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北, 감염병에 무방비… 통일후 ‘아웃브레이크’ 대비 필요”](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7/11/20/87357167.1.jpg)
[단독]“北, 감염병에 무방비… 통일후 ‘아웃브레이크’ 대비 필요”
귀순한 북한 병사 A 씨가 기생충뿐 아니라 B형 간염, 폐렴까지 앓고 있는 것으로 확인되면서 북한 내 감염병 실태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하지만 북한 내 감염병 실태를 감시하기 위한 예산은 한 해 3000만 원 수준에 불과해, 통일 이후 ‘아웃브레이크(감염병 대유행)’ 사태에 대…
- 2017-11-20
- 좋아요 개
- 코멘트 개
![[단독]“北, 감염병에 무방비… 통일후 ‘아웃브레이크’ 대비 필요”](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7/11/20/87357167.1.jpg)
귀순한 북한 병사 A 씨가 기생충뿐 아니라 B형 간염, 폐렴까지 앓고 있는 것으로 확인되면서 북한 내 감염병 실태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하지만 북한 내 감염병 실태를 감시하기 위한 예산은 한 해 3000만 원 수준에 불과해, 통일 이후 ‘아웃브레이크(감염병 대유행)’ 사태에 대…

판문점 공동경비구역(JSA)을 통해 귀순하다가 총상을 입은 채 병원에서 사경을 헤매고 있는 북한 병사에게서 기생충 수십 마리가 나온 데 이어 이 병사가 B형 간염, 폐렴, 패혈증 증세를 보이는 것으로 확인되면서 회복 여부에 큰 관심이 쏠리고 있다. B형 간염은 B형 간염 바이러스에…
15일 발생한 지진으로 상대적으로 큰 피해를 입은 경북 포항 지역의 포항고, 포항여고, 대동고, 장성고 등 4개 학교에 배정된 수험생들이 포항 남구 지역으로 옮겨 23일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치를 가능성이 큰 것으로 전해졌다. 교육부 관계자는 19일 동아일보와의 통화에서 “건물 피해가…
문재인 대통령이 15일 지진 발생 후 19일까지 닷새 동안 경북 포항 현장을 찾지 않으면서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문 대통령은 지진 당일 수석·보좌관회의를 주재했을 뿐 이후 포항 지진 관련 공개 행보를 하지 않고 있다. 16일부터 외부 일정 없이 청와대에 머물며 지진 피…
![[단독]늪처럼 땅 물렁해진 액상화… “포항 도심 학교도 의심 현상”](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7/11/20/87357144.1.jpg)
경북 포항 지진으로 도심 학교의 지반까지 물렁해지는 ‘액상화(液相化)’ 현상이 관측된 것으로 드러났다. 진앙 주변 농지가 아닌 도심 지역에서 액상화 추정 현상이 보고된 것은 처음이다. 행정안전부 활성단층조사단 소속 손문 부산대 지질환경학과 교수 연구팀은 19일 동아일보에 포항고와 …
더불어민주당 권리당원 수가 올해 9월 말 기준으로 150만 명을 넘어섰다. 6월부터 ‘100만 당원운동’을 벌인 지 3개월여 만이다. 권리당원은 매월 일정액의 당비를 납부하는 당원으로 당내 선거 등에서 투표권 등 권리를 행사할 수 있다. 민주당은 19일 “9월 말까지 접수한 권리당…
검찰의 적폐청산 수사가 보수정권인 이명박, 박근혜 전 정부를 동시다발적으로 겨냥하고 있는 가운데 보수야당인 자유한국당의 지지율이 소폭이나마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한국당이 ‘정치보복’ 프레임으로 대여 공세를 강화하면서 보수층이 일부 결집한 효과로 보인다. 한국갤럽이 14∼16일 …

박근혜 전 대통령(65·구속 기소) 취임 직후 국가정보원이 2012년 대선 당시 불거진 ‘국정원 댓글 사건’에 대해 ‘사건을 어떻게 대처하는지에 따라 정권의 명운이 걸렸다’는 내용의 보고서를 작성한 것으로 전해졌다. 검찰은 박근혜 정부 첫 국정원장인 남재준 전 원장(73·구속)에게 이…
적폐청산과 맞물려 검찰이 전방위적인 수사로 막강한 힘을 재확인하면서 여권 일각에선 “검찰 개혁은 끝났다”는 우려가 나온다. 개혁 1순위로 꼽히던 검찰이 청와대와 여야를 가리지 않고 칼날을 겨누면서다. 반면 청와대가 철저하게 침묵을 지키고 있는 것은 내년부터 본격적인 검찰 개혁에 들어가…

청와대가 이철성 경찰청장(59·사진) 사의 표명설을 공식 부인했다. 청와대는 19일 윤영찬 국민소통수석비서관을 통해 “이 청장은 지난해부터 이어진 대통령 탄핵 사태부터 대선 후 지금까지 경찰 본연의 업무인 치안 관리를 안정적으로 충실히 했다. 정년이 내년 6월인 상황에서 청장 교체를 …
국민의당 당원의 절반가량은 다른 정당과 연대를 할 경우 바른정당과 해야 한다고 응답한 자체 여론조사 결과가 19일 나왔다. 또 바른정당과의 공조에 대해선 응답자의 42%가 통합에 찬성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국민의당은 앞으로 외부 기관에 의뢰해 바른정당과의 통합 찬반을 일반인을 상대로 …

“한국 양식업 기술은 이미 세계적으로 높은 수준까지 올라왔습니다. 사업 정보를 알아보러 왔는데 큰 도움이 됐습니다.” 알제리에서 무역업을 하고 있는 주남진 씨(57)는 19일 경기 고양시 일산서구 킨텍스에서 열린 ‘2017 Sea Farm Show―해양수산·양식·식품 박람회’를 찾아…

미국의 핵무기를 관리 감독하는 현역 전략사령관이 대통령의 ‘불법적’ 핵무기 사용 명령을 거부하겠다고 공개적으로 밝혔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특정국에 대한 핵무기 사용 명령을 내리더라도 상식 밖이라면 불복하겠다는 의사 표시다. 존 하이튼 전략사령관(공군 대장·사진)은 18일(현지…
한국 정부가 미국 국무부 등과 대북 관련 ‘정보 공유’ 대상을 확대·강화하기 위해 협의 중인 것으로 19일 알려졌다. 우리가 경쟁 우위에 있는 휴민트(HUMINT·인적 정보)를 미국 측의 이민트(IMINT·영상 정보), 코민트(COMINT·통신 정보)와 교환하는 방식 등을 강화해 나가…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의 특사로 방북한 쑹타오(宋濤) 공산당 대외연락부장이 18일 북한 외교 총책인 리수용 당 부위원장을 만난 뒤 당 중앙위 주최 연회에 참석했다. 북한 조선중앙통신은 “회담에서 쌍방은 조선반도(한반도)와 지역 정세, 쌍무 관계를 비롯해 공동의 관심사에 대해 의…
18일 오전 8시 반경 충북 청주시 흥덕구 시외버스터미널 앞 택시 승강장. A 씨(75)는 택시 운전석에 앉아 손님을 기다리던 중이었다. 이때 10대 여학생 2명이 택시 앞으로 다가오더니 다짜고짜 사이드미러를 발로 찼다. 갑작스러운 봉변에 A 씨는 곧바로 택시에서 내려 “뭐하는 짓…
최근 가상화폐 거래소의 서버 다운으로 피해를 입은 투자자들이 20일부터 소송인단을 모집하는 등 본격적으로 법적 대응에 나선다. 최대 수천 명에 이르는 피해자들은 가상화폐 거래소 빗썸의 보상책 발표가 지연되고 있고 이용약관도 지나치게 불공정하게 작성됐다며 불만을 터뜨렸다. ○ 법적 …
노부부가 남편은 강에서 숨진 채 발견되고, 아내는 그 주변에서 실종됐다. 경찰은 딸과 신흥종교단체 교주를 용의자로 체포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기 가평경찰서는 19일 이모 씨(43)와 신흥종교단체 교주 임모 씨(63)에 대해 각각 존속 유기 및 유기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

유도 국가대표 상비군 출신의 체육교육학과 학생이 서울대 총학생회장에 당선됐다. 서울대 역사상 최초다. 19일 서울대 총학생회 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14∼17일 진행된 총학생회장 선거에서 선거운동본부 ‘파랑’의 신재용 씨(23·사범대 체육교육학과 13학번·사진)와 박성호 씨(23·…

19일 오후 7시 24분 전남 여수시 낙포동 한구미 물양장(物揚場·선박이 짐을 싣고 내리는 시설)에서 정박 중이던 급유선 K호의 벙커C유가 유출됐다. 해경은 방제작업선과 구조대 등을 급파해 이날 밤늦게까지 긴급 방제작업을 벌였다. 여수해양경찰서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