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승우 데뷔골, 드디어 터졌다
이탈리아 프로축구 세리에A 헬라스 베로나의 코너킥 상황. 페널티 아크에 서 있던 이승우(20·베로나·사진)는 상대팀 선수가 헤딩으로 걷어낸 공을 강력한 오른발 슈팅으로 연결했다. 그의 발을 떠난 공은 빨랫줄처럼 날아가 AC밀란의 골망을 흔들었다. 이탈리아의 전설적 골키퍼 잔루이지 부폰…
- 2018-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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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프로축구 세리에A 헬라스 베로나의 코너킥 상황. 페널티 아크에 서 있던 이승우(20·베로나·사진)는 상대팀 선수가 헤딩으로 걷어낸 공을 강력한 오른발 슈팅으로 연결했다. 그의 발을 떠난 공은 빨랫줄처럼 날아가 AC밀란의 골망을 흔들었다. 이탈리아의 전설적 골키퍼 잔루이지 부폰…

초중고교와 대학을 같이 다닌 그들은 40년 넘게 코트를 지키고 있다. ‘실과 바늘’로 불리던 두 친구가 동반 우승이라는 첫 경험을 하며 함께 웃었다. 55세 동갑내기인 달성군청 남종대 감독과 문경시청 주인식 감독이 그 주인공이다. 달성군청과 문경시청은 6일 경북 문경국제정구장에서 …

제90회 동아수영대회에서 ‘여자 박태환’이 탄생했다. 서울체중 1학년 손현정(13)은 6일 광주 남부대 국제수영장에서 열린 여중부 자유형 1500m에서 17분37초44를 기록해 2, 3학년 언니들을 제치고 정상에 올랐다. 여자 자유형 1500m 최연소 참가자인 손현정은 고등부와 대…
▽정구 제96회 동아일보기 전국대회(9시·문경국제정구장) ▽테니스 △김천국제남자챌린저대회(10시 30분·김천종합스포츠타운) △NH농협은행 국제여자챌린저대회(10시·고양 농협대) ▽사격 아시아경기 국가대표 선발전(9시·창원국제사격장)
프로축구 K리그1 FC서울이 5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수원과의 ‘슈퍼매치’에서 멀티 골을 작성한 안델손의 활약에 힘입어 2-1로 승리했다. 성적 부진으로 인한 황선홍 감독의 사퇴 등으로 홍역을 치른 서울은 이을용 감독 대행 체제로 치른 라이벌 매치에서 승리하며 분위기 반전에 성공…

박상현(35·사진)이 6일 경기 성남시 남서울CC(파71)에서 끝난 한국프로골프(KPGA)투어 GS칼텍스 매경오픈에서 연장 접전 끝에 우승을 차지했다. 최종 4라운드에서 이븐파를 기록한 박상현은 최종합계 1언더파 283타를 기록해 장이근, 황중곤, 가간지트 불라르(인도)와 연장전에 돌…

2018 세계탁구선수권대회에서 27년 만에 단일팀을 재현한 남북한 여자탁구 선수들의 이름이 새겨진 대형 한반도기가 탁구박물관에 전시된다. 유승민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선수위원은 6일 “4일 스웨덴 할름스타드에서 열린 일본과의 세계선수권 여자단체전 준결승 경기에 나섰던 남북 단…

프로배구 여자부 KGC인삼공사가 6일 이탈리아 몬차에서 열린 외국인선수 드래프트에서 1순위로 알레나 버그스마(28·미국·190cm)를 지명했다. 지난 2년간 인삼공사에서 활약한 알레나는 이번 드래프트로 앞으로 최대 2년 동안 같은 팀에서 뛸 수 있게 됐다. 2시즌 연속 득점왕에 오…

동반 라운드를 펼친 김해림(29·사진)과 이다연(21)의 명암은 17번홀(파4)에서 갈렸다. 16번홀까지 7타를 줄인 이다연은 7언더파로 선두를 질주 중이었고, 4타를 줄인 김해림은 5언더파 공동 2위로 추격 중이었다. 운명의 17번홀에서 김해림은 7m짜리 버디 퍼트를 성공시키며…

두산이 LG와의 어린이날 3연전을 모두 이기며 1년 전 당한 스윕패를 설욕했다. 두산은 6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어린이날 3연전 마지막 경기에서 선발투수 린드블럼(6이닝 3실점·사진)의 호투를 앞세워 13-5 대승을 거뒀다. 오재일은 잠실에서 가장 먼 정중앙 담장을 두 번이나…

5일 서울 종로구 청계광장에서 열린 ‘걸그룹 메이크업 클래스’에 참가한 외국인 관광객이 ‘걸그룹 화장법’을 체험해 보고 있다. 이 클래스는 서울시관광협회 등이 주최한 ‘2018 봄 외국인 관광객 환대 주간’ 행사의 하나로 열렸다. 안철민 기자 acm08@donga.com

안미옥 시인(34)과 이주란 소설가(34)가 계간 ‘21세기 문학’이 주관하는 제25회 김준성문학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수상작은 안 씨의 시집 ‘온’(창비)과 이 씨의 소설집 ‘모두 다른 아버지’(민음사). 상금은 시, 소설 각각 1000만 원. 시상식은 31일 오후 7시 반 서울…
![[부고]김성호 前복지장관](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18/05/07/89959937.1.jpg)
김성호 전 보건복지부 장관(사진)이 5일 숙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72세. 1946년 전남 목포에서 태어난 김 전 장관은 서울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10회 행정고시로 공직에 입문해 국세청 요직을 두루 거친 정통 세무 관료다. 국세청 재산세국장, 서울지방국세청장 등을 거쳐 김대중 정부 …

박수근 화백(1914∼1965)의 유화 ‘줄넘기하는 아이들’이 경매를 거쳐 고향인 강원 양구군에 자리한 박수근미술관으로 돌아왔다. 양구군과 박수근미술관은 3일 열린 온라인 경매 서울옥션블루에서 박 화백의 이 작품을 4억6000만 원에 낙찰받았다고 6일 밝혔다. ‘줄넘기하는 아이들’로 …
◇김덕성 씨 별세·형우 연합뉴스 충북취재본부 기자 부친상=5일 광주 만평장례식장, 발인 7일 오전 7시 062-611-0031 ◇박병호 이경원 씨 별세·규태(사업) 서윤 씨 부모상·이인걸 대통령비서실 반부패비서관실 선임행정관 장인·장모상=4일 서울성모병원, 발인 7일 오전 6시 0…

알렉스 퍼거슨 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 감독(77·사진)이 뇌출혈로 쓰러졌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맨유는 6일 홈페이지를 통해 “퍼거슨 전 감독이 뇌출혈 증세로 응급수술을 받았다. 수술은 잘 끝났지만 상태를 호전시키기 위해서는 집중치료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영국 언론에 따…

“우리나라 우울증 환자는 약 600만 명에 이른다는 통계가 있지만 이들이 긴급 상황에서 받을 수 있는 서비스는 제한적입니다. 이들을 도울 수 있는 ‘정신건강 응급구조사’를 양성하는 게 목표입니다.” 최근 외상후스트레스장애(PTSD) 환자에게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는 비영리기업 ‘멘탈…
“난 수십 년간 반(半)퇴직(semiretired) 상태였다.” ‘투자의 귀재’로 불리는 워런 버핏 버크셔해서웨이 회장(88)이 5일(현지 시간) 미국 네브래스카주 오마하에서 열린 버크셔해서웨이 연례 주주총회에서 농담 섞인 말투로 이렇게 밝혔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이날 보…
![[논설위원 현장칼럼/송평인]‘중국식 사회주의’의 유령이 트리어에 어른거린다](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8/05/07/89959895.1.jpg)
카를 마르크스는 200년 전인 1818년 5월 5일 독일 트리어에서 태어났다. 5일…
멕시코 아이가 한국 시간으로 어린이날이었던 5일 ‘푸에블라 전투’ 기념일에 군인으로 변신했어요. 프랑스 점령군에 대항해 승리를 쟁취한 것을 기념한 날. 병정놀이는 아이들에게 큰 재미죠. 하지만 아이에게 총은 좀…. 그가 낀 흰 장갑처럼 마음에 때가 묻지 않기를. 멕시코시티=AP 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