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화 “KIA 보면 울렁” 삼성 “LG 언제 누르나”
2015시즌 프로야구 한화 사령탑을 맡은 당시 김성근 감독의 목표 중 하나는 ‘사자 공포증’ 극복이었다. 2014년 맞대결에서 승률 26.66%(4승 11패 1무)를 기록하는 등 당시 한화는 삼성에 절대 열세를 이어가고 있었다. 팀의 숙원인 ‘가을야구’ 진출을 위해선 특정 팀에 취약해…
- 2017-06-10
- 좋아요 개
- 코멘트 개

2015시즌 프로야구 한화 사령탑을 맡은 당시 김성근 감독의 목표 중 하나는 ‘사자 공포증’ 극복이었다. 2014년 맞대결에서 승률 26.66%(4승 11패 1무)를 기록하는 등 당시 한화는 삼성에 절대 열세를 이어가고 있었다. 팀의 숙원인 ‘가을야구’ 진출을 위해선 특정 팀에 취약해…
◇김명규 전 단국대 법대학장 별세·진홍 김진홍의원 원장 진욱 평택대 교수 진숙 진 이혜경 씨 부친상·정미경 씨 강혜영 강혜영의원 원장 시부상=9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11일 오전 8시 02-3410-6914 ◇김형부 씨 별세·홍성원 MBC 드라마본부 드라마운영부 부장급 장인상=9일…

“제가 선수였을 때만 해도 사이클은 최고 인기 종목이었어요. 그 인기의 절정이었던 동아사이클대회가 없어진 뒤 도로 사이클이 침체기에 빠졌지만 투르 드 코리아가 생긴 덕분에 다시 도약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됐죠.” 패션업체 ㈜빌트모아의 조성환 회장(77)은 사이클 선수 출신이다. 강…
◇서울대 △대학생활문화원장 강상경 ◇이화여대 △교무처장 겸 THE인재양성 총괄본부장 이공주복 △학생처장 최성희 △국제교류처장 겸 국제하계대학원장 최원목 △대외협력처장 김훈순 △글로벌미래평생교육원장 함인희 ◇KBS △보도본부 통합뉴스룸 국제부장 박태서 △대구방송총국 보도국장 김준…

2015년 한미 정상회담에서 조속한 국내 반환에 합의했던 불법 반출 조선 문화재 ‘문정왕후 어보(御寶·왕실의 의례용 도장)’와 ‘현종 어보’가 조만간 국내로 들어온다. 문화재청은 “미국 당국이 문정왕후 어보와 현종 어보를 몰수하는 법적 절차가 최근 끝났다”며 “이르면 8월경 국립고…

로이터통신이 집계한 ‘아시아 최고 혁신대학’ 순위에서 KAIST가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서울대, 4위는 포스텍(포항공대)이다. 한국 대학의 혁신역량이 아시아 국가 상위권인 것으로 나타났다. 로이터는 조사전문업체 ‘클래리베이트 애널리틱스’와 공동으로 2010∼2015년 아시아 대…
![[책의 향기]나라 밖 책 시장](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7/06/10/84797206.1.jpg)
![[책의 향기/밑줄긋기]그때 그곳에서](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7/06/10/84797202.1.jpg)
“나는 자욱한 아침 안개로 덮인 몽파르나스 공동묘지 위쪽에서 가을과 겨울 한 철씩 살았고, 광활하고 차가운 망자의 숲을 걸어 일하러 갔다. 길은 비어 있었고, 나는 지나치는 모든 것들을 들여다보고 낯선 이름들에 잠겨 어지럼증을 느꼈다. … 발레리의 말을 빌리자면 ‘삶의 선물이 꽃으로 …
![[어린이 책]‘욕심없이 내 숨만큼만’… 바다 살리는 해녀의 지혜](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7/06/10/84797199.1.jpg)
“오늘 하루도 욕심내지 말고 딱 너의 숨만큼만 있다 오거라.” 책 마지막 장 할머니 해녀가 엄마 해녀에게 건네는 말 한마디가 깊은 울림을 준다. “왜 산소호흡기로 편하게 작업하지 않느냐”는 손녀의 질문에 할머니는 욕심 얘기를 꺼낸다. 기계 도움 없이 오직 내 숨(들이켤 수 있는 폐…
최태원 SK그룹 회장, 구본준 ㈜LG 부회장, 권오준 포스코 회장, 박용만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등이 문재인 대통령의 첫 미국 순방에 동행해 재계의 얼굴로 활약할 예정이다. 9일 재계에 따르면 대한상공회의소는 8일 각 기업에 방미(訪美) 경제사절단 동행 의사를 타진했다. 내부적으로 …
![[어린이 책]어디든 함께 가준 신발, 낡아도 버릴 수 없어요](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7/06/10/84797194.1.jpg)
꼬마 때 신발 중에 아직 기억나는 세 켤레가 있다. 밑창에 무시무시한 미끄럼 방지 갈퀴가 달렸던 흰 부츠, 군청 바탕에 하얀 별 무늬가 촘촘했던 천 운동화, 어머니가 볼펜으로 이름을 써주셨던 고무 실내화. 주인공 설아는 리본 달린 물방울무늬 신발을 새로 선물 받고 기뻐 어쩔 줄 모…
![[새로 나왔어요]수학의 언어로 세상을 본다면 外](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7/06/10/84797192.1.jpg)
○ 수학의 언어로 세상을 본다면(오구리 히로시 지음·바다출판사)=초끈 이론 연구로 명성을 얻은 수리물리학자가 고등학교에 들어가는 자신의 딸을 위해 수학의 기본 원리를 설명했다. 1만6500원. ○ 당신의 계이름: 말이 닿지 못한 감정에 관하여(이음 지음·쌤앤파커스)=“의도와 상관없이…
![[책의 향기/잔향]믿음](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7/06/10/84797188.1.jpg)
최근 독자 몇 분으로부터 책면 기사의 표기 오류를 지적하는 e메일을 받았다. 회신을 드리지는 못했지만 지적 내용을 웹 기사에 반영해 수정했다. 지면을 빌려 관심과 지적에 대해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올린다. 식기와 재료와 조리도구의 청결에 무심한 요리사는 한 주방을 맡아 운영할 자…
![[책의 향기]이상·윤동주… 작가가 사랑한 도시 서울](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7/06/10/84797182.1.jpg)
한 나라의 수도는 정치, 경제뿐 아니라 문화의 중심지다. 서울 역시 마찬가지다. 그동안 한국 문학의 수많은 작품에서 서울은 주 무대이자 핵심 주제 그 자체이기도 했다. 하지만 ‘문학 도시’ 서울로서의 연구는 그동안 많지 않았던 것이 현실이다. 이 책은 이상, 이광수, 박태원, 김수영,…
![[책의 향기]낯설지 않은… 하와이의 빼앗긴 역사](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7/06/10/84797177.1.jpg)
“역사를 왜곡한다, 고유어를 금지하고 강제로 다른 언어를 사용하게 한다, 전통 문화를 열등한 것으로 비하하고 ‘우월한’ 문명을 이식한다, 기존 정치체제를 무너뜨리고 강제 병합한다, 땅과 자결권을 빼앗는다, 차별한다, ‘어차피 다른 열강에 의해 식민화될 운명이었으므로 이러한 행위는 정당…
김동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국회 인사청문보고서가 여야 합의로 9일 채택됐다. 그러나 김이수 헌법재판소장, 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 후보자에 대한 청문보고서 채택은 불발되면서 난항이 예상된다. 김이수 후보자 인사청문특별위원회는 이날 전체회의 개의 여부를 논의했…
![[책의 향기/150자 맛보기]누가 천재를 죽였는가 外](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7/06/10/84797164.1.jpg)
최인호 작가 다섯 번째 유고집 누가 천재를 죽였는가(최인호 지음·여백)=2013년 별세한 최인호 소설가의 다섯 번째 유고집이다. 30∼40년 전 작가가 쓴 글들을 비롯해 습작노트와 신문, 잡지 등에 기고한 원고를 모았다. 제목은 6·25전쟁 중 사망한 화가 이인성에 관해 쓴 글에서 …
클래식이 위대한 까닭은 우리와 함께 살아오며 우리의 삶을 담았기 때문이다. 저자는 여행을 즐기는 건축가다. 자신의 일을 “땅에 새기는 삶의 기록”이라 일컫는다. 그가 방문했던 공간에 찾아가 서 보면 사람들의 오랜 삶이 아름다운 소리로 귓가에 번질 듯하다. 어쩌면 건축과 음악은 닮았다.…
![[책의 향기]英 첩보원 로렌스와 현대 중동의 탄생](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7/06/10/84797155.1.jpg)
‘아라비아의 로렌스’는 고전영화로 국내에도 잘 알려진 인물이지만, 지금껏 국내에 소개된 책은 그가 쓴 자서전 ‘지혜의 일곱 기둥’뿐이다. 유명한 토머스 에드워드 로렌스(1888∼1935)를 조명한 ‘아라비아의 로렌스’가 번역 출간됐다. 국제분쟁 전문기자이자 소설가답게 저자는 800쪽이…
![[책의 향기]밥값 ‘n분의 1’ 하면 왜 더 비싼걸 시킬까](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7/06/10/84797151.1.jpg)
친구들과 식당에 간다. 밥값은 ‘n분의 1’로 나눠 내기로 한다. ‘적은 돈 내고 좋은 요리를 맛볼 기회’란 생각에 비싼 요리를 시켰더니, 친구들도 질세라 비싼 요리를 시킨다. 결국 다들 밥값은 물론이고 칼로리 폭탄까지 맞는다. 다수의 의사결정자가 있을 때 이들의 상호작용이 결과에 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