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본진의 필적]〈7〉최고를 향한 의지 담은 정주영](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8/05/18/90136460.1.jpg)
[구본진의 필적]〈7〉최고를 향한 의지 담은 정주영
글씨체를 바꾸고 싶고 따라 쓸 글씨를 찾고 있다면 정주영 현대그룹 창업자의 글씨를 추천하고 싶다. 우선 ‘口’자의 오른쪽 위는 모가 나지 않고 마지막 부분을 굳게 닫는 것은 부자들의 전형적인 특징이다. 모나지 않은 오른쪽 윗부분은 틀에 박히지 않고 융통성이 있어서 혁신적인 사고가 가능…
- 2018-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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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씨체를 바꾸고 싶고 따라 쓸 글씨를 찾고 있다면 정주영 현대그룹 창업자의 글씨를 추천하고 싶다. 우선 ‘口’자의 오른쪽 위는 모가 나지 않고 마지막 부분을 굳게 닫는 것은 부자들의 전형적인 특징이다. 모나지 않은 오른쪽 윗부분은 틀에 박히지 않고 융통성이 있어서 혁신적인 사고가 가능…
![[알립니다]제32회 인촌상 후보자 추천 31일 마감](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8/05/18/90136541.1.jpg)

북한이 17일 “북남 고위급 회담을 중지시킨 엄중한 사태가 해결되지 않는 한 남조선의 현 정권과 다시 마주 앉는 일은 쉽게 이루어지지 않을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북측 고위급 회담 대표단장인 리선권 조국평화통일위원회 위원장은 이날 조선중앙통신과의 문답을 통해 “차후 북남관계의…

재계 서열 4위 LG그룹이 4세 경영에 본격적으로 돌입한다. ㈜LG는 17일 오전 이사회를 열고 구본무 LG그룹 회장(73)의 장남인 구광모 LG전자 ID(Information Display)사업부장(40·상무·사진)을 사내 등기이사로 추천하는 안건을 의결했다. LG그룹은 “구 …
7월부터 기업 규모에 따라 단계적으로 실시되는 근로시간 단축을 위해 정부가 신규 채용하는 기업의 인건비를 일부 지원한다. 또 근로시간 감소로 줄어든 임금을 정부가 일부 보전하고, 퇴직금 중간정산을 허용한다. 이를 위해 정부가 투입하는 예산은 2022년까지 5년간 4700억 원으로 …
삼성바이오로직스 분식회계 의혹을 심의하는 첫 금융위원회 산하 감리위원회가 17일 철통보안 속에 마라톤 회의로 진행됐다. 금융위에 따르면 감리위 회의는 정부서울청사 16층 대회의실에서 이날 오후 2시에 시작해 오후 11시 현재까지 계속됐다. 제척된 민간위원 1명을 제외하고 8명의 감…

본보 김범석 신임 일본 도쿄 특파원(사진)이 18일 현지에 부임한다. 채널A 특파원을 겸하는 김 특파원은 장원재 특파원과 임무를 교대한다.
구광모 LG전자 상무로 경영권 승계가 본격화되면서 구본준 ㈜LG 부회장은 향후 계열 분리 또는 독립할 것으로 보인다. 구 상무의 사내 등기이사 선임으로 장자 승계 원칙이 확인된 만큼 구 부회장이 사실상 구본무 회장의 역할을 대행하는 것이 불가능해지기 때문이다. LG그룹은 전통적으…

㈜LG가 구광모 LG전자 상무(40)를 등기이사로 선임하기로 한 것은 선대 회장부터 이어져 온 장자 승계 원칙을 지키겠다는 의미로 풀이된다. 이에 따라 지난해부터 와병 중인 구본무 LG그룹 회장을 대신해 그룹을 이끈 구본준 ㈜LG 부회장은 계열분리 등 별도 경영에 나서는 수순을 밟을 …
현대모비스 분할을 핵심으로 하는 현대자동차그룹 지배구조 개편안의 주주총회 통과가 어느 쪽으로도 예단하기 어려운 상황이 됐다. 주요 국내외 의결권 자문사가 반대를 권고하는 가운데 실제 주총 표결에 참여하는 한 기관투자가는 찬성하고 나섰다. 현대차그룹은 29일 주총을 앞두고 경영진이 직접…

미국계 행동주의 헤지펀드 엘리엇의 공습이 3년 만에 재연되면서 해외 투기자본의 먹잇감이 되고 있는 국내 기업의 경영권 방어 장치를 서둘러 마련해야 한다는 지적이 쏟아지고 있다. 하지만 관련 법 개정은 ‘오너 일가에 대한 특혜’라는 반(反)기업 정서와 정치권의 반대 속에 수년째 국…

내년도 최저임금을 결정할 11대 최저임금위원회가 17일 출범했다. 올해 최저임금(시급 7530원)을 지난해보다 16.4% 올렸고, 문재인 대통령이 2020년까지 최저임금 1만 원을 공약한 데다 공익위원들이 진보 성향으로 물갈이돼 내년에도 대폭 인상될 가능성이 크다. 경제계의 시선이 한…

17일 정부가 내놓은 근로시간 단축 지원책은 300인 미만 중소기업에 포커스를 맞췄다. 하지만 정작 중소기업들은 싸늘한 반응을 보였다. 금형 용접 등 주문형 소량 생산으로 납기를 준수하기 위해 연장 근로를 빈번하게 하는 업종이나 추가로 고용하려 해도 취업 기피로 인력 확보에 어려움을 …
‘영구적인’ 핵 폐기와 생화학무기 파기까지 요구하며 북한을 강하게 밀어붙이던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북한의 반발에 한발 물러섰다. 특히 북한이 존 볼턴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이 주장했던 ‘리비아식 핵 폐기’에 강하게 반발하며 북-미 정상회담 취소 가능성까지 언급하자 ‘리비아식 모델…
존 볼턴 미국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은 16일(현지 시간) 자신을 겨냥한 김계관 북한 외무성 제1부상의 실명 공격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리비아식 핵 폐기’의 필요성을 재차 강조했다. 볼턴 보좌관은 16일(현지 시간) 폭스뉴스 라디오방송 인터뷰에서 “만약 북한이 대량살상무기(WMD)를…

북한이 “리비아 (비핵화) 모델을 적용하지 말라”고 으름장을 놓자 백악관은 일단 “(리비아식이 아닌) 트럼프 모델을 추구한다”고 한발 물러섰다. 북한을 달래며 기존 ‘선 비핵화, 후 보상’의 리비아식 해법에서 수위를 낮출 수도 있다는 것이다. 미국이 ‘완전한 비핵화’(CVID)란 기본…

북한이 16일 남북 고위급 회담을 연기하며 태영호 전 영국 주재 북한대사관 공사(56·사진)를 ‘인간쓰레기’라고 비판한 뒤 청와대 청원 게시판에 태 전 공사의 추방을 요구하는 글이 잇따르자, 하루 뒤 그를 옹호하는 청원이 올라오고 있다. “태 전 공사를 북한으로 송환해 달라”는 청원에…

남북 고위급 회담을 일방적으로 취소한 북한이 회담이 열리지 않은 책임을 되레 우리에게 돌리며 비난 공세를 높였다. 우리 정부가 전날 북측에 ‘유감’ 표명과 함께 회담 개최를 ‘촉구’한 것에 대해서도 “상식 이하로 놀아대고 있다”며 원색적으로 비난했다. 북측 고위급 대표단장인 리선…

북한이 북-미 정상회담 재검토를 위협한 데 이어 중국과의 밀착을 과시하면서 미국을 상대로 잇따라 견제구를 날리고 있다. 중국과의 밀착은 미국에 대한 협상력을 높이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첫 방중 이후 미국과의 협상이 교착상태에 빠질 때마다 중국을 ‘전가의 보도…

SK하이닉스가 포함된 ‘한미일 연합’의 일본 도시바메모리 인수가 마침내 ‘중국 정부 승인’이라는 마지막 능선을 넘었다. 17일 NHK 등 외신에 따르면 중국 정부는 일본 도시바 반도체 사업 부문 매각의 반독점 심사를 마치고 최종 승인했다. 이로써 SK하이닉스가 포함된 ‘한미일 연합’의…