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혈압약 먹었는데 암 걸렸다?… 전문가들 “발암확률 매우 낮아”
“혈압 떨어뜨리려고 약을 먹었는데 암에 걸리게 됐다.” “이 약을 먹다가 이미 암에 걸려 사망한 사람들도 많을 것이다.” “이 약을 먹었는데도 암에 안 걸렸다면 천운으로 여겨야 한다.” 중국 제약사 제지앙화하이가 제조한 원료의약품 ‘발사르탄’ 성분의 고혈압 약 115개 품목을 보건…
- 2018-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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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압 떨어뜨리려고 약을 먹었는데 암에 걸리게 됐다.” “이 약을 먹다가 이미 암에 걸려 사망한 사람들도 많을 것이다.” “이 약을 먹었는데도 암에 안 걸렸다면 천운으로 여겨야 한다.” 중국 제약사 제지앙화하이가 제조한 원료의약품 ‘발사르탄’ 성분의 고혈압 약 115개 품목을 보건…
![[동아광장/로버트 켈리]‘트럼프式’도 ‘문재인式’도 완벽할 수 없다](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18/07/14/91049318.1.jpg)
남한과 미국이 올해 북한과 대화를 시작한 이후로 각기 다른 대북 접근법을 이어가고 있다. 미국 언론과 전문가들은 핵·미사일 문제에 집중해 왔다. 핵무기로 미국 본토를 공격할 수 있는 국가는 수십 년 만에 북한이 처음이기 때문이다. 남한과 일본은 북한의 오랜 위협에 익숙하지만 미국은 그…
폭격기로 추정되는 러시아 군용기 2대가 13일 한국방공식별구역(KADIZ)을 4차례나 무단 진입해 우리 공군 전투기가 대응 출격을 했다. 군 당국은 이날 오후 1시 41분경 동해상 KADIZ로 접근하는 러 군용기 2대를 포착하고, F-15K와 KF-16 등 전투기 10여 대를 즉각 출…
현직 판사가 사건 관계자에게 뇌물을 받았다는 의혹이 제기돼 검찰이 수사에 나섰다. 대법원 법원행정처는 올 4월 부산고법 창원원외 재판부 소속 A 판사에 대해 검찰에 수사를 의뢰했다고 13일 밝혔다. 현재 사건은 창원지검이 수사 중이다. 앞서 3월 A 판사의 부인은 “남편이 사건 …
![[나민애의 시가 깃든 삶]<151>해바라기의 비명(碑銘)](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8/07/14/91049303.1.jpg)
해바라기의 비명(碑銘)―함형수(1914∼1946) 나의 무덤 앞에는 그 차거운 비(碑)돌을 세우지 말라.나의 무덤 주위에는 그 노오란 해바라기를 심어 달라. 그리고 해바라기의 긴 줄거리 사이로 끝없는 보리밭을 보여달라. 노오란 해바라기는 늘 태양같이 태양같이 하던 화려한 나의 사랑이…
이노공 부천지청 차장(48·사법연수원 26기)이 서울중앙지검 4차장검사로 이동하면서 서울중앙지검 첫 여성 차장검사를 맡게 됐다. 법무부는 13일 검찰 중간간부에 해당하는 고검 검사급 인사를 19일자로 발령 냈다. 서인선 법무부 검찰국 공안기획과장(44·31기), 김남순 대검찰청 수…
![[오늘과 내일/이진영]연애는 김현우, 결혼은 도성수](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18/07/14/91049291.2.jpg)
올 상반기 채널A 예능으로 뜬 일반인 남자가 둘 있다. 남녀 짝짓기 프로그램인 ‘하트시그널 시즌2’의 셰프 김현우(33), 육아예능 ‘아빠본색’에 출연한 도성수(46)다. ‘나쁜 남자’ 김현우가 긴가민가하는 헷갈림으로 애를 태우는 연애의 신이라면, 도성수는 안정감을 주는 외조의 왕이다…

“부인입니다.” 13일 서울서부지법 형사합의11부(부장판사 조병구) 심리로 열린 안희정 전 충남도지사(53) 성폭행 혐의에 대한 5차 공판에 부인 민주원 씨(54)가 처음으로 증언대에 섰다. 재판이 첨예하게 진행되면서 안 전 지사가 부인까지 증인으로 내세운 것이다. 1시간 안팎의…
“첫째도 협치, 둘째도 협치, 셋째도 협치가 될 것임을 약속한다.” 13일 20대 국회 후반기 국회의장에 선출된 더불어민주당 문희상 의원(6선)의 취임 일성은 협치였다. 집권 2기를 맞은 문재인 정부가 개혁입법의 국회 통과를 강조하는 가운데 협치를 최우선 원칙으로 국회를 운영하겠다…

문재인 대통령은 13일(현지 시간) “(북-미가) 국제사회 앞에서 정상이 직접 한 약속을 지키지 않는다면 국제사회로부터 엄중한 심판을 받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비핵화 이행과 종전선언 시기 등을 놓고 신경전을 벌이고 있는 북한과 미국에 지난달 12일 합의한 싱가포르 공동성명을 조속히…
4월 10일 러시아 선적 패트리엇호가 공해상에서 북한 유조선 완흥11호를 만났다. 패트리엇호에서 석유를 옮겨 실은 완흥11호는 닷새 뒤 북한 남포항에 정박했다. 북한이 불법적으로 석유를 반입하는 이 현장이 미국의 감시망에 포착됐다. 워싱턴포스트(WP) 등 외신들은 미 정부가 12…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2일(현지 시간) “대단한 진전이 이뤄지고 있다”며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친서를 전격 공개한 것은 마이크 폼페이오 국무장관의 ‘빈손 방북’ 논란을 잠재우고 북-미 협상 동력을 재점화하기 위한 의도로 풀이된다. 북한이 미군 유해 송환 문제를 논의하기 위…

더불어민주당 홍영표 원내대표(사진)가 13일 “삼성그룹이 1, 2, 3차 협력업체들을 쥐어짜고, 쥐어짜서 오늘의 세계 1위를 만들었다”고 말했다. 또 “삼성이 작년에 60조 원의 순이익을 냈는데 여기서 20조 원만 풀면 200만 명한테 1000만 원씩을 더 줄 수 있다”고도 했다. …
산업계는 ‘최저임금 8000원대’에 대해 강력하게 반발하고 있다. 올해 인상률 16.4%만 해도 힘에 부친 상태인데, 추가로 더 오르면 감내하기 힘들다는 반응이다. 지난해부터 계산하면 2년간 30% 가까이 인상되는 것이다. 가장 반발하는 곳은 소상공인 측이다. 소상공인연합회는 모…

내년도 최저임금을 결정하는 최저임금위원회(최임위)가 결국 ‘반쪽 회의’로 파행했다. 노동계와 경영계가 대화를 통해 타협점을 찾아간다는 본래 취지와 달리 양쪽의 갈등만 확인하는 자리가 됐다는 지적이 나온다. 13일 최임위 전원회의는 전체 위원 27명 중 공익위원 9명과 한국노동조합총…
이달 3일부터 루마니아 클루지나포카에서 열린 ‘제59회 국제수학올림피아드(IMO)’에서 한국 대표단이 지난해보다 6계단 하락한 종합 7위의 성적을 거뒀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올해 국제수학올림피아드에 한국 대표로 참여한 서울과학고 학생 6명이 금메달과 은메달을 각각 3개씩 얻어 총…
미국계 헤지펀드 엘리엇이 한국 정부에 한미 자유무역협정(FTA)에 따른 투자자-국가 간 소송(ISD) 중재신청서를 제출했다. 엘리엇은 올해 4월 정부에 중재의향서를 제기했고, 양측은 90일간 합의에 이르지 못해 석 달 만에 본격적인 소송으로 이어지게 됐다. 13일 법무부 등에 따르…
올해 중3 학생들이 치르는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는 수능 문제를 EBS 교재에서 출제하는 비율(EBS 연계율)이 지금의 70%에서 50%로 낮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또 학생부종합전형에서 요구하는 자기소개서와 교사추천서도 대폭 간소화·폐지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교육부는 1…

찜통 같은 무더위가 열흘 정도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13일 전국 곳곳에 폭염특보가 발효됐다. 서울과 경기, 충청과 호남, 경남 일부 지역 등에는 폭염주의보가, 대전 광주 부산 대구 등에는 폭염경보가 내려졌다. 폭염주의보와 폭염경보는 각각 일 최고기온이 33도, 35도인 상태가 …

13일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 현충관에서 열린 한미 6·25전사자 유해 상호봉환 행사에서 하와이를 경유해 한국으로 들어온 미1기병단 소속 윤경혁 일병의 유해와 국방부 유해발굴감시단이 발굴한 신원 미확인의 미군 유해가 운구되고 있다. 2001년 미 국방부 전쟁포로·실종자 확인국(D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