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눈]모자](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8/06/22/90699892.1.jpg)
[고양이 눈]모자
저를 배려해 바로 옆 식당 사장님이 씌워 주셨네요. 식당 손님들이 주차하다가 저에게 자주 상처를 내서요. 하지만 사양할게요. 저는 항상 비상시를 대비해야 해요. 불과 불굴의 투지로 싸우려면 맨몸이 좋아요. 신원건 기자 laputa@donga.com
- 2018-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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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를 배려해 바로 옆 식당 사장님이 씌워 주셨네요. 식당 손님들이 주차하다가 저에게 자주 상처를 내서요. 하지만 사양할게요. 저는 항상 비상시를 대비해야 해요. 불과 불굴의 투지로 싸우려면 맨몸이 좋아요. 신원건 기자 laputa@donga.com
![[단독]北, 한미 감시망 겨냥… “MDL 정찰 중지하자”](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8/06/22/90701304.1.jpg)
북한이 14일 남북 장성급 회담에서 우리 군 당국에 “군사분계선(MDL) 양측 60km 이내에서는 정찰기 비행 등 상대방에 대한 정찰활동을 하지 말자”고 제안한 것으로 뒤늦게 알려졌다. “MDL 양측 40km 내에선 전투기 등 한미 및 북측 군용기를 비행시키지 말자”는 제안도 한 것으…
![[횡설수설/주성원]111년 만에 다우지수에서 쫓겨난 GE](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8/06/22/90699877.1.jpg)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은 상무보 시절이던 2002년 미국 뉴욕주의 ‘제너럴일렉트릭(GE) 크로톤빌 연수원’에서 최고경영자(CEO) 양성 과정을 이수했다. 한동안 교육기관이라기보다는 GE 직원들의 휴양시설 정도로 취급받던 이 연수원을 인재 육성 사관학교로 탈바꿈시킨 주인공은 ‘혁신의 아…

본보 서동일 신임 이집트 카이로 특파원(사진)이 22일 현지에 부임한다. 채널A 특파원을 겸하는 서 특파원은 박민우 특파원과 임무를 교대한다.
![[시론/최준서]꼰대들의 월드컵](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18/06/22/90699868.1.jpg)
20년 지기 중에 경북 포항의 모 공대 컴퓨터공학 박사 출신의 벤처회사 임원이 있다. 학력, 직장만으로도 남부럽지 않은 1인이다. 10여 년째 대기업 다니며 따박따박 월급 타서 가정경제에 어마어마한 기여를 하는 ‘공대 출신’ 아내도 있다. 잘생긴 아들도 있다. 부럽기로 따지면 이제 막…

현대자동차그룹 완성차 브랜드인 제네시스(현대자동차 프리미엄 브랜드), 기아, 현대가 미국의 대표적인 시장조사업체 제이디파워(J.D.Power)가 발표한 자동차 품질 순위에서 각각 1∼3위를 휩쓸었다. 현대차그룹 브랜드들이 상위권을 지켜왔지만 최상위 순위를 독식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광화문에서/정원수]청와대와 가까운 검찰국장… 검찰의 방패? 정권의 창?](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18/06/22/90699847.1.jpg)
‘혁명적인 인사 태풍이 불어… 검찰 조직을 활성화해 보려는… 이번 인사에서 가장 각광받는 케이스는 법무부 검찰국장으로 발탁된 ○○○.’ 영락없이 22일자로 단행된 검찰 인사에 대한 촌평 같다. 하지만 1981년 4월 25일자 동아일보 3면 기사 중 일부다. 전두환 정권이 경력 1…

정부가 4000억 원에 이를 것으로 추산되는 월성 1호기 조기 폐쇄와 신규 원전 4기 백지화에 따른 비용을 보전해 주기로 했다. 탈원전에 따른 국민 부담이 갈수록 커질 것으로 보인다. 또 신규 원전 건설이 취소된 경북 영덕군에 지원된 특별지원금 380억 원은 환수키로 했다. …
![[구본진의 필적]〈12〉우아하고 맑은 백제인](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8/06/22/90699835.1.jpg)
무령왕릉에서 발굴된 ‘무령왕지석(武寧王誌石·525년·국보 163호)’은 백제인의 특성을 알 수 있는 귀중한 자료이다. ‘칼이 가는 대로’ 새긴, 지극히 자연스러운 글씨로서 자유롭고 부드러우며 불규칙한, 한민족 고유의 특징을 가지고 있다. 전체적으로 우아하고 온화하며 윤기 있고 매끈하며…

집주인에게 매기는 종합부동산세 세율을 다주택자에 대해 최고 1%포인트 안팎 올리는 반면 1주택자에 대해서는 현 수준을 유지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종부세를 매기는 기준금액인 과세표준이 일률적으로 올라 집주인의 세 부담이 전반적으로 높아지지만 보유 주택 수에 따라 세율을 차등 적용해 1주…
![[오늘과 내일/이철희]‘싹싹한’ 젊은 독재자](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18/06/22/90699811.1.jpg)
어르신 세계에서 30대 청년이란 대개 ‘시건방진 것들’쯤 아닐까 싶다. 어쩌다가 싹싹하고 곰살궂은 청년이라도 볼라치면 ‘저런 기특한 녀석도 있네’ 하며 쉽게 반색하기 마련이다. 서른넷의 김정은을 만나본 72세 어르신 도널드 트럼프의 생각도 크게 다르지 않았던 듯하다. 만난 지 몇 시간…
북-미 정상회담의 공동성명에 담긴 미군 유해 송환을 위해 미군 관계자 약 5명이 21일 방북한 것으로 확인됐다. 주로 유해 송환 관련 실무자들이 방북한 것으로 보여 2007년 이후 11년 만에 미군 유해 송환이 초읽기에 들어갔다는 관측이 나온다. 21일 복수의 정부 소식통에 따르면…

MDL 인근과 이북 지역의 북한군 동향을 밀착 감시하는 한미 군의 정찰전력을 걷어내려는 계산이 깔려 있다는 것이다. 한미가 8월로 예정됐던 을지프리덤가디언(UFG) 연습을 유예한 상황에서 추가적으로 한미 연합군의 대북 전력 이완을 노린 것 아니냐는 관측이 나온다. ○ 한미 군의 대북…
검찰과 경찰은 21일 검경 수사권 조정 정부 합의안에 대해 엇갈린 반응을 보였다. 경찰은 공식 입장을 통해 “수사·기소 분리의 사법 민주화 원리가 작동하는 선진 수사구조로 변화하는 데 매우 의미 있는 진전”이라고 환영하며 표정 관리에 나섰다. 반면 검찰은 내부적으로 불만이 들끓었다. …

그동안 경찰은 대부분의 형사사건을 수사하면서도 검사의 수사를 돕는 보조자로 간주되어 왔다. 정부가 21일 발표한 검경 수사권 조정 합의안은 경찰을 명실상부한 수사의 주체로 인정하고 있다. 경찰이 모든 사건에 대한 1차 수사를 맡고 혐의가 없다고 판단한 경우 수사를 자체 종결할 수 있도…
공은 다시 국회로 넘어갔다. 양대 수사기관인 검찰과 경찰을 지휘하는 법무부 장관과 행정안전부 장관이 21일 ‘검경 수사권 조정’에 합의했다는 상징적 의미를 감안하면 이번만큼은 결실을 맺을지 더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합의안의 핵심인 사법 경찰관의 1차적 수사 종결권, 검찰의 수…
21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검경 수사권 조정안 서명식에서 가장 먼저 마이크를 잡은 사람은 조국 대통령민정수석비서관이었다. 수사권 조정 과정을 설명한 조 수석은 이낙연 국무총리의 대국민 담화문 발표가 끝난 뒤 다시 한 번 마이크를 잡았다. 서명식에는 이 총리와 박상기…

정부가 21일 내놓은 검경 수사권 조정 합의안은 1948년 경찰의 독자 수사권이 폐지된 이후 70년 만에 경찰에 1차 수사권을 다시 부여하는 것이다. 그 이후 검경 간의 수사권 조정을 위한 공론화는 김대중 정부 때 시작돼 노무현, 이명박 정부로 이어졌지만 검찰의 반발에 부딪혀 정부 합…
중소기업계가 “탄력적 근로시간제를 적용하는 단위 기간을 현행 3개월에서 1년으로 조속히 확대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중소기업중앙회는 21일 제주 서귀포시 롯데호텔에서 열린 2018 중소기업 리더스포럼 개막식에서 이런 내용을 담은 ‘최근 노동현안에 대한 중소기업계 성명서’를 발표했다…

21일 찾은 경기도 A업체 음료 제조 공장의 탄산 청량음료 제조라인에서는 음료가 담긴 페트병들이 뱅글뱅글 돌아가고 있었다. 자동화가 잘된 공장이라 얼핏 보기엔 근로자가 그다지 필요 없어 보였다. 하지만 생산지원담당 이모 매니저의 설명은 달랐다. 직원들이 수시로 모니터링을 통해 생산흐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