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준우-레나도-류제국, 구원군이 돌아온다
결국 144경기 페넌트레이스는 부상과의 싸움이다. 완전체 전력으로 얼마나 많이 싸울 수가 있느냐가 한해 농사를 좌우하는 결정적 변수다. 긴 시즌을 치르다보면 부상 이탈은 필연적이다. 1차적으로 그 공백을 어떻게 메우느냐가 그 팀이 지닌 저력이다. 그러나 더 이상적인 것은 기존 전력이 …
- 2017-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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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144경기 페넌트레이스는 부상과의 싸움이다. 완전체 전력으로 얼마나 많이 싸울 수가 있느냐가 한해 농사를 좌우하는 결정적 변수다. 긴 시즌을 치르다보면 부상 이탈은 필연적이다. 1차적으로 그 공백을 어떻게 메우느냐가 그 팀이 지닌 저력이다. 그러나 더 이상적인 것은 기존 전력이 …

10개 구단 중 가장 안정적인 마무리투수는 단연 NC 임창민이다. 나머지 구단은 마무리 교체가 이뤄지고 있지만 그만은 개막부터 지금까지 뒷문을 단단히 막아내고 있다. 기록에서 드러난다. 임창민은 22일까지 21경기에 등판해 14세이브, 방어율 1.17로 구원 부문 1위에 올라 있다.…
![[청년드림/캠프 소식]](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7/05/24/84531775.1.jpg)
![[횡설수설/최영해]감사원장 黑역사](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7/05/24/84531425.1.jpg)
노태우 정부 마지막 해인 1992년 8월 감사원장을 연임한 김영준은 김영삼 정부가 들어서자마자 바로 옷을 벗었다. 연임 6개월 만에 물러났으니 군부정권에서 문민정부로 권력이 바뀐 것을 실감케 했다. 헌법 98조 2항은 ‘감사원장은 국회의 동의를 얻어 대통령이 임명하고 임기는 4년으로 …
![[황재성의 오늘과 내일]“부작위는 처벌받지 않는다”](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17/05/24/84531416.1.jpg)
답답한 가슴을 뚫어주는 시원한 사이다 맛이다. 새 정부의 출범 후 보여준 여러 가지 파격적인 행보와 조치들에 대한 지인들의 반응이다. 실제로 총리, 부총리 후보자 명단을 대통령이 직접 발표한 뒤 취재진에게 “질문할 게 없느냐”고 묻거나 비서관들과 함께 식사를 하고, 청와대 경내를 하얀…
![[조경란의 사물 이야기]엽서](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7/05/24/84531410.1.jpg)
새 텔레비전이 배달돼 오기 전에 어머니와 오랜만에 작은방 청소를 했다. 지금은 어머니가 쓰고 있지만 예전에는 둘째 동생 방이었다. 그 동생이 직장 다닐 때 공부하던 책들과 이런저런 서류뭉치를 내놓으려는데 빈 엽서 한 장이 가볍게 바닥으로 떨어졌다. 사용하지 않은 관제엽서였다. 현재 순…
![[특파원 칼럼/장원재]일본의 놀라운 음식가격](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17/05/24/84531403.1.jpg)
아이들과 자주 가는 집 근처의 이탈리안 레스토랑 체인 사이제리야는 파스타를 299엔(약 3000원)부터 판다. 주력 메뉴는 399엔(약 4000원)이다. 회사 앞 우동가게는 제일 싼 우동이 230엔(약 2300원)이다. 한국으로 치면 명동 초입에 해당하는 번화가 대로변에 있는데 말이다…
![[고미석 칼럼]아프지 말자, 아프게 하지는 말자](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17/05/24/84531398.1.jpg)
어디서부터 어긋났을까. 매사 시답잖은 유머에 어이없는 장난을 멈추지 않는 이 남자는 온 가족의 골칫덩어리다. 하나 있는 딸은 괴짜 아빠와 딴판이다. 일에 전력투구하는 딸과 아버지의 관계는 늘 삐걱거린다. 올해 개봉된 독일영화 ‘토니 에드만’은 가족의 사실적 초상을 그린다. 삶의 방식과…
![[김현수의 뉴스룸]쇠락한 긴자 살려낸 진짜 상생](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17/05/24/84531387.1.jpg)
절대 선(善)이라는 게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최근 대형 유통시설 규제를 둘러싼 논란을 보며 드는 생각이다. 착한 편이 우리 편이라고 말할 수 있으면 편할 것 같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현실은 너무 복잡하다. 어려운 자영업자들을 떠올리면 마음이 무겁다. 사람의 발길이 끊긴 상점에 앉…
![[2030 세상/원지수]‘콜드플레이’는 몰라도 되잖아?](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7/05/24/84531380.1.jpg)
지난달 영국 록 밴드 콜드플레이의 첫 내한 공연이 있었다. 총 10만여 개의 좌석은 3분 만에 매진되었다. 공연 당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의 타임라인은 그들의 멋진 퍼포먼스와 ‘떼창’에 대한 감격으로 넘쳐흘렀고, 마치 나만 빼고 다 공연장에 간 것 같더라며 놀라워하는 내게 누군가…
![[안영식 전문기자의 스포츠&]체육특기자 대책 다시 세워라](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7/05/24/84531374.1.jpg)
엘리트(elite)는 해당 분야에서 뛰어난 능력이 있다고 인정받는 사람이다. 국내외 언론은 최근 프랑스 대통령에 당선된 에마뉘엘 마크롱(40)을 ‘정치 엘리트 코스를 밟아온, 나폴레옹 이후 최연소 프랑스 지도자’로 표현했다. 여기서 쓰인 엘리트라는 말에 부정적인 의미는 없다. 그런…
![[열린 시선/신동화]구슬이 서 말이어도 꿰어야 보배다](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17/05/24/84531369.1.jpg)
우리 전통식품인 김치, 고추장 등 발효식품에 대한 외국인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국제식품과학회(IFT)에서 발간하는 ‘식품기술(Food Technology)’ 4월호에는 ‘Kimchi’라는 제목의 칼럼이 실렸다. 김치에 함유된 소금과 고추의 매운맛 등을 위암 원인으로 지목하는…
![[직장인을 위한 김호의 ‘생존의 방식’]40세, 미래를 준비하는 마지막 10년](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7/05/24/84531357.1.jpg)
직장인으로서 마흔이 된다는 것은 두 가지를 의미한다. 조직에서 매달 월급을 받으며 생활할 수 있는 날이 평균 10년 남았다는 뜻이고, 동시에 조직을 떠나 독립할 수 있는 자기만의 기술을 만들 수 있는 날이 10년 남았다는 말이다. 직장인에게 40대는 정기적인 수입을 받으면서 미래를 준…
![[황광해의 우리가 몰랐던 한식]나는 왜 ‘막’국수인가](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7/05/24/84531344.1.jpg)
내 이름은 ‘막국수’다. 들을 때마다 속상하고 억울하다. 하필이면 ‘막’국수일까? ‘막’은 하찮다는 뜻이다. ‘막노동’ ‘막돼먹은’ ‘막회’ 등의 ‘막’은 그리 유쾌하지 않다. 험하고 법도 없는, 마구잡이라는 뜻이다. ‘막 내려서, 막 먹는 국수’라서 막국수라고? 막 내려 막 먹는 게…
▽프로야구 △잠실: 두산 함덕주-LG 류제국 △사직: SK 켈리-롯데 박세웅 △대전: KIA 임기영-한화 이태양 △대구: kt 로치-삼성 레나도 △고척: NC 최금강-넥센 브리검(이상 18시 30분) ▽테니스 전국학생선수권대회 겸 전국대학대항대회(김천 종합스포츠타운) NH농협은행 국…
한국야구위원회(KBO)가 23일 상벌위원회를 열고 21일 대전구장에서 벌어진 삼성-한화전 벤치클리어링 사건에 대한 제재 결과를 발표했다. 각각 빈볼과 상대 선수 가격으로 퇴장당한 선발 투수 윤성환(삼성), 비야누에바(한화)는 6경기 출장정지를, 폭력을 행사한 정현석(한화)은 5경기 출…

스크린골프 골프존 창업자 김영찬 골프존뉴딘그룹 회장(사진)이 미국 골프산업전문지 ‘Golf Inc’(www.golfincmagazine.com) 여름호가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혁신적인 골프 인사 및 기업가 10인에 아시아인으로는 유일하게 이름을 올렸다. 2000년 골프존을 창업한 김 …

프로농구 국내 최고 슈터로 우뚝 선 이정현(사진)이 국내 자유계약선수(FA) 역대 최고 보수액 기록을 갈아치우며 KGC에서 KCC로 이적한다. 이정현은 23일 계약기간 5년에 첫해 보수 총액 9억2000만 원(연봉 8억2800만 원, 인센티브 9200만 원)에 계약하기로 결정했다. 이…

‘더 몬스터’ 류현진(30·LA 다저스·사진)의 메이저리그 시즌 3승 도전 상대는 시카고 컵스가 될 확률이 높다. 등판 날짜는 28일이 유력하다. 다저스는 24일부터 안방 다저스타디움으로 세인트루이스와 시카고 컵스를 불러들여 각 3연전을 치른다. 다저스는 세인트루이스를 상대로는 클…

미리 적어온 글을 읽어 내려가던 장하나(25)가 울먹였다. 딸 뒷바라지를 하느라 늘 고생한 부모를 향한 고마움을 표시할 때였다. “아버지는 할아버지라고 불러도 될 만큼 늙으셨다. 어머니는 힘든 내색 한번 하지 않으셨다.” 그 장면을 지켜보던 아버지 장창호 씨(65)와 어머니 김연숙 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