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홍대거리 인력거… “외국인은 무료”
18일 서울 마포구 홍익대 앞 걷고 싶은 거리 일대에서 외국인 관광객들이 자전거 인력거를 타고 거리를 둘러보고 있다. 이날 열린 ‘마포구 외국인 관광객 환대 이벤트’에서 스타트업 ‘헤이라이더’가 외국인을 무료로 태워줬다. 홍진환 기자 jean@donga.com
- 2017-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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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서울 마포구 홍익대 앞 걷고 싶은 거리 일대에서 외국인 관광객들이 자전거 인력거를 타고 거리를 둘러보고 있다. 이날 열린 ‘마포구 외국인 관광객 환대 이벤트’에서 스타트업 ‘헤이라이더’가 외국인을 무료로 태워줬다. 홍진환 기자 jean@donga.com
인천 여아 살해 사건의 피의자들이 서로 알게 된 온라인 커뮤니티가 평범한 대화방이 아니라 ‘역할 놀이’ 공간인 것으로 나타났다. 참가자들이 잔혹극이나 강력 사건의 주인공이 돼 이야기를 만들어 가는 것이다. 잔인한 범행과 커뮤니티 활동의 연관성을 놓고 논란이 일고 있다. 18일 경찰…

법원이 박근혜 전 대통령(65·구속 기소)의 5촌 조카들 사이에서 6년 전 벌어진 살인 사건 수사기록을 공개하라고 판결했다. 이 사건은 살해당한 박용철 씨(사망 당시 49세)가 박 전 대통령 남매의 육영재단 운영권 분쟁에 깊숙하게 개입했던 인물이어서, 살인에 숨겨진 배후가 있을 거라는…
북한 주민인 20대 남성 1명이 18일 오전 2시 반경 경기 김포시 월곶면 조강리 일대 한강하구를 통해 귀순했다. 합동참모본부에 따르면 이 남성은 폭이 700m 안팎으로 비교적 좁은 지점을 택해 양 어깨에 스티로폼 등 부유물을 끼고 헤엄쳐 건너왔다. 이 지역 경계 임무를 맡은 해…
초고도비만 환자의 위 절제 등 비만수술에 내년부터 건강보험이 적용된다. 보건복지부는 이 같은 방안을 최근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에 보고했다고 18일 밝혔다. 초고도비만은 몸무게(kg)를 키(m)의 제곱으로 나눈 체질량지수(BMI)가 35 이상인 경우다. 키가 160cm인 성인은 몸무…
주말 동안 한여름을 방불케 하는 더위가 전국을 덮쳤다. 이번 주 전국 대부분은 맑은 날씨가 계속될 것으로 보여 ‘6월의 무더위’가 한동안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가뭄에 더위 악재가 겹치면서 녹조는 급속도로 확산 중이다. 상시 개방한 4대강 보들은 수문을 더 열지도 닫지도 못하는 딜레…

18일 부산 해운대해수욕장에서 어린이 두 명이 파도를 맞으며 더위를 쫓고 있다. 이날 경남 합천이 최고기온 36.5도를 기록해 역대 6월 최고기온 기록을 경신하는 등 한여름 같은 더위가 이어져 전국 곳곳에 폭염특보가 발령됐다. 기상청은 한동안 맑은 날씨가 계속돼 특보가 확대될 가능성이…

남봉현 인천항만공사 사장(오른쪽)이 16일 한국언론인협회 성대석 회장으로부터 제11회 국가지속가능경영대상 국가지속가능발전 기관장상을 받고 있다. 인천항만공사 제공
서울 서초구 양재동에 중증장애인 공동생활관 ‘석성 나눔의 집’ 3호점이 생겼다. 2011년 우면산 산사태로 큰 피해를 입은 ‘신망애의 집’을 전면 보수해 16일 문을 열었다. 중증장애인 20여 명이 불편 없이 살 수 있게 됐다. 건축비는 사단법인 석성1만사랑회가 전액 지원했다.…
2011년 천주교 서울대교구장인 염수정 대주교(현 추기경)가 서울 중구에 요청해 서울시와 문화체육관광부가 함께 추진하는 서소문역사공원 조성 사업이 중단될 위기에 처했다. 중구의회는 12일 본회의에서 서소문역사공원에 대한 ‘구유(區有)재산 관리계획안’을 찬성 3명, 반대 5명, 기권…
서울 시내 모든 일반도로의 차량 제한속도가 시속 60km 이하가 된다. 서울지방경찰청은 서울 금천구 시흥대로 구로디지털단지역에서 석수역 교차로까지(약 5.8km) 구간 제한속도를 시속 70km에서 60km로 낮춘다고 18일 밝혔다. 시흥대로는 자동차전용도로를 제외한 서울 시내 일…
“여보 이스라지가 뭐예요? 병꽃나무도 처음 듣고…, 설명을 좀 적어놓지.” 16일 오후 서울 중구 고가보행로 서울로7017에서 나무들을 보던 70대 여성이 생소한 이름을 보고는 남편을 쳐다봤다. 서울로에 있는 화분 645개에는 식물명이 표기돼 있지만 별도 설명은 없다. 한참 잎 모…
포르투갈 중부에서 큰 산불이 발생해 최소 62명이 숨지는 참사가 일어났다. 강풍으로 불이 삽시간에 퍼진 탓에 도로 위를 달리다 고립돼 자동차 안에서 화를 입은 사람이 상당수여서 충격을 주고 있다. BBC 등에 따르면 17일 수도 리스본에서 북동쪽으로 약 200km 떨어진 레이리아주…
미국 이지스함이 일본 영해에서 필리핀 컨테이너선과 충돌하면서 오른쪽 측면이 크게 파손되고 승조원 7명이 숨졌다. 대북 미사일 방어의 핵심인 레이더까지 망가져 정상적인 임무 수행까지 상당한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 17일 새벽 미 해군 이지스함 피츠제럴드가 시즈오카(靜岡)현 이즈…

16일 일본 도쿄(東京) 국제전시장 빅사이트. 높이 60cm가량의 흰색 기계 윗부분에 밥을 넣고 동작 버튼을 누르자 눈 깜짝할 사이에 초밥 덩어리가 줄줄이 나왔다. 로봇 제작사 스즈모(鈴茂)기공의 한국인 직원 김형준 씨는 “자체 개발한 기술을 통해 초밥 장인이 만드는 것처럼 안에 …
“살인과 폭력, 특히 흑인들에 대한 경찰의 폭행이 심각한 그 나라(미국)의 인권 상황에 대해 우리는 매우 우려하고 있다.” 17일 CNN에 따르면 쿠바 정부는 “미국은 쿠바에 인권에 대해 연설할 입장이 아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연설은) 쿠바에 대한 적대적인 레토릭(수사)으…

“프랑스를 스타트업처럼 사고하고 행동하는 나라로 만들겠다.”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사진)이 15일 파리에서 열린 전자기기 콘퍼런스 ‘비바테크’에서 이렇게 선언했다. 영국 파이낸셜타임스(FT)는 마크롱 대통령이 ‘벤처 대통령’으로서 프랑스 경제를 부활시킬 것이라는 기대가 커…
![[글로벌 뷰]“물고기 같은 냉혈인” “겁쟁이 꺼져라” 성난 군중에 쫓겨난 메이](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17/06/19/84945765.1.jpg)
“여기에 뭐 하러 왔습니까. 부끄러운 줄 아시오.” 16일(현지 시간) 오후 테리사 메이 영국 총리가 런던 그렌펠타워 화재 사고 생존자들을 위한 구호센터로 사용되는 성 클레멘트 교회를 방문하러 들어간 사이 경찰이 쳐놓은 저지선 밖에서 한 남자가 이렇게 외치기 시작했다. 성난 군중이…
‘한국의 패리스 힐턴’으로 불리기도 했던 에이미가 한국에서 강제 출국당한 이유가 된 프로포폴 불법 투약 등의 전말을 알아본다. 오디션 프로그램 우승자 출신 가수인 로이킴은 국내 유명 막걸리 회사 대표의 아들이라고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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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정부의 첫 부동산 대책 발표가 초읽기에 들어가면서 서울 아파트값 상승세가 한풀 꺾였다. 18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지난주 서울 아파트 매매가는 0.32% 올라 전주(0.45%)에 비해 상승폭이 둔화됐다. 특히 재건축 아파트 상승률이 전주 0.71%에서 0.32%로 절반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