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짝 이룬지 한달… “띠동갑 만세”
창녕군청 정구부는 올 들어 큰 경사를 맞았다. 팀의 맏형 김기성(36)이 대표선발전을 통과해 8월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아경기에 출전하게 됐다. 2001년 팀 창단 후 처음으로 대표선수를 배출한 것이다. 하지만 어려운 환경에 전체 선수가 6명밖에 안되는 ‘미니 팀’이다 보니 김기성의…
- 2018-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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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군청 정구부는 올 들어 큰 경사를 맞았다. 팀의 맏형 김기성(36)이 대표선발전을 통과해 8월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아경기에 출전하게 됐다. 2001년 팀 창단 후 처음으로 대표선수를 배출한 것이다. 하지만 어려운 환경에 전체 선수가 6명밖에 안되는 ‘미니 팀’이다 보니 김기성의…
여야는 8일 이른바 ‘드루킹 특검’ 도입 문제를 논의하며 국회 정상화 협상을 이어갔으나 끝내 타결에 이르지 못했다. 선(先) 특검법-후(後) 추가경정예산안을 처리하자고 주장했던 자유한국당은 이날 오후 ‘14일 특검-추경 동시 처리 방안’을 역제안했다. 24일 본회의에서 특검과 추경…

윤석헌 신임 금융감독원장(사진)이 취임 일성으로 “금융감독이 단지 행정의 마무리 수단이 돼서는 곤란하다”며 감독기관의 독립성을 거듭 강조했다. 이를 두고 금감원의 정체성과 독립성 확보를 넘어 향후 금융감독 체계 개편까지 염두에 둔 발언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윤 원장은 그동안 금감…
스웨덴 할름스타드에서 열린 2018 세계탁구선수권대회 여자 단체전 준결승에서 남북 단일팀으로 출전한 서효원(왼쪽)과 양하은이 8일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한 뒤 취재진의 질문을 받고 있다. 인천=뉴시스

한국 여자 스피드스케이팅 간판스타 이상화(29·사진)가 건전한 기부문화 확산을 위해 활동해온 재단법인 한국가이드스타(이사장 최중경) 명예이사로 위촉됐다. 한국가이드스타는 기부 활성화와 비영리법인 지원을 목적으로 2011년 설립됐다. 2016년 이상화가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한국 테니스의 간판 정현(22·세계랭킹 21위)이 8일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열린 남자프로테니스(ATP)투어 마드리드오픈(마스터스 1000시리즈) 1회전에서 로빈 하서(31·세계랭킹 44위)에게 0-2(2-6, 0-6)로 완패했다. 직전 BMW 오픈(독일) 4강 진출을 포함해 이번에 8…
최근 수비수들의 줄부상에 시달리고 있는 프로축구 전북이 8일 태국 부리람 스타디움에서 열린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ACL) 부리람과의 방문경기에서 수비 불안을 드러내며 2-3으로 패했다. 이로써 전북은 15일 안방인 전주에서 열리는 2차전에서 부리람에 2점 차 이상 승리를…
한국야구위원회(KBO)는 8일 경기가 열린 5개 구장에서 일제히 방망이 검사를 실시했다. 연간 1, 2회 실시하는 정기 검사였다. 이번에는 배트에 사용한 도료가 너무 진해 나뭇결이 잘 보이지 않는다는 지적에 따라 규정 준수 여부를 집중 점검했다. 검사 결과 총 6명의 방망이 7자…
더불어민주당 김경수 의원의 전 보좌관 한모 씨(49)가 ‘드루킹’(온라인 닉네임) 김동원 씨(49·구속 기소)를 만난 자리에서 문제의 500만 원을 받았다고 진술했다. 그동안 김 씨는 자신의 측근이 한 씨에게 돈을 건넨 사실을 몰랐다고 주장했다. 경찰은 한 씨가 돈을 받은 대가로 일본…

2018 평창 겨울올림픽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 은메달리스트인 예브게니야 메드베데바(19·러시아)가 한국 남자 싱글의 희망 차준환(17)과 한솥밥을 먹게 됐다. AP통신에 따르면 메드베데바는 8일 “오랫동안 함께해 온 예테리 투트베리제 코치의 곁을 떠나 브라이언 오서 코치의 지도…
더불어민주당 은수미 경기 성남시장 후보가 1년가량 운전 자원봉사를 맡았던 최모 씨에게 자신의 신분증 및 통장 사본을 보내며 일정 조율까지 일부 맡겼던 것으로 확인됐다. 은 후보는 최 씨가 단순히 일부 행사 때 자원봉사 차원에서 운전했다고 주장했지만 실제로 그 이상의 역할을 한 것으로 …

이탈리아 몬차에서 열리고 있는 한국배구연맹(KOVO) 프로배구 남자부 트라이아웃 현장에 8일 반가운 얼굴이 등장했다. 대한항공과 KB손해보험에서 라이트 공격수로 활약하며 강력한 서브를 선보였던 네맥 마틴(34·슬로바키아). 그는 최근 우리카드 사령탑에 오른 신영철 감독(54)의 부름을…

‘표현의 자유’라는 이름으로 마련된 네이버 댓글이 건강한 여론을 생성하기보다는 좌우 커뮤니티 누리꾼들의 비난 일색 싸움터로 전락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기사 내용과는 상관없이 기자, 언론, 뉴스에 대한 험담을 쏟아내는 등 표현의 자유라는 가치가 오히려 훼손되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된…

올 시즌도 KBO리그 마운드는 외국인 투수 천하다. 각 팀이 외국인 투수 2명으로 선발 ‘원투펀치’를 구성하기 시작한 건 꽤 오래됐다. 해가 갈수록 외국인 선발투수에 대한 의존도는 심화하고 있다. 8일 현재 평균자책점 1위부터 5위까지가 모두 외국인 선수다. 토종 선발투수 실종 …
![[맞춤법의 재발견]〈55〉‘ㄹ’ 발음 빠져도 머릿속엔 ‘닭’뿐](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18/05/09/89986981.1.jpg)
맞춤법은 우리가 소리 내는 원리와 긴밀히 연관된다. 맞춤법을 제대로 이해하려면 자신이 일상에서 어떻게 소리 내는지를 확인하고 쓰는 원리를 이해해야 한다. 왜 이렇게 거창하게 시작하는가. 발음의 이해라는 것이 그리 만만하지만은 않기 때문이다. 비교적 쉬운 맞춤법인 ‘닭, 흙’을 보자. …
전두환 전 대통령(87)의 장남 재국 씨(59)가 소유한 출판사 시공사가 전자카드 제조업체인 바이오스마트에 매각된다. 이에 따라 매각 대금이 전 전 대통령의 미납 추징금으로 국고에 귀속될지 주목된다. 바이오스마트는 재국 씨가 회장으로 있는 시공사의 주식 36만5975주를 71억7…
2세 영아에게 ‘찌끄레기’(‘찌꺼기’의 사투리)라고 부른 막말 보육교사들이 법적 처벌을 피하게 됐다. 경기 부천시의 한 어린이집에서 근무하는 김모 씨(33) 등 보육교사 3명은 2016년 8월 생후 29개월인 영아에게 “야, 너는 찌끄레기! 선생님 얘기 안 들리니? 대답해” “빨리…
![[내 생각은/이준석]발명은 인공지능을 춤추게 한다](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18/05/09/89986969.1.jpg)
최근 민간 기업뿐만이 아니라 공공기관 공채 면접에도 인공지능(AI)이 도입돼 화제가 됐다. 인간의 영역이라고만 생각했던 면접에서도 사람 대신 AI가 면접관이 돼 구직자를 평가한다. 최근 AI의 행보는 더 놀랍다. 마이크로소프트가 개발한 AI는 유명 화가 렘브란트의 화풍을 그대로 재현했…

“이제라도 진실이 밝혀져 홀가분하다.” 경찰 수사를 통해 성폭행 혐의를 벗은 가수 김흥국 씨(59·사진)는 8일 문자메시지를 통해 자신의 심경을 밝혔다. 이날 서울 광진경찰서는 30대 여성을 성폭행한 혐의로 고소당한 김 씨에게 무혐의 처분을 내렸다. 경찰은 김 씨에게 적용된 강간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