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설수설/고미석]일본의 지방 소멸](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8/05/07/89959877.1.jpg)
[횡설수설/고미석]일본의 지방 소멸
일본의 지방 소도시에 사는 노인들은 장보러 가는 일이 큰 고역이다. 건강상 문제가 아니라 이용자 감소로 인한 버스 노선의 폐지 등 대중교통 수단이 부족한 탓이다. 한 달에 일정액을 내면 부담 없이 탈 수 있는 고령자 전용 택시 서비스까지 등장한 이유다. ▷대도시의 인구 집중으로 지…
- 2018-05-07
- 좋아요 개
- 코멘트 개
![[횡설수설/고미석]일본의 지방 소멸](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8/05/07/89959877.1.jpg)
일본의 지방 소도시에 사는 노인들은 장보러 가는 일이 큰 고역이다. 건강상 문제가 아니라 이용자 감소로 인한 버스 노선의 폐지 등 대중교통 수단이 부족한 탓이다. 한 달에 일정액을 내면 부담 없이 탈 수 있는 고령자 전용 택시 서비스까지 등장한 이유다. ▷대도시의 인구 집중으로 지…
![[광화문에서/윤완준]성폭력에 맞선 中여대생… 서한 여백이 남긴 깊은 뜻](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18/05/07/89959873.1.jpg)
중국 베이징(北京)대 4학년 웨신. 그는 지난달 9일 동료 학생들과 함께 학교에 ‘1998년 이 학교 교수였던 선양에게 성폭행당한 뒤 고통을 겪다 같은 해 자살한 가오옌 사건’ 관련 자료 공개를 요구했다. 이후 웨신은 수차례 학교 측과의 면담 자리에 불려가 입막음을 강요받았다. 웨신이…
![[김순덕 칼럼]부르지 못할 노래 ‘우리의 소원은 통일’](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18/05/07/89959864.1.jpg)
네이버 검색창에서 ‘분단극’까지만 쳐도 ‘분단극복’이 자동 완성된다. 그러곤 관련도 순으로 뜨는 것이 주로 통일에 대해서다. 절망을 극복하면 희망이 되듯, 분단극복도 당연히 통일을 뜻하는 줄 알았다. 친북인사들도 통일을 원할 것으로 여긴 건 물론이다. 그게 아니라는 것을 이번 남…
![[내가 만난 名문장]군자는 남의 허물 드러내지 않아](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8/05/07/89959858.1.jpg)
“군자는 남의 아름다운 것을 드러내고, 남의 나쁜 것을 드러내지 않지만, 소인은 이와 반대로 한다.” ‘논어’에 있는 공자의 말씀이다. 군자는 사람다운 사람이고 소인은 사람답지 못한 사람이다. 사람다운 사람은 남을 나처럼 생각하기 때문에 나를 아끼는 것처럼 남을 아끼지만, 소인은…
![[오늘과 내일/천광암]민생은 송곳이다](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18/05/06/89959830.1.jpg)
이달 10일이면 문재인 대통령이 취임한 지 꼬박 1년이 된다. 참여정부 2기에 해당하는 문재인 정부는 경제정책 기조 등의 측면에서 노무현 정부와 공통점이 많지만 경제 환경이나 성과는 크게 다른 것 같다. 2003년 2월 취임한 노 전 대통령은 자칫 금융시스템의 붕괴로 이어질 수 있…

댓글 여론조작 사건의 조건 없는 특별검사 도입 등을 촉구하며 국회 본관 앞에서 단식 농성 중이던 자유한국당 김성태 원내대표(사진)가 30대 남성에게 폭행을 당했다. 김 원내대표는 5일 오후 2시 30분경 농성장에서 화장실로 가기 위해 국회 본관 앞 계단을 오르던 중 악수를 하자며 …

한국과 일본이 비상 시 보유 외환을 서로 빌려주는 통화스와프 협정 체결 논의를 시작할 수 있다고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사진)가 밝혔다. 최근 미국의 국채금리 인상에 따라 아시아 시장에 머물던 자금이 미국으로 빠져나갈 우려가 커지자 금융 위기를 막는 안전장치로 통화스와프를 확대하려는 것…
문재인 대통령이 22일 미국을 방문해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한다. 지난달 27일 남북 정상회담 이후 ‘비핵화 본게임’인 북-미 정상회담 일정에 관심이 쏠리지만 열흘 가까이 그 시기와 장소가 안갯속인 가운데 돌연 한미 정상회담이 먼저 확정된 것. 북-미가 회담 일정을 앞…

인류가 ‘제2의 지구’ 후보로 꼽는 화성의 내부를 조사할 첫 무인 탐사선이 미국에서 발사됐다. 미국항공우주국(NASA)은 5일 오전 4시 5분(현지 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반덴버그 공군기지에서 새로운 화성탐사선 ‘인사이트(InSight)’를 성공적으로 발사했다고 발표했다. NA…

올해 초부터 외식비 등 생활물가가 줄줄이 오른 데 이어 음료수, 생수 등 가공식품 가격도 뛰고 있다. 감자, 오징어 등 신선식품에 이어 ‘마실 거리’에도 물가 상승 여파가 미치며 소비자 부담이 커지고 있다. 6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이달 초부터 음료수와 생수 등 가공식품 가격이 최…

4월 1일 다주택자에 대한 양도소득세 중과가 시행된 후 서울 아파트값 상승률이 4분의 1로 줄었다. 특히 강남구의 아파트값 상승률은 한 달 새 1.53%에서 0.10%로 줄어 서울에서 감소 폭이 가장 컸다. 6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양도세 시행 후 한 달간(4월 6일∼5월 4일)…
문재인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2일 네 번째 정상회담을 앞두고 있다. 정상회담 사이에는 전화 통화로 ‘핫라인’을 유지했다. 지난해 북한의 대형 도발 직후 ‘몰아서’ 의견교환을 했던 양 정상은 올해 한 달에 한 번 이상꼴로 자주 통화하며 비핵화 템포를 맞추고 있다. …

당초 청와대는 5월 둘째 주 또는 셋째 주경 문재인 대통령이 미국 워싱턴을 방문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만나는 방향으로 회담 준비를 해 왔다. 하지만 문 대통령과 트럼프 대통령의 네 번째 만남은 22일(현지 시간)로 예상보다 다소 늦춰졌다. 이에 대해 청와대는 6일 “한미 간 …

“소련은 핵을 포기하겠습니다. 그 대신 한 가지 조건이 있습니다.”(미하일 고르바초프) “조건이 뭔가요?”(로널드 레이건) “미국은 ‘스타워즈’로 불리는 ‘전략방어구상(SDI)’을 폐기하세요.”(고르바초프) 1986년 10월 아이슬란드 수도 레이캬비크에서 조금 떨어진 숲속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월 7일 노동당 지방조직에 “제2의 고난의 행군은 없다”는 내용의 자필 편지를 보냈다고 6일 일본 아사히신문이 복수의 북한 관계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다. 2월 7일은 북한이 김여정 노동당 중앙위 제1부부장 등을 특사단으로 평창 겨울올림픽에 보내기 이틀 전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4일 “북-미 회담 날짜와 장소를 곧 발표하겠다”고 말했지만, 발표가 계속 늦어지고 있다. 5일에도 “시간과 장소 결정을 모두 마쳤다. 우리는 날짜를 갖고 있다”고 말해 궁금증을 키웠다. 이 때문에 미국과 북한이 여전히 협상 발표 내용과 장소를 둘러싸고 치…
북한이 한국보다 30분 느렸던 자체 표준시 ‘평양시간’을 5일 0시를 기점으로 앞당기면서 남북한의 시곗바늘 각도가 같아졌다. 2015년 8월 15일 광복 70주년을 맞아 일본 제국주의 잔재 청산 등을 이유로 서울보다 30분 늦은 표준시를 설정한 지 약 2년 9개월 만의 환원이다.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남북 정상회담에서 풍계리 핵실험장을 폐쇄하는 모습을 공개하겠다고 약속한 가운데 이르면 다음 주에 공개 폐쇄 행사가 진행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정부 소식통은 6일 “핵실험장 폐쇄 공개 날짜가 아직 정확히 정해지진 않았다”면서도 “북한이 10년 …

지난달 남북 정상이 판문점에서 합의한 서해 북방한계선(NLL) 일대를 평화수역으로 만드는 방안을 놓고 관계부처 장관 4명이 이례적으로 한꺼번에 현장을 찾아 주민의견 청취에 나섰다. 또 민간단체의 대북전단 살포를 경찰력을 동원해 제지하는 등 정부가 ‘판문점 선언’ 이행에 적극 나서고 있…

‘제8회 의성 세계 연 축제’가 개막된 5일 선수들이 경북 의성군 안계면 위천생태하천에서 각양각색의 연을 하늘에 띄우고 있다. 13개 국가에서 150여 명이 참가한 이번 대회는 7일까지 계속된다. 경북 의성군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