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6년간 초등생 3분의 1 줄어들때… 교사는 오히려 30% 증가
한국의 초저출산 시대는 15년 전인 2002년부터 시작됐다. 현재 40∼60대가 태어난 1955년부터 1974년까지 국내 출생아 수는 매년 90만∼100만 명 선이 유지됐지만 1980년대 들어서는 80만∼90만 명 선으로 낮아졌고, 2002년 이후로는 그 수가 직전 세대에 비해 20만…
- 2017-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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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초저출산 시대는 15년 전인 2002년부터 시작됐다. 현재 40∼60대가 태어난 1955년부터 1974년까지 국내 출생아 수는 매년 90만∼100만 명 선이 유지됐지만 1980년대 들어서는 80만∼90만 명 선으로 낮아졌고, 2002년 이후로는 그 수가 직전 세대에 비해 20만…
![[단독]노사정위원장에 문성현 유력](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7/08/23/85940443.1.jpg)
문재인 대통령이 경제사회발전노사정위원장에 문성현 전 민주노동당 대표(65)를, 노사정위 상임위원에 박태주 고려대 노동문제연구소 연구교수(62)를 각각 임명할 것으로 알려졌다. 22일 정부 고위 관계자에 따르면 청와대는 조만간 장관급인 노사정위원장과 차관급인 상임위원 인선을 발표할 …

“봄날은 갔다.” 대표적 중국 전문가인 서진영 고려대 명예교수(사진)는 동아일보 부설 화정평화재단·21세기평화연구소(이사장 남시욱·소장 한기흥)가 22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개최한 제2회 화정국가대전략 월례 강좌에서 한중 관계에 대해 이렇게 진단했다. “역사상 유례를 찾을…

제주감귤 품종은 다양하다. 극조생을 비롯해 조생 만감류 금감 오렌지류 등으로 나뉜다. 조생종에 비해 다소 늦은 만감류 가운데 독보적 존재가 바로 한라봉이다. 한라봉 재배는 1990년대 중반 시작됐다. 꼭지 부분이 불룩하며 독특하고 강한 향, 높은 당도 덕분에 소비자에게 인기를 끌면서 …

‘지난해 현대·기아자동차 매출액 대비 연구개발(R&D) 비중은 2.7%로, 일본(3.8%) 독일(6.3%)에 비해 크게 낮다. 글로벌 100대 부품업체 중 한국 업체는 6개사에 불과하다.’ 22일 오전 서울 서초구 쉐라톤서울팔래스강남호텔에서 열린 ‘자동차산업 진단과 대응을 …

수소와 산소의 반응으로 전기를 만들어 달리는 수소전기차(수소차)는 ‘궁극의 친환경차’로 평가받는다. 수증기 외에는 배출 물질이 없어서다. 최근 생산대수가 늘고 있는 전기차보다 더 높은 기술이 필요한 미래차다. 이웃 일본은 정부가 최전선에 나서 ‘올 저팬(All Japan)’ 태세로…
‘서열 파괴’ 김명수 대법원장 후보자가 임명장을 받기 위해서는 헌법상 국회의 동의가 필수적이다. 더불어민주당은 “인사청문요청안이 국회에 넘어오는 즉시 조속하게 절차를 진행하겠다”고 공언했지만 국회 인사청문특별위원회와 본회의 모두 ‘산 넘어 산’ 수준의 난관이 도사리고 있다. 1차 …

김명수 춘천지법원장(58·사법연수원 15기)이 대법원장 후보자로 지명되면서 법조계의 새로운 주류로 이른바 ‘서인(서울대+인권법)’ 인맥이 주목을 받고 있다. 김 후보자를 비롯해 사법개혁과 검찰개혁을 주도하는 핵심 인물들은 서울대를 졸업한 학연과 인권법 관련 활동 경력이라는 공통분모로 …

“(저는) 31년 5개월 동안 법정에서, 그것도 사실심 법정에서 당사자들과 호흡하면서 재판만 해온 사람입니다. 그 사람이 어떤 수준인지, 어떤 모습인지 이번에 보여드리겠습니다.” 김명수 대법원장 후보자(58·사법연수원 15기)는 22일 오후 양승태 대법원장(69·2기)과의 면담을 …
22일 새 정부 출범 이후 처음 열린 국회 운영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야당은 문재인 정부의 인사가 ‘참사 수준’이라고 비판했다. 이에 임종석 대통령비서실장은 “참사라는 말은 지나치다. 역대 어느 정부보다 강한 인사검증을 하고 있다”고 맞섰다. 임 실장은 이날 국회 운영위에 출석해 ‘…

1997년과 2002년 두 차례 대선에서 석패(惜敗)하고 2007년에도 출마했던 이회창 전 한나라당 총재가 패자(敗者)의 역사를 회고록으로 남겼다. 1039쪽 2권 분량의 회고록에서 이 전 총재는 김영삼(YS) 전 대통령과 김대중(DJ) 전 대통령, 김종필(JP) 전 국무총리 등 ‘3…

자유한국당 홍준표 대표(사진)가 22일 강원도 군부대를 방문해 ‘통 큰’ 격려를 했다. 이날 오전 홍 대표는 군 장병을 격려하기 위해 육군 11기계화보병사단을 방문했다. 홍 대표는 11사단 소개 브리핑에서 “방공대대, 수색대대 등 간부 포함 8600여 명이 나라를 지키기 위해 근무…

《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개정을 두고 벌인 한국과 미국의 첫 만남이 별다른 의견 일치 없이 끝났다. 한국 측은 한미 FTA의 효과에 대한 양국의 공동조사가 선행되지 않으면 어떤 합의도 할 수 없다며 FTA 개정을 요구한 미국 측을 압박했다. 한미 양국이 첫 만남부터 8시간 동안 …

미군의 핵심 지휘관들이 미국이 보유한 모든 전략자산(무기)과 군사적 능력을 동원해 북한의 도발을 억제하고 대한민국을 방어하겠다고 22일 밝혔다. 동시에 방한 중인 해리 해리스 태평양사령관(해군 대장)과 존 하이튼 전략사령관(공군 대장), 새뮤얼 그리브스 미사일방어청장(공군 중장)은…

문재인 대통령의 부인인 김정숙 여사(오른쪽)가 22일 한중 수교 25주년을 기념해 서울 서초구 예술의전당에서 전시 중인 중국 대표 작가 치바이스의 전시회를 관람한 뒤 중국 예술가 한메이린(왼쪽에서 두 번째)에게 평창 겨울올림픽 마스코트를 전달하고 있다. 한메이린은 2008년 베이징 올…

류영진 식품의약품안전처장(사진)이 22일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해 이낙연 국무총리가 17일 국정현안점검조정회의에서 자신을 질책한 것을 두고 “총리께서 짜증을 냈다”고 말해 여야 의원들의 질타를 받았다. 농해수위원장 직무대행인 더불어민주당 이개호 의원은 “총리…

문재인 대통령이 22일 “정권 뜻에 맞추는 영혼 없는 공직자가 돼선 안 된다”며 새로운 공직자상을 요구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정부과천청사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방송통신위원회로부터 업무보고를 받으며 “국정농단 사태를 겪으며 국민들은 새로운 공직자상을 요구하게 됐다. 공직자는 국민…
중국이 북한과 시리아의 화학무기 거래 커넥션에 대해 강하게 비판했다. 화춘잉(華春瑩)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22일 정례 브리핑에서 “중국은 어떤 국가, 어떤 사람도 화학무기를 개발하고 운반하거나 보유하는 것에 대해 결연히 반대한다”고 밝혔다. 화 대변인은 화학무기를 반대하는 중국…
미국이 원거리에서 음속의 7배 속도로 날아가 북한 미사일 기지를 타격할 수 있는 ‘극초음속 대포(Hyper Velocity Projectiles·HVPs)’를 조기에 실전 배치하기로 했다고 미 안보전문매체 ‘내셔널 인터레스트’가 21일(현지 시간) 보도했다. 이 매체는 최근 북한의 무…

미군 핵심 지휘관 3인방(태평양사령관, 전략사령관, 미사일방어청장)은 22일 합동 기자회견에서 북핵 문제의 외교적 해결을 강조하면서도 강력한 힘이 뒷받침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해리 해리스 태평양사령관은 이날 회견에서 최근 문재인 대통령이 언급한 ‘레드라인(금지선)’ 관련 질문에 “신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