어날 수 있다는 건설현장 불안감이 이어지고 있다. 11일 국회와 국토교통…
최근 공사비가 계속해서 오르며 아파트 분양가를 밀어올리고 있는 가운데 건설노조 불법행위와 이에 따른 인건비 상승 등이 공사비 상승을 부추기고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11일 한국건설기술연구원 건설공사비지수 동향에 따르면 올해 1월 건설공사비지수는 154.64로 전월 대비 0.93%, 전…
앞으로 재건축 안전진단의 명칭이 ‘재건축진단’으로 변경될 것으로 보인다. 관련 법 개정안이 통과되면 1994년 재건축 절차의 첫 관문으로 안전진단이 도입된 지 30년 만에 이름이 바뀌게 된다. 10일 국회 의안정보시스템에 따르면 유경준 국민의힘 의원은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도시 및…

재건축 안전진단이 도입된 지 30년 만에 ‘재건축 진단’으로 이름을 바꾼다. 안전진단이라는 이름 탓에 ‘무너질 것 같지만 않으면 재건축할 필요가 없다’는 인식을 준다는 이유에서다. 10일 국회 의안정보시스템에 따르면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유경준 국민의힘 의원은 ‘도시 및 주거환경…

5일(현지 시간) 영국 수도 런던에 위치한 주영한국대사관에서 윤영준 현대건설 사장(가운데)과 미국 홀텍, 영국 모트 맥도널드·발포어 비티 관계자들이 ‘영국 원자력청 SMR 기술 경쟁 공동 참여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현대건설은 “글로벌 톱티어 원전기업…

서울시가 지하철역 주변 역세권 활성화 사업 대상을 주요 간선도로변까지 확대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강남, 서초 등 주변 골목길 일대 용적률이 최대 1100%까지 높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서울시는 5일 40여 곳에서 진행 중인 역세권 활성화 사업의 인센티브를 대폭 강화하고 이 같은 내…

대한건설협회는 5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건설회관에서 한승구 계룡건설산업 대표(사진)가 제29대 회장으로 취임했다고 밝혔다. 한 회장은 대한건설단체총연합회 회장, 한국건설산업연구원 이사장, 건설교육원 이사장, 건설산업사회공헌재단 이사장을 겸하게 된다.

올 1월 산업 생산이 2년 만에 처음으로 3개월 연속 증가세를 보였다. 지난해 말 반도체 수출이 플러스로 돌아선 데 이어 한동안 부진하던 건설업 생산이 12년 만에 가장 큰 폭으로 늘어나면서 국내 경기가 저점을 통과해 회복 국면으로 접어들었다는 평가가 나온다. 다만 고금리 장기화에 따…

대우건설은 지난달 말 총사업비 규모 4930억 원의 한국초저온 인천물류센터 신축 사업을 수주했다. 이는 액화천연가스(LNG)를 활용해 짧은 시간에 냉동 온도를 얻어 백신 등을 보관하는 시설이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데이터센터, 사회간접자본(SOC)을 포함한 사업성이 높은 비주택 사업 …

서울 서초구 양재동에 높이 58층 규모의 첨단물류단지가 들어선다. 180m 높이의 50층에는 구름다리와 전망대, 인피니티 풀(가장자리가 보이지 않아 물이 건물 밖으로 바로 떨어지는 것처럼 보이는 수영장)도 만들어 동남권 랜드마크로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서울시는 29일 양재동 225 일…
서울 강남 3구(강남, 서초, 송파구)와 용산구, 공공택지 등 분양가상한제 주택의 분양가 산정에 반영하는 기본형 건축비가 1일부터 3.1% 오른다. 원자재 가격과 인건비가 오르면서 아파트 분양가도 지속해서 상승할 것으로 보인다. 29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기본형 건축비(16∼25층 이…

앞으로 민간택지 분양가상한제 적용 지역인 서울 강남3구(강남·서초·송파구)와 용산구, 공공택지에서 분양하는 아파트 분양가격이 더 오를 전망이다. 국토교통부는 분양가상한제 기본형 건축비(16~25층 이하, 전용면적 60~85㎡ 지상층 기준)를 직전 고시된 3.3㎡(평)당 652만 80…

검단신도시 아파트 지하주차장 붕괴 사고와 관련해 GS건설이 서울시의 영업금지 처분을 취소해달라며 낸 집행정지를 법원이 인용한 가운데, 동부건설이 국토교통부를 상대로 제기한 집행정지도 인용됐다.28일 법원에 따르면 서울행정법원 행정7부(수석부장판사 이주영)는 전날 동부건설이 국토부 장관…

지에스건설(006360)이 인천 검단 아파트 지하 주차장 붕괴 사고에 따른 서울시의 영업정지 1개월 처분이 법원의 인용 결정으로 일단 한숨 돌렸다. 국토교통부의 8개월 처분도 같은 결과로 이어질 가능성이 한층 커졌다는 분석이 나온다. 서울행정법원 행정6부(부장판사 나진이)는 GS건설…

인천 검단 아파트 지하 주차장 붕괴 사고로 서울시로부터 영업정지 1개월 처분을 받은 GS건설의 집행정지 신청을 법원이 인용했다.서울행정법원 행정6부(부장판사 나진이)는 28일 GS건설이 서울시를 상대로 낸 영업정지 처분 집행정지 신청을 받아들였다.국토부는 지난해 4월29일 발생한 검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