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칼릿 조핸슨 年수입 455억원… 세계 여배우 중 가장 많이 벌어
할리우드 여배우 스칼릿 조핸슨(33·사진)이 세계에서 가장 돈을 많이 번 여배우인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경제매체 포브스가 2017년 6월부터 올해 6월까지 1년 동안 할리우드 여배우들의 세전 수입을 조사한 결과 조핸슨이 4050만 달러(약 455억 원)로 1위를 차지했다. 직전 …
- 2018-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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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여배우 스칼릿 조핸슨(33·사진)이 세계에서 가장 돈을 많이 번 여배우인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경제매체 포브스가 2017년 6월부터 올해 6월까지 1년 동안 할리우드 여배우들의 세전 수입을 조사한 결과 조핸슨이 4050만 달러(약 455억 원)로 1위를 차지했다. 직전 …

미국 가톨릭 성직자 301명이 70여 년간 어린이 1000여 명을 성추행했다는 폭로에 대해 침묵을 지키던 바티칸 교황청이 16일(현지 시간) “슬프고 부끄럽다”는 반응을 내놓았다. 펜실베이니아주 검찰이 주 내 가톨릭 성직자들의 성폭력 사건 보고서를 공개한 지 이틀 만이다. 그레그 …
‘솔의 여왕(Queen of Soul)’ 어리사 프랭클린이 16일(현지 시간) 미국 미시간주 디트로이트 자택에서 췌장암으로 별세했다. 향년 76세. 이날 유가족은 성명을 통해 “우리는 집안의 가장이자 바위 같은 분을 잃었다”고 밝혔다. 테네시주 멤피스에서 태어나 1960년 데뷔한…
![[날씨 이야기]온도 말고 ‘온열지수’를 참고하자](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8/08/18/91561364.2.jpg)
“오늘도 전국이 펄펄 끓고 있습니다.” “태풍도 한반도엔 접근조차 못 하고 있습니다.” TV나 신문, 포털 등 어디를 봐도 모두 역대급 더위에 관한 뉴스들이 쏟아지고 있다. 올여름은 최고기온이 우리나라 기상관측 이래 가장 더웠다는 1994년 여름의 최고기온을 이미 넘어섰고, 서울을…
![[횡설수설/김갑식]조계종의 이판사판(理判事判)](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8/08/18/91561360.1.jpg)
막다른 데 이르러 어찌할 수 없을 때 끝장을 본다는 의미로 이판사판이라고 한다. 본래 불교에서 이판, 이판승(理判僧)은 수행을 위주로 하는 승려, 사판과 사판승(事判僧)은 절의 재정과 관리 등을 담당하는 이들을 가리켰다. 의미가 달라진 것에 대한 추측은 여럿 있지만 정설은 없다. …
![[김창기의 음악상담실]말이 없어 더 그리운, 그 형](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18/08/18/91561353.1.jpg)
“내가 처음 너를 만났을 땐∼.” 작년 이맘때 돌아가신 조동진 씨는 인내심과 성숙함으로 존경을 받았던 분입니다. 동진이 형은 제가 지금까지 만난 사람 중에 말을 가장 느리게 적게 하셨던 분이죠. 처음 동진이 형을 직접 만났을 땐 그런 모습이 무게를 잡는 것이라고 오해했습니다. …
국민연금 4차 재정추계는 기금투자수익률, 경제성장률, 출산율 등 국민연금 고갈 시기를 결정하는 주요 변수들을 2013년 3차 재정추계 때보다 더 보수적으로 설정했다. 그럼에도 현재 추세대로라면 미래 세대의 부담은 더 빨리, 더 크게 늘어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재정추계 때마다 고…
![[동아광장/박상준]日은 인구 줄어도 취업자 증가… 한국은?](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18/08/18/91561349.1.jpg)
한국에 있다 보면 일본은 인구가 감소하고 있기 때문에 실업률이 떨어진다는 말을 종종 듣는다. 특히 청년 인구의 감소로 청년 노동자가 귀한 대접을 받는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적지 않다. 그리고 한국에서도 청년 인구가 감소할 것이기 때문에 청년실업 문제는 머지않아 자연스럽게 해결될 거라고 …

국민연금이 현행대로 운영하면 2057년 완전 고갈되는 것으로 예측됐다. 출산율 저하와 고령인구 증가, 낮아진 경제성장률에 따라 5년 전 전망치보다 3년 더 앞당겨진 것이다. 이에 국민연금 제도발전위원회는 17일 연금 적립금을 2088년까지 유지하기 위한 두 가지 방안을 제시했다. …
이명박 전 대통령(77·구속 기소)이 자신에게 인사 청탁 대가로 22억여 원어치 금품을 건넸다는 이팔성 전 우리금융지주 회장(74)의 비망록 내용에 대해 “얼토당토않은 이야기”라며 “차라리 이 씨를 불러 거짓말 탐지기로 확인했으면 좋겠다”고 직접 반박했다. 이 전 대통령은 17일…

‘그림 대작(代作)’ 사건으로 기소돼 1심에서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던 가수 조영남 씨(73·사진)가 항소심에서 무죄를 받았다. 조 씨가 조수를 이용해 그림을 그린 사실을 구매자들에게 알리지 않았지만 이를 사기죄로 처벌할 수는 없다는 게 항소심 재판부의 판단이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항소…
국토교통부가 외국인을 임원으로 불법 고용해 논란이 된 진에어와 에어인천의 항공운송사업 면허를 취소하지 않기로 했다. 김정렬 국토부 제2차관은 17일 정부세종청사에서 브리핑을 갖고 “(진에어와 에어인천의) 면허 취소로 달성 가능한 사회적 이익보다 이로 인한 부정적 파급효과가 더 크다…
서울발 포항행 고속철도(KTX) 객실에서 주행 중 불이 나는 사고가 발생했다. 한국철도공사(코레일)는 안전규정상 해당 객차를 운행에서 제외해야 하지만 서울로 돌아오는 상행선에도 그대로 투입했다. 17일 철도업계와 코레일 등에 따르면 16일 낮 12시 40분 서울을 출발한 포항행 K…
![[나민애의 시가 깃든 삶]〈156〉교실](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8/08/18/91561236.2.jpg)
교실 ― 정한모(1923∼1991) 초롱초롱한 눈들이 한곳으로 빛날 때교실은 초록색 짙은 향기를 풍긴다 집중해오는 의욕의 초점에서 나의 점잔은 분해되어 꽃송이처럼 환한 하나하나의 동자 안에 자리잡는다 제각기 다른 얼굴이 된 내가 빤히 나를 쏘아보며 묻는 것이다 (…) 지난날 초록빛 …

허익범 특별검사팀이 17일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김경수 경남도지사의 구속영장 실질심사에서 김 지사가 2016년 11월 9일 경기 파주시 느릅나무 출판사를 방문했을 때 ‘킹크랩’(댓글 여론 조작 프로그램) 시연이 있었던 것으로 추정되는 새 증거를 제시했다. 당시 라오스에서 가입된 것처럼…
![[오늘과 내일/신치영]피할 수 없는 불편한 진실들](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18/08/18/91561229.1.jpg)
“개혁의 성과는 긴 시간이 흐른 뒤에야 나타난다. 개혁안은 구체화될수록 저항이 커진다. 지도자는 국가의 미래를 위해서라면 선거에 지더라도 개혁을 해야 한다.”(게르하르트 슈뢰더 전 독일 총리) 국민연금 개편에 대한 관심이 뜨거워지면서 독일의 연금 개혁을 성공시킨 슈뢰더 전 총리의 …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은 16일(현지 시간) “북한과 진전이 계속 이뤄지고 있으며 더 늦기 전에 큰 도약(big step)을 만들어갈 것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백악관에서 열린 각료회의에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북한 관련 상황을 설명해 달라고 하자 ‘낙관적인 보고’를 한 것이…
여야가 이달 국회 본회의에서 주요 전략산업들에 대한 규제를 푸는 ‘규제프리존법’을 통과시키기로 전격 합의했다. 전날 문재인 대통령과 여야 원내대표 오찬 회동에서 민생 및 규제혁신 법안을 조속히 처리하기로 의견을 모은 데 따른 것이다. 더불어민주당과 자유한국당, 바른미래당 원내대표는…
청와대는 7월 신규 취업자 수가 글로벌 금융위기 수준으로 줄어들었다는 통계청 발표가 나오자 충격에 휩싸였다.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은 “청와대 입장을 별도로 발표할 계획은 없다”며 말을 아꼈지만 내부적으로는 작지 않은 충격을 받은 모습이다. 일자리 지표가 당분간 개선되기 어렵다고 보고 …

정부가 올해에만 일자리 관련 예산으로 23조1000억 원을 쏟아붓고 있지만 고용 사정이 나아지기는커녕 ‘외환위기 때를 닮았다’는 얘기가 나올 정도로 최악의 상황으로 치닫고 있다. 최저임금 인상의 직격탄을 맞은 자영업 일자리가 급감하면서 소득주도 성장 정책의 실효성에 대한 논란은 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