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룸/노지현]‘아파트 한 채 값’ 구청장](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18/05/21/90171446.1.jpg)
[뉴스룸/노지현]‘아파트 한 채 값’ 구청장
“안녕하십니까. 무소속 후보 노지현입니다. 이곳 ○○구에서 저희 집안 4대가 산 지 50년이 다 돼갑니다. 제가 사는 동네는 노인이 많습니다. 그런데 갈 데가 없다고 하십니다. 60대 시니어분들은 ‘재미없다’며 경로당 가기를 꺼립니다. 80세가 넘으면 다리가 아파 외출 한번 하기 어렵…
- 2018-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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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룸/노지현]‘아파트 한 채 값’ 구청장](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18/05/21/90171446.1.jpg)
“안녕하십니까. 무소속 후보 노지현입니다. 이곳 ○○구에서 저희 집안 4대가 산 지 50년이 다 돼갑니다. 제가 사는 동네는 노인이 많습니다. 그런데 갈 데가 없다고 하십니다. 60대 시니어분들은 ‘재미없다’며 경로당 가기를 꺼립니다. 80세가 넘으면 다리가 아파 외출 한번 하기 어렵…
![[글로벌 이슈/구자룡]우크라이나를 보면 한반도가 보인다](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18/05/21/90171435.1.jpg)
우크라이나는 국토 면적(60만3600km²)이 한반도의 3배가량인 데다 60%가 경작지여서 유럽 국가 중 가장 넓은 농경지를 가진 곡창지대다. 하지만 산과 강 같은 자연방어선이 없어 어느 한 민족이 터전을 잡고 방어하기가 쉽지 않아 주인이 자주 바뀌었다(허승철 ‘우크라이나 현대사’).…
![[고양이 눈]그림의 떡](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8/05/21/90171431.1.jpg)
‘월척은 월척인데… 쩝!’ 청계천을 배회하는 그에게는 보기 힘든 큰 먹이이지만, 과유불급은 자연의 섭리. 입만 벌리고 난감한 표정을 숨기지 못하는 해오라기를 본체만체, 용이 되고 싶은 잉어는 물살을 거슬러 오릅니다. 큰 재물, 벼슬도 나에게 맞지 않으면 독입니다. 박영대 기자 sa…

이날 심포지엄에는 미국의 조지 W 부시 행정부와 버락 오바마 행정부에서 안보 전략에 관여했던 미국 전문가들도 참석했다. 이들은 미국의 역대 정권이 ‘북핵문제 해결’이라는 외교 레거시(업적)를 남기기 위해 북한과의 접촉을 시도하거나 검토했지만 성과를 내지 못했다고 지적했다. 2007…
![[횡설수설/주성원]‘새 박사’ 구본무](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8/05/21/90171425.1.jpg)
“제 호(號)가 화담(和談)입니다. 조선시대 학자 화담(花潭) 서경덕 선생과 한글로는 호가 같아요. 참 훌륭하신 분이고 몸가짐도 바르셨던 분이죠…. 그런데 같은 화담이라도 한자가 다르니까 저는 그렇게 할 자신은 없습니다. 허허.” 20일 타계한 구본무 LG그룹 회장은 자신의 아호(…

“다음 달 북-미 정상회담은 외형상 성공할 수밖에 없다. 그러나 북한 비핵화는 지난한 과정이 될 것이다.” 동아일보 부설 화정평화재단(이사장 남시욱)과 중국 현대국제관계연구원(CICIR) 그리고 일본 아사히신문이 공동 주최한 제16회 한중일 심포지엄이 ‘긴장과 대화―동아시아의 향방…
![[광화문에서/김용석]부하 직원의 감정과 일상, 아직도 지배하려 하는가](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18/05/21/90171419.1.jpg)
직장 내 성희롱은 아랫도리에서 비롯되는 문제가 아니다. 윗도리, 그것도 제일 위에 달린 머리에서 나오는 문제다. 미국 학자 피츠제럴드의 1988년 연구에 따르면 직장 내 성희롱 10건 중 7건(70%)은 윗사람이 아랫사람에게 자신의 권력을 표현하는 행위에 해당된다. 성희롱은 대체로 충…
![[김순덕 칼럼]자유민주주의가 울고 있다](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18/05/21/90171413.1.jpg)
혹시 내가 모르는 새 우리나라가 북한에 항복을 한 건 아닌가 싶다. 4·27 판문점 선언 뒤 이제 한반도에 전쟁은 사라졌고 남북은 화해협력의 길로 간다고 했다. 실패한 정상회담은 없는 법이다. 그런데 다음 달 북-미 정상회담을 앞둔 지금 우리가 뭔 죄를 지었는지 혼사 깨질까 봐 전전긍…
일본에서 급격한 인구 감소로 경찰관 지원자가 줄자 경찰관 채용 때 키, 몸무게 자격 기준을 없애는 움직임이 지방자치단체 사이에서 확산되고 있다고 마이니치신문이 20일 전했다. 일본은 자치경찰제를 택해 경찰관을 지자체가 직접 뽑는다. 신문에 따르면 그동안은 ‘범인을 제압하고 체포해야…
113명이 탑승한 쿠바 국내선 항공기가 18일 수도 아바나 공항을 이륙한 직후 추락해 110명이 사망했다. 20, 30대 쿠바 여성 3명은 기적적으로 살아남았으나 심각한 화상으로 중태에 빠졌다. 쿠바 공산당 기관지 그란마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경 공항을 이륙한 보잉…
![[내가 만난 名문장]음식 한 그릇의 소중함](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8/05/21/90171409.1.jpg)
“사대부 음식 먹을 때 다섯 가지를 보라. 첫째는 힘듦의 다소를 헤아리고, 저것이 어디서 왔는가 생각하여 보라. 이 음식은 갈고 심고 거두고 찧고 까불고 지진 후에 공이 많이 든 것이다. 하물며 산 짐승을 잡고 베어 내어 맛있게 하려니 한 사람이 먹는 것이 열 사람이 애쓴 것이다.” …
“길고 시원한 물잔 같다.” 해리 왕손의 신부 메건 마클이 19일 윈저성 세인트조지 성당에 깔끔하고 새하얀 드레스를 입고 나타나자 영국 일간 가디언은 이렇게 평가했다. 다른 해외 언론들도 마클의 드레스가 보석과 레이스로 화려함을 뽐내던 다른 왕실 드레스와 달리 단순함으로 ‘파격’을…
![[오늘과 내일/박용]북한 비핵화, ‘코끼리’엔 속지 마](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18/05/21/90171396.1.jpg)
다음 달 8일 주요 7개국 정상회의(G7)가 열리는 캐나다 퀘벡은 프랑스계 주민이 모여 사는 조용한 도시다. 최근 그곳에서 만난 우버 운전사 파스칼은 “도깨비라는 한국 드라마 때문에 한국인 관광객이 많이 온다”며 인사를 건넸다. 한 공예품 상점 주인도 “한국인인가. 북이냐, 남이냐”며…
“고개를 들어 하늘을 봐요. 태양이 너무나 눈부시죠. 이번 결혼식은 영국 왕실의 역사적인 대전환점이 될 것입니다.” 구름 한 점 없이 파란 하늘에 햇살이 환했던 19일 낮 12시, 부부인 제임스 커즌(59) 엘런 쿠퍼 씨(57)는 해리 왕손과 메건 마클이 부부로 맺어졌다는 영국 성…
![[바둑]알파고 vs 알파고 특선보… 저돌적인 붙임](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8/05/20/90171329.2.jpg)
우변 백 대마가 사는 것은 사실 그리 어렵지 않다. 아직은 흑의 약점이 도처에 깔려 있기 때문이다. 백이 삶을 도모하려면 역시 60, 62로 끊어 흑의 포위망에 흠집을 내는 것이 가장 빠르다. 백 64가 급소. 이어 66으로 백 한 점을 끌고 나오니 타개가 쉬워질 조짐이 보인다. …
![[오늘의 운세/05월21일]](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8/05/20/90171319.1.jpg)
세월호 보도 화면을 사용해 문제가 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 녹화에 불참한 이영자, ‘욱일기 논란’에 휩싸인 배우 스티븐 연, 성폭행 무혐의 처분 받은 김흥국 등 최근 연예계에서 이슈의 중심에 선 인물들을 살펴본다.

서울 재건축 아파트 값이 4주 연속 떨어졌다. 20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지난주 서울 아파트 값 상승률은 0.04%로 3주 연속 같은 수준을 유지했다. 서울 서초구 반포동 ‘반포현대아파트’가 구로부터 약 1억4000만 원의 재건축 부담금 예정액을 통보받으면서 재건축 시장이 약세를…

평소엔 단단하지만 어두워지면 모양이 변하거나 휠 수 있는 특이한 성질을 지닌 ‘두 얼굴의 반도체’가 탄생했다. 산업계 염원인 접는 디스플레이에 이용될 수 있을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오시마 유 일본 나고야대 재료물리학과 연구원팀은 널리 연구되는 황화아연(ZnS) 재질의 무기물 반도…

현생인류의 뇌는 인류 조상의 뇌와 어떻게 다를까. 우리 뇌는 어떻게 현재 수준까지 진화해 왔을까. 이는 고인류학자들뿐만 아니라 뇌과학자들의 오랜 질문이기도 하다. 최근 멸종한 인류 조상의 뇌를 복원하려는 과학자들의 노력이 이어지고 있다. 랠프 홀러웨이 미국 컬럼비아대 인류학과 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