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받고 파는 서점 진열대… ‘명당’은 한달에 수백만원
“손님! 뭐하시는 거죠?” 최근 서울 서초구의 한 대형 서점 도서진열대 앞에서 안내직원과 한 여성 사이에 실랑이가 벌어졌다. 그 여성이 베스트셀러 진열대에 놓인 책 한 권을 슬쩍 내리고 다른 책을 올려놓으려 한 것이다. 자신을 제지한 직원에게 여성은 “내 아들이 쓴 책인데 좀 …
- 2017-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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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님! 뭐하시는 거죠?” 최근 서울 서초구의 한 대형 서점 도서진열대 앞에서 안내직원과 한 여성 사이에 실랑이가 벌어졌다. 그 여성이 베스트셀러 진열대에 놓인 책 한 권을 슬쩍 내리고 다른 책을 올려놓으려 한 것이다. 자신을 제지한 직원에게 여성은 “내 아들이 쓴 책인데 좀 …

김동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2일 서울 숭실대에서 확대경제장관회의를 주재하기 위해 이동하고 있다. 정부는 이날 회의 후 발표한 ‘혁신창업 생태계 조성 방안’을 통해 내년부터 총 30조 원을 투입해 벤처 생태계 활성화에 나서기로 했다. 원대연 기자 yeon72@donga.…
문재인 정부의 혁신성장 정책 밑그림이 발표되면서 박근혜 정부가 주창했던 창조경제의 핵심 산물인 창조경제혁신센터의 향방에도 관심이 모이고 있다. 창조경제혁신센터는 2014년 말부터 전국 17개 지방자치단체에 순차적으로 설치됐다. 개별 센터마다 전담 참여 기업과 특화 산업 분야를 지정…

“책을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할인받고 도서를 구매할 수 있던 시절이 그립습니다.” 2일 청와대 홈페이지에는 ‘도서정가제 폐지를 청원합니다’라는 국민청원이 올라와 있다. 지난달 5일 청원을 올린 시민은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도서정가제를 ‘책통법’으로 비꼬기도 한다”라고 비판했다. 현재…

아모레퍼시픽은 지난해부터 사내벤처 프로그램 ‘린 스타트업(Lean Startup)’으로 새로운 브랜드를 개발하고 있다. 직원 3, 4명이 팀을 이뤄 일정 심사를 통과하면 회사를 벗어난 별도의 공간에서 2년간 사업을 할 수 있다. 향후 성공 여부에 따라 별도 기업으로 분사도 가능하다. …
![[단독]해외공장, 일자리 영향 따져 승인… 기업들 해외투자 까다로워진다](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7/11/03/87091366.1.jpg)
정부가 한국 기업들의 해외 공장 설립이나 투자를 심사할 때 국내 일자리에 미치는 영향이 얼마나 되는지 직접 들여다보기로 했다. 정부는 LG디스플레이의 중국 광저우(廣州) 1조8000억 원 규모 투자의 허용 여부를 놓고 일자리 영향 평가를 처음 진행하고 있다. 2일 관계 부처에 따…

공정거래위원회가 대기업 공익재단에 대한 전수 실태조사에 착수한다. 대기업 공익재단이 그룹 지배구조의 핵심 역할을 하는 부분을 고리로 삼아 대기업 개혁에 본격적으로 나서겠다는 것이다. 공정위는 대기업 총수가 공익재단에 재산을 출연한 뒤 이를 통해 편법으로 지배력을 강화하는 부분을 …
삼성전자에서 27년 만에 회장 승진자가 탄생했다. 용퇴 의사를 밝혔던 권오현 삼성전자 대표이사 부회장이 종합기술원 회장으로 승진했다. 윤부근 사장, 신종균 사장도 부회장으로 승진했다. 기존 ‘3톱’을 모두 승진시킨 것은 각 사업부문장을 50대로 한꺼번에 교체하면서도 안정화를 꾀하려는 …
![[알립니다]동아미디어그룹 신입사원 공개채용](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7/11/03/87091263.1.jpg)
![[단독]“도시재생 참여 사회적 기업 선정해 자금 지원”](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7/11/03/87091232.1.jpg)
정부가 내년 3월 ‘도시재생 뉴딜’에 참여하는 예비 사회적 기업을 선정해 자금 지원에 나선다. 사회적 기업을 활성화해 도시재생 과정에서 일자리 창출을 본격적으로 추진하려는 의지다. 국토교통부는 2일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열린 ‘2017 동아건설·부동산정책포럼’에서 이런 내용의 도…
창업에 실패했을 때 재입사가 가능한 KT와 아모레퍼시픽의 창업휴직제가 재계에 확산되도록 정부가 나선다. 정부는 또 대기업 직원이나 대학, 연구기관 전문가들이 벤처 창업에 적극 나서도록 매년 100억 원을 지원한다. 민간이 돈을 내면 정부가 매칭하는 방식이어서 해마다 최대 200억 원의…
박근혜 전 대통령(65·구속 기소)이 재직 중 이재만 전 대통령총무비서관(51) 등 ‘문고리 3인방’을 통해 국가정보원의 특수활동비(특활비)를 상납 받은 혐의에 대해 검찰이 수사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이 전 비서관은 검찰 조사에서 “박 전 대통령 지시로 국정원에서 특활비를 받아 박 …

2일 오전 서울 중구 롯데면세점 입구에서 중국인 관광객과 보따리상들이 쇼핑을 하기 위해 줄지어 서서 면세점 문이 열리기를 기다리고 있다. 캐리어를 끌고 나온 사람들 대부분은 인기 화장품을 사서 중국에 팔려는 보따리상들이다. 중국인 단체관광객 급감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여행·면세업계는…

박근혜 전 대통령 핵심 참모였던 이재만 전 비서관이 “박 전 대통령 지시로 특수활동비를 받았다”고 검찰에 진술했다. 자신이 받은 돈을 뇌물로 규정한 데 대한 방어라는 분석. 일파만파로 번지는 국정원 특수활동비 논란을 파헤친다.
![[오늘의 운세/11월3일]](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7/11/03/87091099.1.jpg)
![[바둑]알파고 vs 알파고 특선보… 패를 꼭 이기겠다는 흑](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7/11/03/87091093.1.jpg)
흑 ●는 이렇게 먹여쳐 백 4와 교환해 두는 게 이득이다. 이걸 생략해 뒷날 백이 참고 1도 1을 두면 ‘가’로 끊는 수가 생긴다. 백 ‘가’는 좋은 끝내기이자 팻감이 된다. 지금 국면의 핵심은 바로 흑 17, 19로 패를 하는 것. 승부를 가름하는 패다. 그런데 문제는 팻감. …
회사에서 부하 직원들의 업무를 상시 관리하는 모니터링은 리더의 중요한 업무 중 하나다. 상사는 모니터링을 통해 얻은 정보를 활용해 직원을 평가할 뿐 아니라 조직 전체의 전략까지 개선할 수 있다. 하지만 직원들은 상사의 일상적인 모니터링을 종종 과도한 감시로 여기고 불편해하는 경향이 있…
◇코스맥스바이오 <신규> △대표이사 부사장(건강기능식품 부문) 김경수 <전보> △사장(제약 부문) 김지형 ◇쓰리애플즈코스메틱스 <신규> △대표이사 부사장 김정희
■ 한국씨티銀, 계약직 345명 정규직 전환 한국씨티은행이 내달 1일자로 계약직 직원들을 정규직으로 전환한다. 씨티은행은 전담 텔러(창구직원)를 포함한 무기계약직 직원 300여 명과 무기 전문계약직 5급 45명을 12월 1일 자로 정규직 전환한다고 2일 밝혔다. 해당 직원들은 정규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