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홍준표 찾아간 안철수, 대선후 첫 만남 “문재인 정부 외교안보 정책 불안” 한목소리
대선 패장(敗將)에서 제1, 제2 야당 대표로 복귀한 자유한국당 홍준표 대표와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가 29일 5·9대선 이후 처음으로 만났다. 안 대표가 취임 인사를 하기 위해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한국당 당사로 홍 대표를 예방한 자리에서다. 대선 때 홍 대표가 토론 태도를 놓고 “안…
- 2017-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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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 패장(敗將)에서 제1, 제2 야당 대표로 복귀한 자유한국당 홍준표 대표와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가 29일 5·9대선 이후 처음으로 만났다. 안 대표가 취임 인사를 하기 위해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한국당 당사로 홍 대표를 예방한 자리에서다. 대선 때 홍 대표가 토론 태도를 놓고 “안…

정부가 총력전을 벌이고 있는 고용 창출과 관련해 청년구직촉진수당 등 정부의 청년 일자리 사업 규모가 대폭 늘어난다. 교육 분야는 누리과정(만 3∼5세 무상보육) 국고 지원 등 국가의 공공성 강화에 초점을 맞춰 올해보다 10%가량 늘어난다. 고용·노동 및 교육 분야 내년도 예산의 세부 …

배우 하지원(본명 전해림·39·사진) 씨가 화장품 회사와 10억 원대 소송에 휘말렸다. 화장품 회사 ‘골드마크’는 “브랜드 홍보 활동 계약을 지키지 않아 입은 피해액 등 11억6000만 원을 배상하라”며 하 씨를 상대로 서울중앙지법에 소송을 제기했다고 29일 밝혔다. 골드마크 측은…
경기 성남시에서 셋째를 낳으면 최대 1억 원의 출산장려금을 주는 조례가 추진됐지만 무산됐다. 성남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는 29일 자유한국당 박광순 의원을 비롯한 여야 의원 13명이 발의한 ‘출산장려금 지원 등에 관한 조례 일부 개정 조례안’을 격론 끝에 부결 처리했다. 다른 지방자치단체…
미성년 제자를 성(性)의 상대로 삼는 교사들의 일탈이 사회 문제로 번지고 있다. 여성 교사가 성적 정체성이 채 확립되지 않은 어린 남학생과 성관계를 맺는 것은 위계에 의하지 않았다 해도 성적 학대일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경남의 초등학교에서 저학년 담임을 맡고 있는 30대 초반…

추석 연휴 기차표 예매 첫날인 29일 오전 서울역 매표소 앞에 열차권을 구입하려는 시민들이 줄지어 있다. 코레일은 30일까지 이틀간 홈페이지와 지정된 역 창구, 승차권 판매 대리점에서 추석 열차권을 판매한다. 29일 경부·경전·충북·동해선을 예매했으며, 30일은 호남·전라·장항·중앙선…

29일 오후 인천 초등생 살인사건 결심공판이 열린 인천지법 413호 법정. 공범 박모 양(19)에게 무기징역과 전자발찌 30년 부착을 구형하는 인천지검 나창수 검사(43)의 목소리가 떨렸다. “피고인은 건네받은 시신 일부를 보며 좋아하고 서로 칭찬할 때 부모는 아이를 찾아 온 동네를 …

한 번에 파악하기 어려울 만큼 복잡했던 대입전형 명칭이 올해 고교 1학년이 대학에 진학하는 2020학년도 입시부터 알기 쉽게 바뀐다. 문재인 대통령이 폐지를 공약했던 논술전형과 특기자전형은 2020학년도에는 그대로 유지된다. 한국대학교육협의회는 이런 내용을 담은 ‘2020학년도 대학입…
고려대와 연세대가 9월부터 합동 강의를 시작한다. 고연전(연고전) 등 체육이나 문화 분야 교류는 있지만 양교가 정식 강의를 개설해 공동 운영하는 건 처음이다. 29일 두 대학은 2학기 수업 때 ‘진리·정의·자유를 향한 인문학적 성찰’이라는 강의를 개설했다고 밝혔다. 강의는 13주간…
서울 A고가 가족 간 부당거래를 통해 10억 원 상당의 이득을 챙긴 사실이 서울시교육청 감사로 드러났다. 29일 시교육청의 A고 감사 결과에 따르면 김모 교장(74·여)은 차녀가 운영하는 업체에 방과후학교를 위탁하고 장남이 운영하는 업체에서 김치를 공급받는 등 온 가족이 연루된 비위 …
정부가 대학지원 사업 등을 통해 국립대 총장 선출에 깊이 관여해온 관행을 없애기로 했다. 또 국립대 총장 임명 시 대학의 뜻을 최대한 반영하고 부적격 사유가 있어 임명이 불가능하다면 그 이유를 알려주는 방식으로 운영 방식을 개선할 방침이다. 이에 따라 교육부의 반대 등으로 인해 최장 …
김장겸 MBC 사장과 고영주 방송문화진흥회 이사장의 퇴진 등을 요구하는 MBC 노조의 파업 찬반 투표가 사상 최고치의 찬성률로 가결됐다. 29일 전국언론노동조합 MBC 본부(MBC 노조)는 전체 조합원 1758명 중 1682명이 투표에 참여해(투표율 95.68%) 이 중 1568명…
직장인의 내년 건강보험료가 월평균 2000원가량 오른다. 보건복지부는 29일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를 열어 내년 건강보험료율을 현행 6.12%에서 2.04% 올린 6.24%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직장가입자 본인이 부담하는 월평균 보험료는 현재 10만276원에서 10만224…

29일 오전 출근길 시민 상당수는 긴팔 외투를 걸쳐야 했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17.3도, 춘천 17.4도, 강릉 19.7도, 광주 20.8도로 전날 폭염주의보가 내린 경남지역을 제외하고는 대부분 평년 최저기온을 1∼3도가량 밑돌았다. 기상청은 “9월 중순에 해당하는 기온”이…
서울시가 다음 달부터 동대문 의류 쇼핑몰 ‘유어스(U:US)’를 직접 운영한다. 운영권 갈등 끝에 유어스 쇼핑몰을 1년간 불법으로 점거해 영업하던 상인들과 상가관리업체 측은 31일까지 점거를 풀겠다고 밝혔다. 유어스 쇼핑몰은 2006년 서울시 소유의 동대문공영주차장 지상에 수익형 …
서울의 첫 경전철인 우이∼신설 경전철이 착공 8년 만인 다음 달 2일 개통한다. 2009년 9월 공사를 시작해 공사 중단과 개통 연기를 수차례 거친 끝에 공식 운행하게 됐다. 개통을 나흘 앞둔 29일, 2량짜리 연두색 ‘꼬마열차’ 우이신설선 시승행사가 열렸다. 기점인 서울 강북구 …
경기 가평군 자라섬 서도에서 다음 달 1∼3일 2017 자라섬 막걸리 페스티벌이 열린다. 경기도와 ㈔한국막걸리협회, 가평군이 주최하는 막걸리 페스티벌에선 전국 유명 양조장 80여 곳에서 생산한 막걸리를 소개한다. 부침개 갈비 닭꼬치 등 막걸리에 어울리는 안주도 마련한다. 막걸리가 …
경기 화성시에 고속도로, 교차로 등 실제 도로 환경을 그대로 구현한 자율주행자동차 실험장이 생긴다. 이에 따라 자율주행차 상용화 시기도 더욱 앞당겨질 것으로 기대된다. 국토교통부는 30일 화성시 교통안전공단 자동차안전연구원에서 자율주행차 시험장인 ‘케이-시티(K-City)’ 착공식…
사회 통제를 강화하고 있는 중국이 이번엔 국가(國歌)를 개사하거나 비판하는 것만으로도 처벌할 수 있는 법을 시행할 예정이어서 홍콩 등지에서 비판 여론이 일고 있다. 중국 공산당 기관지 런민(人民)일보는 28일 열린 12차 전국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회 29차 회의에서 국가법 초안을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대중(對中) 관세 부과 방침을 고집하며 중국의 철강 생산량 축소 제안을 거절한 것으로 알려졌다. 영국 파이낸셜타임스(FT)는 중국이 지난달 중순 2022년까지 철강 생산량을 1억5000만 t 줄이는 방안을 미국 측에 제안해 윌버 로스 상무장관의 동의까지 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