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희-재용 父子, 올 주식가치 5조↑
올해 증시 호황으로 삼성전자 이건희 회장과 이재용 부회장이 보유한 주식 가치가 5조 원 이상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9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자료에 따르면 국내 증시 주식 부자 상위 100명의 주식 평가액은 지난달 28일 종가 기준 110조2003…
- 2017-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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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증시 호황으로 삼성전자 이건희 회장과 이재용 부회장이 보유한 주식 가치가 5조 원 이상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9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자료에 따르면 국내 증시 주식 부자 상위 100명의 주식 평가액은 지난달 28일 종가 기준 110조2003…
계좌번호를 잘못 입력해 엉뚱한 곳으로 이체한 ‘착오송금’ 규모가 최근 5년 반 동안 약 1조 원에 이르는 것으로 집계됐다. 9일 금융감독원이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자유한국당 김한표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2012년부터 올 상반기까지 은행권에서 발생한 착오송금액은 9611억…

9일 서울 중구 남대문시장 그릇도매상가 직원들이 ‘가을 명품 혼수대전’을 맞아 행남생활건강의 혼수용 신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다양한 업체의 자기 제품들을 한자리에서 구매할 수 있는 이번 행사는 31일까지 열린다. 박영대 기자 sannae@donga.com
정부가 최근 핀테크 업체도 해외 송금을 할 수 있도록 규제를 풀었지만 관련 서비스를 내놓는 업체가 아직까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해외 송금 서비스의 수익성이 떨어지는 데다, 돈세탁 방지를 위한 국제기준도 맞추지 못하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9일 금융권에 따르면 지난달 27일까지 8…
![[단독]대기업 조세회피처 투자 급증](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7/10/09/86671384.1.jpg)
대기업이 조세회피처에 직접 투자한 금액이 최근 5년 사이 갑절 이상으로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내에서 마땅한 투자처를 찾지 못하는 기업들이 과세를 피하기 위해 회삿돈을 해외로 빼돌리는 게 아니냐는 지적이 나온다. 특히 조세회피처로 자금이 향하는 현상은 정부의 사내유보금 과세가 …

내년부터 루이뷔통, 구치, 샤넬 등 명품 회사와 애플, 마이크로소프트(MS) 등 외국계 기업들의 국내 법인도 외부감사를 받게 된다. 관련 법 개정으로 주식회사뿐 아니라 유한(有限)회사도 감사 대상에 포함됐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유한회사 형태를 앞세워 금융 당국의 감시망을 피해 왔던 …
“한국 서비스 산업의 경쟁력이 주요 선진국과 비교해 너무 약하다. 더 많은 일자리를 만들기 위해서는 서비스 수출 확대가 필요하다.” 한국무역협회 국제무역연구원이 9일 ‘우리나라 서비스 산업의 국제적 위상과 일자리 창출 효과’ 보고서를 통해 진단한 결과다. 서비스업에는 상업 금융업 …

삼성전자가 개발한 극장 전용 발광다이오드(LED) 스크린 ‘시네마 LED’가 처음으로 해외에 나간다. 9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조용철 삼성전자 태국법인장(전무)과 비차 뿔바랄룩 메이저 시네플렉스 대표(회장) 등은 5일 태국 방콕에서 시네마 LED 공급 계약을 맺었다. 메이저 시네플렉…

‘기회의 땅’으로 떠오른 동남아시아에 국내 기업들이 활발하게 진출하고 있다. 불확실성이 커진 중국 시장을 대체할 수 있는 높은 잠재력 때문이다. 제조업에 이어 서비스업체들도 앞다퉈 동남아로 향하고 있다. 롯데그룹은 인도네시아 재계 2위인 살림그룹과 합작해 인도롯데(Indo Lott…
건설사들의 체감경기가 지난달 소폭 개선됐지만 여전히 좋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건설산업연구원은 9월 건설기업 경기실사지수(CBSI)가 전달보다 2.1포인트 오른 76.3으로 집계됐다고 9일 발표했다. CBSI가 기준선인 100을 밑돌면 건설 경기 상황을 비관적으로 보는 기업…
공공임대주택 입주자의 15%가 임차료를 제때 내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팍팍한 살림살이에 집세를 감당하기 어려운 서민이 여전히 많은 것으로 풀이된다. 이와 달리 소득, 자산 기준 등을 어기고 공공임대주택에 거주하는 부적격 입주자는 최근 5년간 3만8000명을 넘어선 것으로 조…

‘8·2부동산대책’에 따라 바뀐 청약제도가 이달에 분양될 아파트부터 적용된다. 새 제도의 혜택을 누리는 실수요자도 적지 않지만, 당첨이 상대적으로 어려워진 2030세대 신혼부부 등의 불만도 커져 가고 있다. 이른바 ‘아파트 청약 바리케이드’가 높아졌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서울 도심의…

《지난달 30일(현지 시간) 오후 7시. 날이 어둑해지자 프랑스 파리 마레지구 생통주가에 파리 멋쟁이들이 모여들었다. 국내 패션기업 LF의 ‘헤지스’ 팝업 스토어(임시매장)에서 열린 칵테일파티였다. 헤지스는 프랑스 아티스트이자 화장품 브랜드 ‘불리 1803’의 람단 투아미 크리에이티브…

‘생태계의 보고’인 전남 무안갯벌을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생태갯벌 유원지가 내년 초 개장한다. 9일 무안군에 따르면 해제면 유월리에 2013년부터 추진한 무안생태갯벌 유원지 조성사업이 최근 마무리됐다. 1, 2단계에 걸쳐 182억 원이 투입됐고 12만1914m² 규모다. 2013…

“철수야!” 7일 오전 11시 광주 동구의 한 주택 앞에서 빛고을종합사회복지관 직원 마인숙 씨(42·여)가 외쳤다. 양손에는 도시락 4개가 들려 있었다. 반가운 목소리에 김철수(가명·18·고2) 군이 뛰어나왔다. 김 군은 “4년 동안 형제들이 복지관의 도시락을 먹었다. 추석 연휴…

울산 입화산(해발 204m) 정상 안내도가 위치를 바꿨다. 울산 중구는 현장 조사결과와 등산객 의견을 반영해 안내도를 현재 자리에서 북쪽으로 2m가량 떨어진 곳으로 옮겼다고 9일 밝혔다. 그동안 가로 2m, 세로 1.5m 목제 안내도는 입화산 정상에서 전망이 가장 좋다는 곳에 설치…
부산 문화에 뿌리를 둔 교육공동체를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조성한다. 부산시 교육청은 부산 16개 구군을 대상으로 ‘2018 다행복교육지구’를 공모한 결과 북·동·영도·사하·사상구가 최종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다행복교육지구는 시교육청과 부산시, 자치구가 교육공동체를 구성해 여러 교…

# 부산 서구는 7월부터 ‘홀몸어르신 친구 맺기-아띠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아띠는 친구의 옛말. 아띠사업은 홀몸어르신이 정기적인 만남과 재미있는 활동을 통해 서로 친구관계를 맺고 사회안전망 역할을 하는 것. 동별로 6∼8명씩 총 20명의 어른이 참여해 매월 넷째 수요일 ‘아띠매니저’…

9일 롯데백화점 대구점 8층 조화(造花) 전문 매장에서 고객이 무엇을 고를까 고민하고 있다. 한 묶음 4만3000원. 20일까지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롯데백화점 대구점 제공
대구 무형문화재 보유자와 전수자의 작품과 공연을 소개하는 ‘대구시 무형문화재 제전’이 10∼15일 대구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다. 대구 무형문화재 18종목(기능 6, 예능 12) 보유자 및 전수자가 모두 참여한다. 문예회관 전시실에서는 기능 6종목 작품 약 100점을 전시한다. 공연은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