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의 눈/패트릭 크로닌]북한의 이간질은 성공할 수 없다](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18/02/02/88476772.1.jpg)
[세계의 눈/패트릭 크로닌]북한의 이간질은 성공할 수 없다
평창 겨울올림픽을 계기로 찾아온 일시적 긴장 완화에도 한반도를 둘러싼 다양한 대북 전략들이 경쟁하면서 분쟁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국정연설에서 북한 비핵화를 위한 ‘미국의 완전한 결의’를 천명했다. 전임자들과는 달리 트럼프 대통령은 최대의 압박을 가하고,…
- 2018-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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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의 눈/패트릭 크로닌]북한의 이간질은 성공할 수 없다](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18/02/02/88476772.1.jpg)
평창 겨울올림픽을 계기로 찾아온 일시적 긴장 완화에도 한반도를 둘러싼 다양한 대북 전략들이 경쟁하면서 분쟁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국정연설에서 북한 비핵화를 위한 ‘미국의 완전한 결의’를 천명했다. 전임자들과는 달리 트럼프 대통령은 최대의 압박을 가하고,…
![[광화문에서/동정민]파리에서 만난 문정인](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18/02/02/88476769.1.jpg)
프랑스 파리에서 만난 문정인 대통령외교안보특보의 현실 진단은 냉철했다. 뜬구름 같은 이상론에 집착해 남북 대화를 주도한다는 보수 진영의 시각과는 달랐다. 파리정치대학 강연과 기자간담회에서 그는 “평창 올림픽 이후 문재인 정부가 북한과 미국의 도전에 직면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올림픽이…

“2018년 우리 연극계가 당면한 과제는 치유와 개혁입니다. 국립극단도 예외가 아닙니다. 성찰과 개혁이 필요합니다. 그것이 새 예술감독인 제가 할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성열 신임 국립극단 예술감독(56)의 말이다. 그가 진두지휘하는 국립극단은 어떤 방향으로 나아갈까. 지난해 1…
![[김문성의 盤세기]1934년 복면가수 ‘미스코리아’ 깜짝 등장… 50년뒤 ‘평양기생 김추월’ 밝혀져 또 놀라](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8/02/02/88479462.1.jpg)
가면을 쓰고 무대에서 노래 실력을 뽐내는 한 가요 프로그램이 몇 년째 높은 인기를 자랑하고 있습니다. 외모나 배경에 대한 편견을 벗고 목소리만으로 평가하고 싶은 대중 심리를 잘 활용한 프로그램이죠. 대중의 호기심을 단시간에 잡아끄는 티저 효과. 대중문화계에서는 언제부터 시작되었을까요?…
![[횡설수설/고미석]‘1+1’ 금지](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8/02/02/88476755.2.jpg)
편의점이나 마트에 가면 1개를 사면 1개는 덤으로 주는 원플러스원(1+1) 상품을 흔히 접한다. 미국에서는 이를 ‘Buy one, Get one free’라고 한다. 전혀 구매 욕구가 없던 상품이라도 ‘1+1’ 할인 행사 앞에서는 어느새 마음이 흔들리기 시작한다. ▷‘1+1’의 …
![[오늘과 내일/이철희]기립 박수에만 손짓하는 정치](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18/02/02/88476752.1.jpg)
그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연두 국정연설을 보면서 혹시 프롬프터가 고장 난 것 아닌가 했다. 트럼프가 시종 왼쪽만 바라보고 연설문을 읽었기 때문이다. 그는 기립 박수를 쏟아내는 공화당 의원 쪽으로 아예 몸을 틀어 함께 박수 치고 손짓하기까지 했다. 사안에 따라 일부 박수 소리도…

“중학생 때 당시 유행하던 힙합 바지를 벗어 놓고 자면, 밤새 아버지가 가위로 다 잘라 놓으셨어요. ‘가수는 가난하고 배고프다. 괜히 바람 들지 마라’라고 반대를 많이 하셨거든요. 지금 분위기로는 상상할 수 없는 일이죠.” 가수 강타(본명 안칠현·39)가 ‘아이돌의 멘토’로 돌아왔…
주한 미국대사에 내정됐던 한국계 미국인 빅터 차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 한국석좌(57)가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이른바 ‘코피 터뜨리기(bloody nose·예방적 대북 선제타격)’ 방안 때문에 낙마한 것으로 알려지자 미국 내에서도 비판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공화당 상원…

“모든 준비는 끝났습니다. 평창은 세계를 맞을 준비가 됐습니다.” 북한의 인공기를 비롯한 세계 각국의 국기가 펄럭이는 1일 강원 평창 올림픽선수촌에서 이희범 올림픽조직위원장은 자신 있게 말했다. 예고 없이 현장을 방문한 토마스 바흐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장은 “평창 올림픽 …

학교 빈 교실을 활용해 국공립어린이집을 짓는 방안이 확정됐다. 1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이낙연 국무총리 주재 국정현안점검조정회의에서 학교 빈 교실을 돌봄 수요에 활용하는 내용의 ‘학교시설 활용 및 관리 개선방안’이 심의·확정됐다. 이 총리는 “교육부와 보건복지부가 협의해 학교시…

1일 개촌한 평창 겨울올림픽 빙상 선수들의 숙소인 강원 강릉선수촌에는 매일 두 개의 달이 떠오른다. 하늘의 달 외에도 선수촌 뒤편 언덕에도 매일 ‘인공 달’이 뜬다. 특수 천에 달 표면 이미지를 인쇄해 만든 달은 전 세계에서 강릉을 찾아올 손님들을 위한 강릉시의 선물이다. 강릉시…

일주일 뒤면 대한민국은 평창 겨울올림픽 개막과 함께 ‘축제의 장’이 된다. 전 세계인이 열광의 도가니로 빠져드는 올림픽이지만 침묵이 필요한 순간이 있다. 선수들이 오롯이 스스로에게 집중해야 하는 순간이 있기 때문이다. ○ 피겨스케이팅 ‘은반 위 예술’로 불리는 피겨스케이팅. …
‘70일.’ 학교 안 어린이집 논란이 불거진 뒤 정부가 1일 초등학교 빈 교실을 국공립어린이집으로 활용하기로 확정하기까지 걸린 시간이다. 교육부와 보건복지부 간 ‘부처 칸막이’에 막혀 지지부진하던 학교 안 어린이집 논의는 이낙연 국무총리가 발 벗고 나선 덕분에 급물살을 탔다. …
“이젠 갑자기 학교 안 어린이집이 문 닫는 일은 사라지겠죠.” 인천 은지초등학교 어린이집은 올해 8월 문을 닫을 뻔했다. 지난해 학교 측에서 무상임대 계약이 끝나는 8월 이후 교실을 비워 달라고 통보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어린이집 학부모들의 강한 반대에 학교가 임대 계약을 연장하면…

“탁, 탁….” 지난달 31일 찾은 경기 성남시 청솔초교 안 도담청솔지역아동센터. 자원봉사자와 미니 탁구를 치던 박모 군(11)이 탁구채를 들고 수줍게 웃었다. 부모님의 사정으로 방학 동안 돌봐줄 사람이 없는 박 군은 종일 이곳에서 지내다가 저녁까지 먹고 집에 간다. 만약 …
정부가 8일 강원 강릉아트센터와 11일 서울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열리는 북한 삼지연관현악단 공연 표를 온라인 추첨 방식으로 제공한다고 1일 밝혔다. 공연이 코앞인데도 관람객 선정 기준이 ‘깜깜이’라는 지적을 받다가 뒤늦게 계획을 발표한 것. 일반 국민 1060명이 초청 대상이며…

평창 겨울올림픽을 앞두고 북한 인공기나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의 사진을 훼손하는 퍼포먼스가 이어지고 있다. 일명 ‘북한 찢기’ 퍼포먼스다. 약 일주일 전부터 누리꾼들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등에 관련 퍼포먼스 사진이나 동영상을 올리고 있다. 현재까지 동영상은 300개가 넘는다.…

검은 털모자에 남자는 검은색, 여자는 자주색 코트를 입고 가슴에 인공기 배지를 단 북한 선수단은 말이 없었다. 쏟아지는 질문에 아무런 대답도 하지 않았다. 그러나 준비된 버스에 오른 뒤에는 창밖을 내다보며 미소로 화답했다. 손을 흔들며 여유 있는 모습이었다. 1일 오후 6시 10…
주한 미국대사로 내정됐던 빅터 차 미국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 한국석좌가 낙마하면서 주한 미국대사직이 12개월가량 공백 상태를 이어가고 있다. 공석 기간은 1948년 정부 수립 이후 가장 길다. 1949년 4월 초대 주한 미국대사로 존 조셉 무초 대사가 부임한 것을 시작으로 지금…
![[단독]정부 1월 백악관내 이상기류 포착… ‘조속 부임’ 요청에 美 “진행중” 답변만](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8/02/02/88476628.1.jpg)
우리 정부가 지난달 적어도 두 차례 빅터 차 미국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 한국석좌(사진)의 주한 미국대사 부임 절차를 서둘러 달라고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에 요청했지만 별다른 답을 듣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1일 외교 소식통에 따르면 우리 정부는 올해 초 워싱턴의 비공식 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