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 에세이/유영만]일생에 단 한 번은 사하라를 만나라!](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4/01/02/59916930.2.jpg)
[동아 에세이/유영만]일생에 단 한 번은 사하라를 만나라!
평소 마라톤을 한 경력은 있지만, 40도를 오르내리는 폭염과 그것도 사막에서 이루어지는 250km의 사하라 레이스는 쉽게 도전하기 어려운 두려움의 대상이었다. 홍콩의 영화감독 왕자웨이(王家衛)가 말하지 않았던가. “무언가를 시작하기에 충분할 만큼 완벽한 때는 없다.” 그렇다. 목…
- 2014-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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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 에세이/유영만]일생에 단 한 번은 사하라를 만나라!](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4/01/02/59916930.2.jpg)
평소 마라톤을 한 경력은 있지만, 40도를 오르내리는 폭염과 그것도 사막에서 이루어지는 250km의 사하라 레이스는 쉽게 도전하기 어려운 두려움의 대상이었다. 홍콩의 영화감독 왕자웨이(王家衛)가 말하지 않았던가. “무언가를 시작하기에 충분할 만큼 완벽한 때는 없다.” 그렇다. 목…

“도로명주소 듣고 출동했다가 사건현장 못 찾아서 다시 지번주소 불러 달라고 했다.”(경찰관 A 씨) “우리 집은 성수동이고 아차산은 한참 먼데 왜 새 집주소가 아차산로인지 모르겠다. 생뚱맞다.”(주부 김모 씨) 도로명주소 제도가 전면 시행된 새해 첫날, 곳곳에서 혼란스러운 풍경…
![[포토 에세이]돌고래와 춤을…](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4/01/02/59916923.2.jpg)
제주 서귀포시 성산읍 한화 아쿠아플라넷에 직접 들어가 사육사와 훈련하고 있는 돌고래들을 만났습니다. 물속에서 노니는 돌고래와 인간이 하나가 되는 경험이었습니다. 그러고 보니 카메라에 찍힌 돌고래 표정이 웃고 있는 것도 같네요. 제주=박영대 기자 sannae@donga.com
보건복지부는 2014년부터 ‘치과병원에 대한 인증제’를 시작한다고 1일 밝혔다. 인증제란 정부가 병원을 대상으로 환자의 안전이나 의료의 질 등을 평가해서 병원이 그 기준에 적합한지를 공식적으로 인정하는 제도. 일반 병원의 경우 2011년부터 인증제를 시행 중이다. 이번 인증제에 해…

새해부터 임대차 계약 등에 필요한 주민등록 전입세대 열람을 전국 어디서나 확인할 수 있다. 안전행정부는 이 같은 내용의 ‘올해 달라지는 주요 생활민원제도’를 1일 소개했다. 경매, 임대차 계약, 대출, 근저당 설정 등에 필요한 주민등록 전입세대 열람은 전국 읍면동사무소 어디에서나 …
![[윤세영의 따뜻한 동행]못난이 세상](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4/01/02/59916864.2.jpg)
충북 청원의 한 과수원에 갔을 때의 일이다. 마침 수확한 배를 포장하고 있었다. 그런데 한쪽에서는 깨끗한 백지로 싸서 고급스러운 포장을 하고 다른 한쪽에서는 신문지로 둘둘 말아서 상자에 넣고 있었다. 하나는 백화점으로 가고 다른 하나는 시장으로 나갈 것이라 했다. “양쪽의 배가 …
![[동아광장/이종수]MB의 전봇대와 박 대통령의 손톱 밑 가시](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14/01/02/59916872.2.jpg)
전봇대는 이명박 전 대통령의 상징이었다. 당선인 신분으로 온 나라의 기대가 집중되던 2008년 1월 기업과 국민의 애로를 해결하려는 의지의 상징으로 전봇대를 거론했다. 선박 블록을 만드는 회사들이 입주해 있는 전남 대불산업단지. 10m 높이의 전봇대 때문에 20∼30m 높이의 트…

어른이나 어린이나 신년을 맞을 때면 각자 희망과 바람을 갖기 마련이다. 1일 오후 서울 중구 남산골한옥마을을 찾은 시민과 어린이들이 2014년 새해 소망을 종이 리본에 담아 줄에 매달고 있다. 홍진환 기자 jean@donga.com
지난해 중국발(發) 스모그(대기 속 오염물질이 안개 모양의 기체가 된 것)가 한반도에 밀려온 데 이어 새해 첫날에는 불청객 ‘겨울 황사’까지 중국에서 유입됐다. 1월 1일에 서울 지역에서 황사가 관측된 것은 2002년 황사 관측 이후 처음이다. 환경부는 “지난해 12월 30일과 3…
![[광화문에서/김희균]전환하라 1994](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14/01/02/59916866.2.jpg)
지금보다 더 순수했고 덜 불안했던 1990년대. 이 시대에 대한 향수를 담아 인기를 끈 ‘응답하라 1994’의 마지막 내레이션엔 이런 구절이 있다. ‘지금은 비록 세상의 눈치를 보는 가련한 월급쟁이지만/이래봬도 우린 대한민국 최초의 신인류 X세대였고/폭풍 잔소리를 쏟아내는 평범한…
인천 연안여객터미널에 승선권 무인발권 시스템이 1일부터 운영돼 매표창구에서 줄을 서지 않고도 터치스크린 방식의 무인발권기를 이용해 인천∼백령, 연평, 제주, 덕적, 이작, 풍도 등 6개 항로의 승선권을 구입할 수 있다. 연안여객터미널은 피서철과 주말 관광객들이 몰릴 때 승선권을 …
수원비행장의 비상활주로 비행안전구역이 30년 만에 해제돼 고도제한이 대폭 완화되는 등 주변 8.06km²의 개발이 가능해졌다. 경기도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비행안전구역해제안이 지난해 말 국방부 ‘군사기지 및 군사시설보호 심의위원회’ 심의를 통과했으며 지난해 12월 31일부터 효력이 …
경기 광교신도시 주민들이 경기도청사 이전을 수차례 보류키로 결정한 김문수 경기도지사를 지난해 12월 31일 수원지검에 사기 및 직무유기, 직권남용권리행사 방해 혐의로 고소했다. 광교신도시입주자총연합회는 고소장에서 “김 지사는 세 차례에 걸쳐 도청 이전을 중단하면서 10만 광교주민을 우…
![[수도권]‘연세로’ 6일부터 승용차 진입금지](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4/01/02/59916867.1.jpg)
서울 서대문구 신촌 지하철역(신촌로터리)에서 연세대 정문에 이르는 550m 정도의 신촌 연세로. 노점상 가판대 등이 곳곳에 자리 잡고 있고 공중전화부스, 분전함 등이 폭 1∼2m에 불과한 보도를 점거하고 있어 보행자들이 늘 불편을 겪어오던 곳이다. 2∼4차로의 차도는 무단 횡단하는 사…
◇서울 강남구 <승진> ▽지방부이사관 △부구청장 직무대리 주윤중 ▽지방서기관 △기획경제국장 문경수 ▽지방사무관 △공명선거추진반장 김효섭 △도곡2동장 최순옥 <전보> ▽지방사무관 △세무1과장 고시환 ◇서울 강서구 <승진> ▽지방서기관 △건설안전교통국장…
![[오늘과 내일/정연욱]‘변호인’을 넘어서야 산다](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14/01/02/59916843.2.jpg)
영화 ‘변호인’의 흥행 돌풍이 매섭다. 개봉한 지 14일 만에 600만 관객을 돌파했다는 소식이다. 해가 바뀌어도 그 기세는 수그러들 것 같지...
![[횡설수설/송평인]가미카제 특공대의 거짓 신화](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4/01/02/59916838.2.jpg)
작가 김별아는 ‘가미가제 독고다이’라는 소설을 썼다. 독고다이는 특공대(特攻隊)의 일본어 발음을 들리는 대로 쓴 것이다. 작가는 태평양전쟁 말기 일본 가미카제(神風) 특공대의 훈련 과정을 묘사하다가 이런 말을 내뱉는다. “쪽팔림은 수컷들의 숨이 붙어 있는 동안 끊임없이 그들을 어리석게…

일본 아베 신조 총리(사진)가 신년사에서 또다시 ‘헌법 개정’을 언급했다. 집권 자민당이 중의원과 참의원에서 다수 의석을 차지하고 있고 2016년까지 선거가 없다는 점을 감안하면 개헌에 본격 나설 것으로 전망된다. 다만 성공할지는 불투명하다. 아베 총리는 1일 발표한 신년사에서 “…
어제 해를 넘겨 예산안을 처리한 여야 국회의원들은 작년과 마찬가지로 새해 첫날을 국회 본회의장에서 맞았다. 예산안 처리 이후 신년 단배식을 연 새누리당과 민주당은 모두 ‘지방선거 승리’를 화두로 꺼내들었다. 국민을 위한 정치에는 관심이 없고 마음이 온통 선거에 가 있는 듯하다. 올…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의 야스쿠니신사 참배 여파로 한일 관계는 어느 때보다 악화됐다. 새해 한일 관계는 어디에서 개선의 실마리를 찾을지가 과제다. 지난해 12월 25일 일본 도쿄(東京) 이와나미서점(출판사) 회의실에서 양국의 대표적 지식인 4명이 모여 한일 관계 현안에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