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5L 음료 ‘식고문’에 나체 얼차려…공군사관학교 가혹행위 적발
공군사관학교에서 사관생도의 첫 관문인 기초훈련 중 강제 취식과 폭언 등 가혹행위가 발생한 사실이 국가인권위원회 조사로 드러났다.9일 인권위는 2월 공사에서 벌어진 가혹행위와 관련해 최근 공사와 국방부 등에 관련자 징계와 대책 수립을 권고했다고 밝혔다. 인권위는 2월 한 공사 예비생도로…
- 2026-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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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군사관학교에서 사관생도의 첫 관문인 기초훈련 중 강제 취식과 폭언 등 가혹행위가 발생한 사실이 국가인권위원회 조사로 드러났다.9일 인권위는 2월 공사에서 벌어진 가혹행위와 관련해 최근 공사와 국방부 등에 관련자 징계와 대책 수립을 권고했다고 밝혔다. 인권위는 2월 한 공사 예비생도로…
![[단독]청해부대 호르무즈 안 간다…6월 ‘왕건함’으로 교대](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6/04/09/133706819.1.jpg)
미국·이스라엘과 이란의 전쟁이 파국 직전 2주간의 휴전으로 중대 분수령을 맞은 가운데 청해부대 48진으로 ‘왕건함(사진·4400t급 구축함)’이 다음 달 초 현지로 출항할 것으로 알려졌다. 왕건함은 이르면 5월 초에 경남 진해 해군기지를 출항한 뒤 6월 초 아덴만 현지에 도착해 청해부…

안규백 국방부 장관이 휴전선 철책을 지키는 최전방 일반전초(GOP) 경계 병력을 현 2만2000여 명에서 6000여 명 수준까지 감축하겠다고 밝혔다. 최전방 경계 병력을 지금보다 73%가량 줄이겠다는 것. ‘병력 급감’에 따른 대책이지만 북한의 군사분계선(MDL) 요새화 등으로 남북의…

“인구 절벽이 안보 현실로 닥쳤지만 그간 군 구조 개편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았다.” 안규백 국방부 장관은 7일 기자간담회에서 최전방 경계 병력의 대폭 감축 등을 추진하는 배경에 대해 이렇게 설명했다. 병력 감소 추세가 가팔라지는 상황에서 155마일(248km) 휴전선을 따라 병력을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