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59채… 광주 40대, 임대주택 최다 보유
국내 개인 임대사업자들은 평균 3.5채의 임대주택을 갖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임대주택을 가장 많이 보유한 ‘집부자’는 1659채를 소유한 40대였다. 최연소 임대사업자는 경기 성남시에 사는 2세 영아였다. 30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최인호 의원(더불어민주당)이 국토교통부에서 받…
- 2017-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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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개인 임대사업자들은 평균 3.5채의 임대주택을 갖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임대주택을 가장 많이 보유한 ‘집부자’는 1659채를 소유한 40대였다. 최연소 임대사업자는 경기 성남시에 사는 2세 영아였다. 30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최인호 의원(더불어민주당)이 국토교통부에서 받…

최근 세 살 아들을 어린이집에 보내면서 주부 박모 씨(30)의 가슴앓이가 시작됐다. 아들의 이름이 불러온 오해 탓이다. 리준서(가명). 아이의 성씨(姓氏)를 본 다른 아이와 부모들은 “쟤, 북한에서 왔나봐”라며 수군거렸다. 박 씨 아들의 성이 ‘리’로 등록된 이유는 남편이 외국인이기 …
‘일요일에는 군인들이 너무 많이 줄을 서서 기다렸습니다. 주로 밥과 된장을 먹고 지냈습니다….’ 28일 세상을 떠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하상숙 할머니(89)가 생전에 밝힌 위안부 생활이다. 1999년 할머니가 한국 국적을 회복하는 과정에서 법무부에 제출한 ‘중국에서의 생활진술서’…
대학수학능력시험 개편안 발표(31일)를 앞두고 여러 단체들이 발표 연기를 촉구하고 나섰다. 졸속 개편 논란이 끊이지 않는 수능 개편안 발표를 미루고 문제를 최소화할 수정안을 다시 만들어야 한다는 주장이다. 시민단체 바른사회시민회의는 30일 수능 개편안 학부모 대상 설문조사 결과를…

정부가 외국어고·국제고·자율형사립고 폐지를 위한 첫 단계 작업에 돌입했다. 이들 학교가 보유한 학생 우선선발권을 없애 이르면 내년 입시부터 일반고와 동시에 학생을 선발하도록 할 계획이다. 교육부는 30일 정부세종청사에서 문재인 대통령 주재로 열린 ‘핵심 정책 토의’에서 이 같은 내…

박근혜 전 대통령(65·구속 기소)이 허리 통증을 호소해 30일 외부 병원에서 진료를 받았다. 교정당국에 따르면 박 전 대통령은 이날 오전 서울 서초구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에서 자기공명영상(MRI) 촬영과 위내시경, 치과 치료 등을 받았다. 재판 일정이 없는 까닭에 박 전 대통령은…
초등학교 6학년 아들을 둔 하명선 씨(44·여)는 30일 아들의 스마트폰을 뒤져 봤다. 제자를 꼬드겨 성관계를 맺은 교사가 피해 학생에게 ‘사랑한다’는 문자를 보내고 자신의 사진을 전송했다는 뉴스를 보고 마음이 놓이지 않아서다. 하 씨는 “젊은 여성인 담임으로부터 온 문자가 있어 가슴…
지난달 문재인 대통령에게 검은색 유기견 ‘토리’를 소개해 입양시킨 동물보호단체 대표가 개를 훔쳤다며 고발당했다. 30일 검찰 등에 따르면 동물보호단체 ‘케어’ 전 직원 A 씨는 28일 이 단체 박모 대표(46·여)를 특수절도 혐의로 인천지검 부천지청에 고발했다. A 씨는 고발장에서…
신동주 전 일본 롯데홀딩스 부회장(63)이 아버지 신격호 롯데그룹 총괄회장(95)의 재산 관리 등 법률행위를 대리하려는 시도가 법원에 의해 무산됐다. 30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가정법원 가사21단독 김수정 판사는 신 전 부회장이 신 총괄회장과 맺은 ‘임의 후견’ 계약을 감독할 사람…
30일 오전 4시 반경 경북 포항시 남구 구룡포항 동쪽 해상에서 9명이 탄 27t급 통발어선 803광제호가 전복돼 3명이 구조되고 4명이 숨졌다. 2명은 실종됐다. 포항해경과 포항시에 따르면 이날 오전 3시경 붉은대게 조업을 위해 구룡포항에서 출항한 구룡포수협 소속 803광제호는 항구…
![[단독]학교폭력 덮으려… 교장이 “이거면 될까요” 경찰매수 시도](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7/08/31/86091712.1.jpg)
6월 15일 울산 A중학교 1학년 이모 군(13)이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곁에는 ‘아버지보다 먼저 떠나는 예의 없는 아들’이라는 유서가 있었다. 이 군의 아버지(50)는 아들의 학교폭력 피해를 주장했으나 학교 측은 부인했다. 한 달 후 옷장 속 이 군의 상의 주머니에서 쪽지가 발견됐…
국세청이 과거 정치적 논란이 된 세무조사의 배경을 조사하기로 한 가운데 여권이 박연차 태광실업 회장에 대한 세무조사도 조사 대상에 포함하기로 했다. 국세청은 31일 외부위원과 함께 첫 국세행정 개혁 태스크포스(TF) 회의를 열어 향후 운영 방향을 논의할 것으로 알려졌다. 여권 관…
원세훈 전 국가정보원장(66)이 30일 파기환송심에서 징역 4년을 선고받았지만 검찰은 현재 진행 중인 국정원의 민간인 댓글부대, 일명 ‘사이버 외곽팀’에 대한 수사는 계속할 방침이다. 서울중앙지검은 공안2부(부장 진재선)와 공공형사수사부(부장 김성훈)를 중심으로 수사팀을 꾸려 사이버…

원세훈 전 국가정보원장(66)에게 징역 4년의 실형을 선고하면서 법원은 “국정원 심리전단의 사이버 활동은 직무범위를 벗어난 정치 관여이며 불법 선거운동”이라고 결론 내렸다. 1심에서 무죄, 항소심에서 유죄로 결론이 엇갈렸던 2012년 19대 총선과 18대 대선 개입 혐의(국정원법·공직…
문재인 대통령은 30일 “교육의 가장 큰 문제는 과도한 입시경쟁과 사교육비, 심화하는 교육 격차”라며 “입시제도는 단순하고 공정하다고 국민이 느낄 수 있어야 한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교육부와 문화체육관광부 핵심정책토의에서 “다양성을 훼손하는 …

청와대가 ‘건국절’과 독재 옹호 등으로 여당 지지층 내에서까지 논란이 불거진 박성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후보자(사진)에 대한 재검증에 들어갔다. 청와대 고위관계자는 30일 “박 후보자의 보고서 등 저작물에 대해 다시 검증하고 있는 중”이라며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으로 역할을 하는 데 문…

아이들은 모두 ‘선생님’이라고 부른다. 그러나 법령상 엄연히 신분이 다르다. 임용시험 통과 여부에 따라 정규직 교사와 기간제 교사로 나뉜다. 영어, 스포츠, 다문화언어(이중언어) 등 특정 과목만 가르치는 강사도 있다. 학교 행정업무 체계는 더욱 복잡하다. 공무원시험을 통과한 정규직 공…
바른정당 고문인 6선의 김무성 의원과 자유한국당 원내대표를 지낸 4선의 정진석 의원이 주도하는 보수 야당의 초당적 연구모임인 ‘열린토론, 미래’가 30일 공식 출범했다. 내년 6월 지방선거를 앞두고 ‘보수대통합’을 위한 움직임에 본격적인 시동을 건 것이다. 김, 정 의원은 이날 …

“소득이 있는 곳에 세금이 있는 게 기본이다. 불교계는 단 한 번도 종교인 과세를 반대한 적이 없다.”(조계종 총무원장 자승 스님) “종교별 종단별 상황을 잘 반영하도록 준비하고 있다.”(김동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김 부총리가 내년 종교인 과세 시행을 앞두고 종교계…

“마치 모래성같이 아슬아슬하다. 언제 꺼질지 불안 불안하다.”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는 30일 동아일보와의 인터뷰에서 “아직까지 선거 캠페인을 하듯이 하루에 사진 한 장씩 찍는 이벤트성 국정 운영을 하고 있다”며 이같이 문재인 정부를 평가했다. 그는 이어 “반대를 위한 반대는 하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