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봉철 감독의 진심 “女 선수들, 직업으로 야구할 수 있도록…”
제3회 LG컵 국제여자야구대회 마지막날 순위결정전이 열린 28일 경기도 이천 LG챔피언스파크. 5~6위전을 마친 뒤 만난 한국여자야구대표팀 동봉철(47) 감독은 선수들을 향해 “끝까지 집중해줘서 고맙다”며 “더 중요한 대회가 남아있으니 절대 다치지 말자”고 강조했다. 전날(27일) 대…
- 2017-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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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LG컵 국제여자야구대회 마지막날 순위결정전이 열린 28일 경기도 이천 LG챔피언스파크. 5~6위전을 마친 뒤 만난 한국여자야구대표팀 동봉철(47) 감독은 선수들을 향해 “끝까지 집중해줘서 고맙다”며 “더 중요한 대회가 남아있으니 절대 다치지 말자”고 강조했다. 전날(27일) 대…
![[Mr.베이스볼] ‘구원 10승 눈앞’ NC 김진성 “기대에 부응하고 싶다”](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7/08/28/86050410.3.jpg)
NC 김진성(32)은 전형적인 대기만성형 투수다. 두번의 방출과 입단테스트. 야구선수로서 황금기라고 할 수 있는 20대 시절을 줄곧 ‘그림자’로만 보냈다. 2004년 신인 드래프트에서 2차 6라운드 42순위로 SK의 지명을 받았다. 그러나 팔꿈치 부상으로 인해 2년 만에 첫 방출통보를…

NC가 홈구장으로 사용하고 있는 마산야구장은 수용인원이 1만1000명인 소규모다. 여느 팀 못지않게 열정적인 공룡군단의 팬들을 수용하기에는 다소 작은 느낌이 있다. 만원관중이 들어차도 1만 명을 겨우 넘는 수준이기 때문에 원정 선수들이 체감하는 숫자의 중압감도 적다. 그러나 막상 현…

‘8월의 지존’을 놓고, 두산과 롯데가 29~30일 잠실에서 만난다. 28일까지 두산은 18승5패, 롯데는 17승7패의 가공할 월간 성적을 올리고 있다. 둘 중 하나는 상승세가 꺾일 시점이다. 양 팀 공히 투타 밸런스가 잘 맞고 있는 현실을 고려하면, 결국 찬스에서 흐름을 장악하는 결…

LG 타선이 꽉 막혔다. 16일 잠실 kt전부터 최근 10경기에서 평균득점이 3점에 불과하다. 찬스는 꾸준히 만들지만 주자들을 불러들이지 못하면서 번번이 경기를 내줬다. 27일 잠실 두산전에서도 세 차례 만루찬스가 있었지만 무득점에 그쳤다. 점수를 내지 못하자 팀 순위는 4위에서 7위…

롯데의 8월 성적은 28일까지 17승7패다. 여기서 벌어놓았던 승수가 고스란히 롯데의 현재 승패(64승2무55패) 차로 적립됐다. 롯데 5강 사수의 최대 고비로 여겨졌던 KIA~LG~넥센과의 지난주 6연전에서 무려 5승 1패의 깜짝 실적을 냈다. 그러나 27일 넥센전 패배(8-9)로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이 2년 전 대폭 축소한 ‘1033 프로그램’을 부활시킬 예정이다. 1033 프로그램은 각 주의 경찰당국이 국방부에서 수류탄 발사기, 방탄조끼, 폭동 진압용 방패, 화기 및 탄약, 장갑차 등 잉여 군사 장비를 저렴한 가격에 매입하거나 …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의 지지율 하락 속에서도 부인 브리지트 마크롱 여사에 대한 관심은 더 뜨거워지고 있다. 27일 프랑스 주간지 ‘주르날 뒤 디망슈’에 따르면 마크롱 여사의 엘리제궁 입성 뒤 첫 단독 인터뷰를 실은 패션잡지 ‘엘르’의 이달 판매 부수는 53만 부를 넘어섰다…
중국 정부가 19차 공산당 전국대표대회(당 대회)를 앞두고 대학 교직원들의 사상까지 감시하는 등 사회 통제의 끈을 바짝 조이고 있다. 28일 중국 인터넷매체 펑파이(澎湃)에 따르면 당 중앙기율검사위원회와 정부 감찰부는 최근 대학 29곳의 감찰 결과를 보고하면서 대학마다 당 위원회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문화교류 등이 목적인 ‘J-1비자’ 발급 축소를 추진하고 있다. J-1비자를 발급받아 ‘워킹 홀리데이’와 유사한 프로그램으로 미국을 경험하고 일자리를 얻으려는 전 세계 젊은이들의 꿈을 꺾을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미국 월스트리트저널(WSJ)은 …
초강력 허리케인 ‘하비’가 미국 텍사스주를 강타해 최소 5명이 숨지고 12명이 다쳤다. 피해 신고가 속출하고 있어 사상자는 더 늘 것으로 보인다. 텍사스주는 50여 년 만에 가장 강력한 태풍을 맞아 사상 최악의 홍수 피해에 시달리고 있다. 일각에서는 2005년 2500여 명의 사망·실…
1995년 지은 경기 성남시 분당 한솔마을 5단지 아파트의 리모델링 설계안이 통과됐다. 수도권 1기 신도시 아파트 가운데 처음이다. 성남시는 건축위원회를 열어 한솔마을 5단지 리모델링 주택조합이 제출한 설계안을 조건부 통과시켰다고 28일 밝혔다. 조합 측은 내년 상반기 성남시에 사…
서울시내 주택 옥상의 물탱크가 연말이면 역사 속으로 사라진다. 서울시는 수돗물 수질 관리를 위해 4층 이하 다가구주택의 소형 물탱크를 하반기에 모두 철거하겠다고 28일 밝혔다. 단독 다가구 다세대 주택은 수돗물 공급이 원활하지 않던 1970, 80년대에 물탱크가 설치됐다. 잦…

600년 역사를 간직한 종로거리가 걷기 쉽고 자전거도 타기 쉬운 길로 새롭게 태어난다. 서울시는 12월까지 세종대로 사거리부터 흥인지문 교차로까지 2.8km 구간에 중앙버스전용차로(조감도)를 설치하기로 했다. 이로써 서울의 동서축(경인·마포로∼망우·왕산로)을 잇는 중앙버스전용차로망…

무기계약직 전원을 연내 정규직화하기로 한 서울시 산하 서울교통공사 내 정규직의 반발이 수면 위로 떠올랐다. 이들은 ‘공정사회를 염원하는 서울교통공사 청년모임’을 만들고 집단행동에 나서기로 했다. 정부의 기간제 교사 정규직화 방침을 놓고 교원들 간 갈등이 빚어지듯 서울시에서도 근로자끼리…
올 12월부터 기내(機內) 면세점에서 600달러(약 68만 원)를 넘게 구입하면 이름, 생년월일 등이 관세청에 보고된다. 면세 한도가 넘는 물품을 사고도 제대로 신고하지 않으면 당국의 ‘관리 대상’에 이름이 올라가게 되는 것이다. 하지만 해외 면세점 등에서 현금으로 물품을 구입한 경우…
서울시교육청이 막대한 투자 손실로 지급 준비금 240억 원이 부족한 것으로 드러난 서울시교원단체총연합회(서울교총) 상조회를 조사하기 시작했다. 28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서울교총은 1993년 상조회를 설립한 이후 24년간 상조회 예결산 보고를 하지 않았다. 서울교총에 가입한 교원 가…

“이건 약과예요. 깨진 유리에 손 베일 때도 많은데요.” 16일 오후 서울 마포구 연남동 삼거리 근처에서 만난 백종권 씨(46)가 아무렇지 않은 듯 미소 지으며 말했다. 손에 낀 목장갑은 라면 국물로 범벅이 됐다. 마포구 청소행정과 직원인 백 씨는 동료 4명과 함께 쓰레기 불법 투…
전남 장성군의 한 저수지에 차량 한 대가 빠졌다. 40대 어머니와 대학 1학년생 딸이 숨졌다. 차량은 25일 오후 저수지에 빠진 것으로 보인다. 이날은 딸의 대학 등록금 납부 마감일이었다. 차량은 28일 오전 8시 50분경 행인이 발견해 신고했다. A 씨(46·여)와 딸(19)의 …

28일 부산 해군작전사령부에 입항하는 멕시코 훈련함 쿠아우테목함(1800t급)의 여러 활대 위에 승조원들이 줄지어 서있다. 범선 형태의 함정이 다른 나라에 입항할 때 관례적으로 하는 인사다. 쿠아우테목함은 길이 67.2m, 폭 12m로 사관생도 50여 명을 포함해 승조원 200여 명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