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축銀 부동산PF 부실채권 1조… 상위 20곳 연체율 11%대
저축은행업권의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대출 중 부실채권으로 분류된 금액이 1조 원을 훌쩍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자산 규모 상위 20개사의 연체율도 11%대까지 치솟아 건전성에 ‘빨간불’이 켜졌다. 금융당국과 금융권은 저축은행의 부실채권을 정리하기 위해 분주히 움직이고 있다.…
- 2024-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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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축은행업권의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대출 중 부실채권으로 분류된 금액이 1조 원을 훌쩍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자산 규모 상위 20개사의 연체율도 11%대까지 치솟아 건전성에 ‘빨간불’이 켜졌다. 금융당국과 금융권은 저축은행의 부실채권을 정리하기 위해 분주히 움직이고 있다.…

“남은 임기 동안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구조조정, 자본시장 밸류업 등을 차질 없이 진행하겠다.” 4일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사진)은 서울 영등포구에서 취임 2주년 출입기자단 오찬 간담회를 열고 이 같은 각오를 밝혔다. 이 원장은 “남은 임기 동안 그동안 추진해 온 과제들을 성공…

강남구청이 개포자이 프레지던스(개포주공4단지 재건축) 미 공시 공동주택 산정가격에 대한 주민 의견 청취에 나섰다. 아파트의 평형별 시가표준액이 인근 단지보다 높다는 의견이 많다는 이유에서다.4일 강남구청으로부터 접수된 안내문에 따르면 올해 1월 1일 기준 건축물대장 미 등재 사유로 국…

내년 입주를 목표로 했던 서울 송파구 잠실진주아파트는 통상 준공 2년 전에 하는 일반분양을 아직 못 하고 있다. 공사비 증액과 분양가 산정을 놓고 시공사와 조합이 1년가량 합의점을 찾지 못하고 있어서다. 준공이 6개월 이상 미뤄지면서 금융 비용도 늘어날 전망이다. 여기에 조합에선 내장…

고금리와 원자재 가격 인상 등으로 공사비가 가파르게 오르면서 민간 아파트 분양 가격이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올해 서울에서 3.3㎡당 분양가가 1억 원을 넘는 단지가 나오는 등 전국적으로 최고 분양가 기록 경신 사례가 속출하고 있다. 3일 우리은행 자산관리컨설팅센터에 따르면 전국 …
■ 현대건설, 올해 정비사업 수주 3조원 돌파현대건설은 공사비 6341억 원 규모의 서울 송파구 가락삼익맨숀 재건축 사업을 수주하며 올해 도시정비사업 수주액이 3조 원을 넘어섰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재건축을 통해 현재 936채 규모인 가락삼익맨숀은 16개 동(지하 3층∼지상 30층)…
유동성 부족으로 기업개선작업(워크아웃)에 들어간 태영건설이 채권자인 KDB산업은행과 기업개선계획을 위한 이행약정(MOU)을 맺었다고 30일 밝혔다. 지난해 12월 말 워크아웃 신청 후 3개월간 실사를 거쳐 채권단과 태영건설이 의결한 기업개선계획을 이행하겠다는 ‘약속’으로 워크아웃을 본…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30일 강원 춘천시 소재 LH 강원지역본부 대회의실에서 ‘24년 강원지역 공공정비사업 붐업(Boom Up)워크숍’을 개최했다. 정부의 주택공급 확대 정책에 따라 LH가 강원지역 내 성공적인 공공정비사업 추진을 위해 민·관·공 합동 거버넌스를 구축하고 LH의…
앞으로 300억 원 이상 공사에 대한 기술형 입찰 참여사는 심의 과정을 생중계로 볼 수 있다. 국토교통부는 이런 내용을 담은 공공 건설산업 입찰 제도 개선 방안을 시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적용 대상은 300억 원 이상 기술형 입찰을 비롯해 20억∼50억 원 이상 용역에 적용되는 건설…

법원이 아파트 브랜드 ‘줌(ZOOM)’으로 알려진 대창기업의 회생 계획을 인가했다. 서울회생법원 제15부(부장판사 나상훈)는 29일 대창기업의 회생계획안을 강제 인가했다고 밝혔다. 대창기업은 코로나19 사태 이후 상가 미분양과 글로벌 원자재 가격 상승 등으로 재정난에 빠졌고, 결국…

단군 이래 최대 재건축 단지로 불리는 1만2000여가구의 서울 강동구 둔촌주공(올림픽파크 포레온)이 저출생 직격탄으로 중학교 신설이 사실상 무산됐다. 준공 승인을 위해서는 조만간 학교 부지가 공공 공지로 전환될 전망이다.29일 서울시에 따르면 시는 단지 내 중학교 신설이 예정된 학교 …

한양이 28일 협력사 안전보건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한양은 지난 28일 서울 송파구 한양타워에서 ‘2024년 협력사 안전보건 간담회’를 열고 건설·에너지 각 공종별 종합평가를 통해 선정한 우수 협력사 17곳을 포상했다. 우수 협력사는 ‘1년간 계약이행보증 면제’, …

대우건설이 체코 신규원전 사업 수주를 위해 지난 27일 프라하 현지에서 ‘체-한 원전건설 포럼’을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포럼에는 다수의 체코 정부 고위 관계자와 현지 원전업계 관계자 및 언론 등 약 150명이 참석했다. 대우건설은 “체코 원전사업 수주를 위한 우호적 협력 관계…

금융당국이 저축은행의 인수합병(M&A) 규제를 완화하는 방안을 내놓은 지 10개월이 지났는데도 별다른 성과 없이 저축은행 매물이 쌓여가고 있다.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부실과 그로 인한 실적 쇼크까지 맞물리면서 좀처럼 거래가 진전되지 않고 있다. 저축은행 간 합종연횡이 …

“네덜란드 정부는 노후한 로테르담 중앙역을 개선하는 데만 주목한 것이 아니라 철도 역세권이 지역 거점이 되도록 개발한 것이 특징입니다. 한국도 이런 사례를 참고할 필요가 있습니다.”(박경아 한국교통연구원 광역·도시교통연구본부장) 동아일보·채널A는 28일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수도권…

DL이앤씨는 ESG 경영의 내재화와 공감대 형성을 위해 모든 임직원을 대상으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교육’을 실시했다고 28일 밝혔다. DL이앤씨에 따르면 이번 교육은 ESG 기초 개념부터 실행 및 대응 노하우를 체득시키는 내용으로 공급망 실사를 비롯한 DEI(다양성·형평…
부동산 경기 침체로 자금 조달에 어려움을 겪으며 부도를 맞은 건설사가 올해 들어 늘고 있다. 폐업 건설사도 지난해 대비 12% 이상 늘었다. 27일 건설산업지식정보시스템에 따르면 올해 들어 5월 24일까지 누적 기준 부도 처리된 건설사는 총 14곳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
■ 현대건설, 창립 77주년 기념 캠페인 공개 현대건설은 27일 창립 77주년을 맞아 창업부터 미래사업까지 주요 연혁을 시대적 사건과 연결한 ‘헤리티지 캠페인’ 영상을 공개했다고 밝혔다. 정주영 선대회장의 육성과 함께 해외건설 진출, 서산 간척공사, 사막·극지 프로젝트 등 현대건설의…

현대엔지니어링은 지난 2021년 13만8000여건의 청약통장이 몰리며 주목을 받았던 충청북도 청주시 고속터미널 복합개발(MXD) 사업지의 마지막 분양 단지인 ‘힐스테이트 청주센트럴2차’를 6월 분양할 예정이라고 27일 밝혔다. 업계에선 지금껏 청주시에 공급된 단지와는 차원이 다른 …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오는 6월 3일부터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건설분야의 창의적 아이디어 발굴을 위한 ‘제15회 LH 국토개발기술대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국토개발기술대전은 LH가 2010년부터 매년 개최하고 있는 공모전으로 국토개발·도시건설 분야의 기술과 미래 성장동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