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세 이전 스마트폰 주면 안돼… ‘야동’ 노출 땐 性인식에 치명적
‘미투(#MeToo·나도 당했다)’ 운동이 이어지는 요즘, 자녀 성교육에 학부모들의 관심이 어느 때보다 뜨겁다. 우리 아이들이 누군가로부터 피해를 보거나 혹은 피해를 주지 않도록 올바른 성교육을 어떻게 해야 할지 고민이 많다. 하지만 답을 얻기가 쉽지 않다. 지금의 부모 세대는 애…
- 2018-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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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투(#MeToo·나도 당했다)’ 운동이 이어지는 요즘, 자녀 성교육에 학부모들의 관심이 어느 때보다 뜨겁다. 우리 아이들이 누군가로부터 피해를 보거나 혹은 피해를 주지 않도록 올바른 성교육을 어떻게 해야 할지 고민이 많다. 하지만 답을 얻기가 쉽지 않다. 지금의 부모 세대는 애…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은 27일 오후 베이징(北京)의 영빈관 댜오위타이(釣魚臺) 양위안자이(養源齋)를 떠나기 전 작별인사차 악수를 하던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의 손을 두 손으로 꼭 잡았다. 그러자 시 주석도 두 손으로 김 위원장의 손을 잡았다. 관영 중국중앙(CC)TV는…

‘댐’이라고 하면 사람들은 으레 수문에서 뿜어져 나오는 거대한 물줄기를 생각하기 마련이다. 하지만 20일 찾은 경북 영주시 영주댐의 모습은 달랐다. 댐 구조물 근처를 제외하곤 바닥을 드러낸 채 군데군데 물웅덩이만 있었다. 물 위에 떠있어야 할 빨간색 부표는 마른 바닥에서 뒹굴고 있었다…

서울 낮 기온이 19도까지 오르는 등 봄 날씨가 완연한데도 ‘방콕족(방에 콕 박힌 사람들)’이 늘었다. 한 온라인 업체는 봄꽃여행 상품 등 국내외 여행 매출이 전년 대비 10%가량 줄었다고 밝혔다. 연일 기승을 부리는 미세먼지 때문이다. 하지만 집 안에 ‘피신’해 있다고 미세먼지로…
![[임선영 작가의 오늘 뭐 먹지?]양파수프→한돈→크렘브륄레… 나른한 봄날 별미 ‘프렌치 런치’](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8/03/29/89355197.1.jpg)
봄의 꽃망울이 터지기 직전이다. 엊저녁에 남겨둔 식은 밥과 국으로 연명한다면 올 한 해도 꽤나 퍽퍽하고 지루한 삶이 연속될 것이다. 일상의 루틴을 지키면서도 소소한 행복을 얻을 수 있는 곳, 오늘 하루쯤 프렌치 런치로 테이블을 바꾸자. 오감이 꽃망울처럼 열리는 짜릿한 기분에 빠질 것이…

“누나는 참 위로를 잘해주는 것 같아요.” 지난해 숨을 거둔 그룹 샤이니의 종현은 ‘디어클라우드’의 보컬 나인에게 이런 말을 한 적이 있다. 4인조 밴드 디어클라우드(나인 용린 이랑 토근)를 최근 서울 마포구에서 만났다. 지난해 12월 종현의 비극이 있은 뒤 첫 인터뷰다. 이들이 …
신문을 유료로 보는 독자들을 9가지 유형으로 분류한 연구가 나왔다. 28일 한국신문협회에 따르면 미국언론연구소(API)는 지난해 종이·디지털 신문 유료 구독을 시작한 독자 4100명을 대상으로 뉴스 구독 동기에 관한 연구를 했다. 신문 구독 유형을 보면 특정 저널리즘을 지지하거나…
![[김문성의 盤세기]민족성 짙은 아리랑 인기 끌자… 일제 “치안방해” 황당한 족쇄](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8/03/29/89355186.1.jpg)
‘그건 너’ ‘기러기 아빠’ ‘미인’ ‘고래사냥’ ‘동백아가씨’ ‘거짓말이야’…. 이들 노래의 공통점은 무엇일까요? 시대를 달리한 유행 가요이지만 퇴폐적 가사, 왜색조, 사회불안 조장 등 다양하고 황당한 사유로 방송 금지된 노래들입니다. 허스키한 목소리와 독특한 창법 때문에 1970년…

“이게 안 되면 소설가로서 자질이 없는 거다.” 가장 아끼던 소설을 투고할 때 손보미 씨(38)는 이렇게 생각했다. 문예지 신인상을 수상했지만 청탁이 없어 소설을 계속 써야 할지 고민하던 터였다. 단편 ‘담요’가 2011년 새해 첫날 동아일보 지면을 통해 독자들과 만나게 된 계기였…

일본 출장 중이던 4년 전 심수진 연두세상 대표(50)는 서점에서 발견한 그림책 ‘메치가 있던 섬(사진)’에서 눈을 떼지 못했다. 독도 강치(바다사자 일종)와 일본 어린이의 우정을 그린 책으로 강치들이 한국 어부의 무분별한 포획으로 멸종됐다는 내용을 담고 있었다. 일본 정부가 전자책으…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을 만나 북-중 관계 발전을 위한 네 가지 방안을 제시하면서 국제사회 대북제재의 틈이 벌어지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가 나온다. 교류 확대는 인적·물적 자원의 이동을 동반하는 만큼 중국이 제재로 고립된 북한의 숨통을 틔워줄 수 있다…

어찌 보면 시간 문제였다. 북한 김정은이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을 만나 “한미가 단계적이고 동시적 조치를 해야 비핵화 문제는 해결될 수 있다”고 밝히며 ‘비핵화 게임’에 대한 자신의 속내를 구체적으로 공개했다. 김정은은 대북특사단과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에게 전한 메시지에…
“조선에는 뿌리 깊은 나무는 바람에 흔들리지 않고 깊은 곳에서 나오는 샘물은 마르지 않는다는 속담이 있다.”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은 26일 베이징을 찾은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을 만나 갑자기 ‘용비어천가’(세종 27년에 지은 것으로 선조들의 창국 성업을 노래한 장편 서…

집권 7년 만에 북한 땅을 벗어난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의 첫 외교무대는 중국 베이징이었다.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마련한 환영연회에서 밝힌 김정은의 축사는 자못 엄숙하기까지 했다. “나의 첫 외국 방문의 발걸음이 중화인민공화국의 수도가 된 것은 너무도 마땅한 것이며…
![[단독]경찰, 건설노조위원장 은신처 알고도 안잡아](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8/03/29/89354929.1.jpg)
불법 시위 주도 혐의로 구속영장이 발부되자 잠적한 장옥기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건설노동조합 위원장(56)의 ‘은신처’가 확인됐다. 다름 아닌 건설노조 사무실이다. 장 위원장의 모습이 포착된 건 27일 오후 건설노조 사무실이 입주한 서울 영등포구의 4층짜리 건물 옥상이다. 그는 검은…
세월호 참사 당일 박근혜 전 대통령(66·구속 기소)이 청와대 관저에서 최순실 씨(62·구속 기소)와 회의를 했고, 최 씨의 제안에 따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를 방문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28일 박 전 대통령의 이른바 ‘세월호 7시간’ 의혹에 대해 조사한 서울중앙지검 특수1…
현대자동차그룹이 순환출자 고리를 한 번에 끊고 미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지배구조 개편안을 공개했다. 새 체제에서는 현대모비스가 그룹 지배구조의 정점에서 미래 자동차의 큰 그림을 그린다. 정몽구 회장과 정의선 부회장이 직접 지분 매입을 통해 순환출자 구조를 해소함으로써 투명 경영 기…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이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과의 회담에서 “한미가 단계적이고 동시적인 조치를 취하면 한반도 비핵화 문제는 해결될 수 있다”고 말했다. 비핵화를 위한 조건으로 미국의 ‘단계적 보상’이 필요하다고 밝힌 것이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조건 없는 비핵화…
김정은-시진핑 회담으로 북-중 관계 복원 움직임이 감지됐다. 대미 협상 목소리를 높이려는 북한과, 북핵 대화에서 ‘차이나 패싱’을 불식시키려는 중국. 이해관계가 일치한 두 정상의 회담이 한반도 정세에 미칠 영향을 짚는다.
![[시사중국어학원]번거로워서 싫다](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8/03/29/89354827.1.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